[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경남 고성 공룡 세계 엑스포 공식 지정 호텔 선정을 기념하여 힐튼 남해 공룡 패키지를 준비했다.
가족이 함께 머무르기 좋은 디럭스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한국 최초 공룡발자국을 관람할 수 있는 고성 공룡 세계 엑스포 입장권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에게는 공룡 엑스포 입장권 할인 혜택도 준다. 힐튼 남해 공룡 패키지는 3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4인 기준 주중 39만8000원, 주말 59만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힐튼 남해 공룡 패키지에는 아름다운 남해의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노천탕과 한국식 찜질방을 즐길 수 있는 더스파 무료 입장권이 포함되어 엑스포 관람 후 지친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또한 파랗게 돋아나는 잔디가 싱그러운 골프 코스를 조망할 수 있는 브리즈 레스토랑에서의 조식뷔페, 1시간 거리에 있는 공룡 박물관 무료 입장권과 공룡 인형이 포함되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6500만 년 전 사라진 공룡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경남 고성은 공룡 화석의 세계적인 유적지로, 오는 3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고성 공룡 세계 엑스포를 개최한다.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공룡의 신비와 빗물 등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엑스포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2년 경남 고성 공룡 세게 엑스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성 공룡 엑스포 이외에도 힐튼 남해에서 상주 해수욕장 방면으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보리암은 국내 3대 명사로 손꼽히며 절벽 사이에 숨겨진 비밀의 사원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남해의 숨겨진 보물 중 하나이다. 보리암 뿐만 아니라 ‘한국의 아름다운 길’ 중 하나로 선정된 남해의 해변 도로, 공룡 발자국을 직접 볼 수 있는 공룡 엑스포 행사장 등을 방문하여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따뜻한 햇살을 온몸으로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