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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출시 한달 기념 ‘925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쏜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925 블렌드출시 한 달 기념으로 ‘925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1023일 오후 오후 2, 3시에 드롭탑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925 블렌드 아메리카노레귤러 사이즈 무료 쿠폰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25일 전격 공개한 ‘925 블렌드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 한 달간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선보인 ‘925 블렌드는 글로벌 소비자의 취향을 겨냥한 깊고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지난달 ‘925 블렌드를 선보인 이후 더 많은 고객들이 드롭탑의 스페셜티 커피를 찾아주셨다지난 한 달간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롭탑이 야심차게 선보인 스페셜티 커피 ‘925 블렌드는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의 밸런스가 느껴지는 ‘925 블랙과 화려한 벌꿀향의 산미가 돋보이는 ‘925 레드로 구성되었으며, 매장 방문 고객은 전체 에스프레소 메뉴에서 2종의 블렌드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원두를 선택하여 주문 가능하다. 아메리카노는 블랙으로, 카페 라떼는 레드로 선택하면 더욱 돋보이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아메리카노 925원 판매프로모션도 오는 1031일까지 진행된다. 오전 9, 오후 2, 오후 5시에 드롭탑 홈페이지에서 925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중이다. 본 프로모션은 오픈 당일 5분만에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