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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주방가전 ‘비탄토니오’, SBS 'VIP' 제작 협찬

[KJtimes=김봄내 기자]감성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비탄토니오가 지난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VIP’의 제작을 협찬한다고 29일 밝혔다.

 

 

비탄토니오는 싱글 등 스몰 패밀리의 생활 패턴에 어울리는 소형 주방가전을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하는 감성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다.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기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차별화된 기능을 강점으로 1999년 설립 후 20여 년 동안 소형 주방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VIP(브이아이피)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지난 28일 방영된 첫 방송에서 최고시청률 9.1% 돌파, 동시간대 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대박 신호탄을 쐈다. VIP의 은밀한 사생활, 일하는 여성들의 치열한 오피스 생존기와 성장스토리, 그리고 그들이 가진 비밀이야기 등 짜임새 있고 흥미진진한 전개와 주연배우 장나라, 이상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인기몰이에 나선 것.

 

 

VIP에 등장하는 제품은 커피 메이커, 샌드위치 메이커와 미니 보틀 블렌더 등 비탄토니오를 대표하는 인기 제품 3종이다.

 

 

비탄토니오 전자동 커피 메이커는 홈카페족을 위한 그라인더 일체형 올인원 전자동 커피머신이다. 커피 추출 직전에 원두를 분쇄해 가장 신선한 상태의 프리미엄 드립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두 분쇄에서 커피 추출까지 채 5분이 걸리지 않는다.

 

 

비탄토니오 핫 샌드위치 베이커는 3.2cm 깊이의 프리미엄 양면 그릴 플레이트를 장착한 홈베이킹 가전이다. 식빵과 일상 식재료만 가지고도 고급 브런치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는 풍미 가득하고 볼륨감 넘치는 호텔식 그릴드 샌드위치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비탄토니오 미니 보틀 블렌더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보틀형 미니 블렌더다. 보틀에 과일, 채소 등 주재료와 함께 약간의 물이나 음료를 넣은 후 블렌더 본체와 결합하고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살짝 누르기만 하면 블렌딩이 끝난다. 블렌딩 후 컵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용기 그대로 마시면 된다. 보틀을 뚜껑으로 닫으면 텀블러로 변신한다.

 

 

한편, 비탄토니오는 브랜드 론칭 2주년을 맞아 롯데백화점과 함께 비탄토니오 브랜드 론칭 2주년 기념 빅세일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은 다음달 24일까지이며, 이때 비탄토니오 커피 메이커를 구매하면 13천원 상당의 글로벌 키친웨어 브랜드 프리파라(prepara)의 원두보관용 진공밀폐용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