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산뜻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의 계절에 맞추어 직장인들을 위한 도심 속 휴식공간인 야외 비어 가든을 4월 16일에 개장한다. 파라솔 아래, 한쪽 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즐거운 스포츠 경기를 보며 시원한 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 및 스낵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저녁 6시부터 10시 사이에 이용가능한 다양한 비어 가든 패키지를 선보여 비어가든을 찾는 고객들이 실속 있는 가격에 무제한 음료 또는 무제한 그릴 안주 뷔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월, 수, 금요일에는 BBQ 소시지 그릴 뷔페를, 화요일에는 BBQ 소시지와 해산물 뷔페, 목요일에는 BBQ 소시지와 통돼지 바비큐 뷔페를 각각 선보여 시원한 음료와 함께 가벼운 저녁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뷔페에는 추가로 소고기 등심구이, 샐러드와 함께 무제한 생맥주, 소주, 막걸리가 제공된다. 가격 BBQ 소시지 뷔페 3만2000원, BBQ 소시지와 해산물 뷔페 3만6000원, BBQ 소시지와 통돼지 바비큐 뷔페 3만9000원. 음료만 선택할 경우 무제한 생맥주, 소주, 막걸리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