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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Jeep 4월 프로모션 진행

크라이슬러 300C 3.6ℓ 월 319,000원 36개월 유예리스 프로그램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4월 한 달간 Jeep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한 달 간 미국 세단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 적용해 정숙성·가속성·효율성을 구현한 프리미엄 세단 신형 300C 3.6ℓ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특별 36개월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선수금 40%를 납입한 후, 36개월간 월 31만9천원의 부담을 줄인 불입금으로 국내 유일의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 랭글러 루비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이드 스텝을 무상으로 장착해주고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 에어크리너 교환 3회를 비롯해 연료 필터 1회 교환이 가능한 무상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한-미 FTA 발효를 기점으로 올 한해 다양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미국차의 차별화된 진정한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과 오리지널 Jeep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로 한국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