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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기승…외출 시 반드시 챙겨야 할 뷰티 아이템은?

[KJtimes=김봄내 기자]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동안 잠잠했던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호흡기뿐만 아니라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고 각종 질환을 유발하며 피부 건강을 악화시킨다.

 

 

이에 뷰티업계에서는 미세먼지 방지 및 제거에 효과적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나섰다. 최근에는 야외활동 빈도가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외출 필수품인 자외선 차단제에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추가해 피부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궁중비책의 워터풀 선로션(SPF50+ PA++++)’은 자외선과 미세먼지를 한번에 차단해주는 촉촉한 수분 로션 제형의 제품이다. 올해 새롭게 미세먼지 흡착 방지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대기 환경이 좋지 않은 날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을 반사분산시켜 피부를 보호해주며, 천연 유래 유화제를 함유해 백탁현상이 없는 것은 물론 산뜻한 사용감으로 얼굴과 몸에 두루 사용하기 좋다. 또한, 자연에서 얻은 5가지 성분(매화나무, 복숭아나무, 뽕나무, 버드나무, 회화나무)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하여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워터풀 선로션은 미세먼지 부착 방지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자외선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까지 동시에 차단해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 시 사용하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사라진 엄마들의 돈’…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편집자주] 지난 2017년 6월 유아용 매트를 사용하던 아이가 잔기침을 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는 글이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다. 바로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사태(이하 보니 사태)’다. 당시 한국기술표준원(www.kats.go.kr)은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니코리아 홍성우 대표는 ‘재고 소진 후 환불하겠다’는 대응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해성 의혹을 받고 있는 제품을 끝까지 팔아치우려는 비양심적 기업이라는 비난이 들불처럼 번진 탓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에 홍 대표는 ‘제품의 환불 및 리콜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두 처리할테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홍 대표의 사과 이후 4년째, 기회를 달라던 홍 대표와 그의 환불 약속은 세월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kjtimes>는 월매출 수십억원을 올리며 급성장하던 회사가 보니 사태 직후 선량한 소비자들을 왜 피해자 상태로 방치하게 됐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종적을 감췄던 홍성우 전 대표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유아용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