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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삼삼데이 맞아 백종원과 함께 ‘삼맥슈퍼’ 유튜브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백종원 대표와 이태리 출신 스타 셰프 파브리와 함께 카스의 매력을 소개하는 새로운 컨텐츠 삼맥슈퍼26일 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2편의 영상으로 제작된 이번 컨텐츠는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와 대한민국 소울푸드 삼겹살의 완벽한 궁합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제작됐다.

 

 

첫 에피소드 파브리 한돈기편은 파브리가 청주만의 특색 있는 간장 삼겹살을 맛보고 비법 레시피를 얻고자 좌충우돌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식당 사장님과 같이 카스와 삼겹살을 함께 나누며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와 삼겹살의 궁합을 조명한다.

 

 

두 번째 에피소드 그게 다가 아니여편에서는 백종원 대표가 슈퍼마켓 앞 평상에 앉아 파브리와 개그우먼 심진화에게 미나리, 새우젓 등의 다양한 식재료를 곁들여 삼겹살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법을 보여준다. 이어 백종원 대표는 맥주를 요청하며 삼겹살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카스만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한국인의 영원한 소울푸드 삼겹살을 찾아 떠나는 탐방기와 백종원 대표의 스페셜 노하우가 담긴 영상 두 편은 오는 26일과 다음 달 3일 이틀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 즐겁고 유익한 삼삼데이경험을 제공하고자 백종원 대표와 이번 영상 시리즈를 선보인다, “소비자들이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와 함께 더 맛있게 삼겹살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사라진 엄마들의 돈’…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편집자주] 지난 2017년 6월 유아용 매트를 사용하던 아이가 잔기침을 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는 글이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다. 바로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사태(이하 보니 사태)’다. 당시 한국기술표준원(www.kats.go.kr)은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니코리아 홍성우 대표는 ‘재고 소진 후 환불하겠다’는 대응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해성 의혹을 받고 있는 제품을 끝까지 팔아치우려는 비양심적 기업이라는 비난이 들불처럼 번진 탓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에 홍 대표는 ‘제품의 환불 및 리콜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두 처리할테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홍 대표의 사과 이후 4년째, 기회를 달라던 홍 대표와 그의 환불 약속은 세월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kjtimes>는 월매출 수십억원을 올리며 급성장하던 회사가 보니 사태 직후 선량한 소비자들을 왜 피해자 상태로 방치하게 됐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종적을 감췄던 홍성우 전 대표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유아용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