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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X수지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뷰티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이 수지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뷰티 영상을 공개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랑콤의 뷰티 영상은 제니피끄에센스를 향한 수지의 변함없는 마음을 담았다.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 영상에서 수지는 제니피끄를 나를 위한 선물이자 모든 여성들의 피부 자신감을 완벽히 채워주는 세럼으로 표현하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5년 간 꾸준히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를 사용했다고 밝힌 수지는 제니피끄의 가장 큰 장점으로 랑콤의 15년 간의 연구 결과인 마이크로바이옴 피부 과학한 병으로도 피부의 영양, 탄력, 수분을 모두 케어할 수 있는 밸런스를 뽑았다. 또한, 제니피끄 사용 후 느낀 피부 변화로 맑아진 피부와 매끄러워진 피부 결을 소개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독보적인 미모로 화제가 된 선공개 화보 이미지에 이어 영상에서도 수지만의 우아하고 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클로즈업 영상에서 수지의 투명하고 탄탄한 피부가 제니피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지의 애정템인 랑콤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7가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함유로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 건강하고 탄탄한 동안 피부를 되찾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피부에 베일을 입힌 듯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며, 7일 만에 광채 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어 ‘7일 동안 에센스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이번 랑콤과 수지가 함께한 제니피끄 뷰티 영상은 랑콤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에 소개된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는 랑콤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사라진 엄마들의 돈’…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편집자주] 지난 2017년 6월 유아용 매트를 사용하던 아이가 잔기침을 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는 글이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다. 바로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사태(이하 보니 사태)’다. 당시 한국기술표준원(www.kats.go.kr)은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니코리아 홍성우 대표는 ‘재고 소진 후 환불하겠다’는 대응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해성 의혹을 받고 있는 제품을 끝까지 팔아치우려는 비양심적 기업이라는 비난이 들불처럼 번진 탓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에 홍 대표는 ‘제품의 환불 및 리콜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두 처리할테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홍 대표의 사과 이후 4년째, 기회를 달라던 홍 대표와 그의 환불 약속은 세월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kjtimes>는 월매출 수십억원을 올리며 급성장하던 회사가 보니 사태 직후 선량한 소비자들을 왜 피해자 상태로 방치하게 됐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종적을 감췄던 홍성우 전 대표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유아용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