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尖閣映像投稿は神戸の漫画喫茶=通信記録から判明―警視庁

中国漁船衝突のビデオ映像流出事件で、映像は神戸市内の漫画喫茶から投稿された可能性が高いことが10日、捜査関係者への取材で分かった。押収した動画サイトの通信記録を捜査当局が分析した結果、判明した。警視庁捜査1課は捜査員を同店に派遣し、防犯カメラ映像や利用客の履歴などの提出を依頼した。

 捜査当局は、神戸市内から投稿された可能性が高まったことから、流出元と投稿者が別人だった疑いもあるとみて捜査を進める。


 捜査関係者によると、東京地検は9日、映像が投稿された動画サイト「ユーチューブ」を運営する「グーグル」(東京都港区)から、投稿者に関する通信記録を押収。地検と警視庁がそれぞれ、民間業者に依頼するなどしてインターネット上の住所に当たる「IPアドレス」を分析した結果、神戸市内の漫画喫茶が浮上した。漫画喫茶は神戸市の中心部にあるという。


 捜査1課は、漫画喫茶の入店客情報や、店内や周辺の防犯カメラ映像などを分析し、投稿者の特定を進める。ただ、誰でも利用できる漫画喫茶から投稿されたことで、今後、捜査が難航する恐れもあ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