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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X공승연의 듀얼 매력, ‘완벽한 비주얼 조합’ 촬영 현장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남성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의 다니엘 헤니와 사랑스러우면서 통통 튀는 매력의 공승연과의 완벽한 케미가 공개됐다.

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가 선보인 듀얼 인격자야, 듀얼브루를 마셔라웹드라마 현장에서 다니엘 헤니와 공승연은 장면장면마다 달라지는 핫쿨핫쿨반전 매력과 완벽한 비주얼 밸런스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니엘 헤니와 공승연은 한 장면에 담기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불러올 정도로 환상적인 조합을 보여준다. 두 배우의 완벽한 비주얼과 연기 호흡으로, 복도를 걷고 사무실에서 보고를 하는 등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연출될 수 있었다는 평.

특히, 깊은 눈빛과 세련된 남성미를 보여주는 다니엘 헤니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닌 공승연의 조합은 핫브루와 콜드브루의 결합으로 완성된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커피 밸런스만큼이나 완벽한 듀얼 케미를 선사한다.

이달 5일 공개된 듀얼 인격자야, 듀얼브루를 마셔라!’는 조지아가 선보인 첫 웹드라마로, 일과 사랑에서 상반된 매력을 보이는 주인공 다니엘 헤니를 통해 핫브루의 풍부함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는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특성을 드라마로 담아냈다. 완벽한 외모와 업무능력을 두루 겸비했지만 사랑 앞에서는 어딘가 엉뚱하고 허당미를 지닌 팀장 역의 다니엘 헤니와 사내연애가 아닌 일에만 집중하겠다고 결심하며 이직했지만 다니엘 헤니를 본 순간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느끼는 신입사원역으로 분한 공승연은 서로에게 끌리면서도 진심을 표현하지 않는 미묘한 긴장감을 연기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사라진 엄마들의 돈’…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편집자주] 지난 2017년 6월 유아용 매트를 사용하던 아이가 잔기침을 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는 글이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다. 바로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사태(이하 보니 사태)’다. 당시 한국기술표준원(www.kats.go.kr)은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니코리아 홍성우 대표는 ‘재고 소진 후 환불하겠다’는 대응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해성 의혹을 받고 있는 제품을 끝까지 팔아치우려는 비양심적 기업이라는 비난이 들불처럼 번진 탓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에 홍 대표는 ‘제품의 환불 및 리콜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두 처리할테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홍 대표의 사과 이후 4년째, 기회를 달라던 홍 대표와 그의 환불 약속은 세월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kjtimes>는 월매출 수십억원을 올리며 급성장하던 회사가 보니 사태 직후 선량한 소비자들을 왜 피해자 상태로 방치하게 됐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종적을 감췄던 홍성우 전 대표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유아용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