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1010일까지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아 늦은 휴가를 계획 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구성으로 마련됐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혜택과 객실 1,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입장 혜택이 포함된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8월 말부터 가을로 접어드는 10월에도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며 따뜻하게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32°C까지 온수 제공이 가능한 시설이 전면에 설비되어 있다. 또한 서울 남산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의 전경을 감상하며 수영하기에 좋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특가 상품 판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을 맞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안락한 객실에서 변화하는 계절의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카카오메이커스에서 827일 오후 5시까지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이미 상품 오픈 3일 만에 4700개가 넘게 팔리면서 조기 매진이 예상되는 이번 상품은 안락한 객실에서 통유리창을 통해 파노라믹 한 도심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스탠다드 객실 1박을 189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한강뷰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또한 아름다운 서울의 아침 경치와 함께 다채로운 메뉴들을 즐길 수 있는 조식 뷔페를 성인 기준 35% 할인된 금액에 이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번 특가 상품은 컨티넨탈 조식과 해피아워 혜택이 포함된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 객실을 무려 약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 가을 맞이 신규 패키지 선봬

 


싱가포르 계열의 고품격 서비스드 레지던스 호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이 가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일반적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황금 같은 휴가를 안전하고 알차게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은 롱거더모어패키지에 선보인다. 1박과 함께 투숙하면서 조식 2인과 피부 꿀잠을 위한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1개 등을 제공하며 원베드 디럭스 객실 이상 투숙 시 돌체쿠스터 캡슐커피 아메리카노 4개 증정한다. 선착순 20팀께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Malin+Goetz의 헤어&바디 4종 트래블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2박 이상 투숙 시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바우처 3만원권도 증정한다. 식욕이 돌아오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미식경험을 포함한 골든홀리데이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에서 머물며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다양하게 먹고 마실 수 있도록 먹캉스 초점을 맞춘 이번 먹캉스 패키지는 세 가지 옵셥으로 나눠져 있다. 옵션1은 조식과 디너 2인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메뉴는 까르레제 샐러드, 해산물 로제파스타, 채끝등심 스테이크, 와인 2잔이 제공된다. 옵션2는 조식과 디너 4인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메뉴는 부라타치즈 샐러드,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볼로네제 파스타, 살라미 피자가 제공된다. 옵션3은 조식 2인으로 되어 있다. ‘골든홀리데이패키지 기간 내 재 방문할 경우 15% 할인권 증정된다. 상기 가을 패키지는 오는 11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②] 빨래방·오디오북 명과 암
[KJtimes=김승훈 기자]“소유에서 공유로 시대정신이 바뀌고 있다. 특히 IT 발달로 소유보다 더 편리한 공유의 시대가 오고 있다. 기존의 사회가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으로 인한 소유의 시대였다면 미래는 재화와 서비스를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하는 공유의 시대가 될 것이다.” 공유경제제연구소 이계원 대표는 지난달 2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1 제1회 공유경제 학교’ 초청 강연에서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공유경제의 현주소와 미래를 이 같이 전망했다. 이 대표는 요즘 핫한 공유경제의 사례로 ‘빨래방’과 ‘오디오북’ 시장의 현 상황과 향후 진화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는 집에 세탁기나 건조기가 있지만 운동화를 빨기 위해 빨래방을 이용한다”고 운을 뗀 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가구는 30%를 넘어섰다. 이들의 상당수는 좁은 원룸에서 사는데 집도 좁은데 세탁기, 건조기 같은 빨래 용품들이 다 갖추기에는 공간이 좁다”고 1인가구의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요즘 의류 관련 가전제품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세탁기하나면 충분했는데 건조기, 의류를 관리 할 수 있는 드레스에 신발 관리하는 슈드레스까지 등장했다”며 “이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현장+]'식자재 유통기간 조작' 맥도날드 국정감사 받을까
-맥도날드의 식자재 유통기간 스티커 갈이 규탄 디자회견.(사진=맥도날드에게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대책위원회) [KJtimes=정소영 기자] “햄버거병 사건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맥도날드가 고심 끝에 내놓은 개선책으로, 2019년 11월 11일 ‘주방 공개의 날’을 통해 2차 유효기간 제도를 대대적으로 각종 언론에 홍보했다. 당시 맥도날드는 2차 유효기간을 ‘원재료의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기존 유효기간보다 더욱 강화해 관리하는 맥도날드 자체 품질관리 유효기간’이라고 설명했지만, 그 약속은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이번에 내부고발을 통해 알려진 영상을 통해 보면, 2차 유효기간 스티커 갈이는 이 대대적 홍보후 불과 한 달 뒤부터 시작 됐다. 시민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것이다.” - 박창진 정의당 부대표 - "맥도날드는 국민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이 농후한 식자재 유효기간 조작사건을 책임있게 해결하는 상식적인 대처 대신 공익신고한 알바노동자를 꼬리자르기식으로 징계하는 부정의하며 부당한 대처를 하고 있다. 맥도날드 본사는 최근 3년간 식재료 유효기간 조작 등 국민건강을 위협한 행위에 관한 책임회피를 멈춰야 한다. 이미 대책위에 추가적으로 신고된 유효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