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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釜山射撃場火災原因を科捜研が鑑定、控訴審への影響は

昨年11月に日本人観光客ら計16人の死傷者を出した釜山・実弾射撃場火災と関連し、国立科学捜査研究所が、流れ弾による発火は難しいとする鑑定結果を示した。弁護側は10日の控訴審後半で、これを踏まえ、被告人、射撃場代表理事の無罪を主張した。

 

検察はこれに先立ち、現場鑑識と監視カメラ分析を土台に、射撃後に流れ弾が火薬粉末などの可燃性物質に引火し火災が発生したと結論付け、射撃場経営者と管理人にそれぞれ禁固4年を求刑した。一審では両者にそれぞれ禁固3年の判決が言い渡されており、科捜研の鑑定が控訴審でどの程度反映されるかが注目される。

 

弁護側によると、科捜研は3つの条件で発火実験を実施した。1つ目の実験では、15メートル離れた地点から火薬の粉末30グラムをまぶした鉄板に射撃を行ったところ、2発目の弾丸で発火した。2つ目の実験は、問題の射撃場内部と同様、厚み6ミリメートルのゴム板を当てた鉄板に向け射撃し、6発目で発火した。3つ目の実験は、ゴム板を当てた鉄板にやや斜めに射撃し、流れ弾が火薬粉末を刺激するようにしたが、10発の射撃いずれも火がつかなかった。

 

弁護側は、被告人は射撃場代表理事だが、具体的に管理を指示していなければ刑事責任を負うことはできないと指摘。科捜研が「流れ弾では発火しない」と鑑定しており、経営者の注意義務違反と火災の因果関係は成立しないとし、無罪を主張した。

 

昨年11月14日に発生した釜山の実弾射撃場火災では、日本人観光客10人と旅行ガイド2人、従業員3人の計15人が死亡し、日本人観光客1人が大やけどを負っ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