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商工会議所 "流通会社販、海外市場へ積極的に進出しなければ"

[kjtimes=イ・ジフン記者] 国内の流通会社もグローバル企業合わせて、海外市場積極的に攻略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報告が出た。

大韓商工会議所は、米国小売業協会であるデロイトがグローバル売上げ上位250小売企業売上調査した内容翻訳して "2012年に小売業界のグローバル・パワー報告書 " を18日に発刊した。

報告書よると、フランス小売企業は、2010総売上44.6海外で稼いで、ドイツと英国もそれぞれの売上高42.624.1、海外部門であった。

米国14.3と日本​​6.7海外売上比率は欧州よりも低かった。

海外進出の方法としては、フランチャイズ・ライセンス48.9で最も多く、単独の投資30.7、ジョイントベンチャー17.0)、合併3.4の順だった

売上高トップ10には、米国と欧州企業が占めた。

ウォルマート米国は、2010年の売上高は41895200万ドルで、前年より3.4成長し、1位を守ったカルフフランス)11964200万ドルで4.8成長し、2位を維持した。

テスコ英国は、9217100万ドル6.7メトロドイツ)を抜いて3位に上がった。

米国最大のストアであるウォルグリン6742000万ドルトップ10に初めて上がったが、米国大手量販店のターゲットは、ウォルマートとの価格競争力劣るながら11位となった

国内企業の中では、ロッテショッピングが79位、新世界82、100に入った。

GSリテール228位に上がって初めて250含まれた。

インディテックス(ザラ、HMなどの多国籍ファッション専門の企業も売上高27.7を海外事業で得られたことが分かっ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