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신현희 기자]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지난 1일 네 번째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 2018년 '평생 어부바'라는 슬로건과 함께 탄생한 신협의 마스코트 어부바 캐릭터는 조합 홍보,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며 모든 고객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로운 캐릭터 광고는 올 상반기부터 배우 조보아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신규 캠페인 광고 '행복 내비게이션 신협'의 메시지에 집중했다.
특히, 어부바 캐릭터 광고는 인형의 움직임을 미세하게 조정해 움직임을 자연스럽고 사실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초당 24프레임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기법을 적용했다.
스톱 모션은 어부바 캐릭터 광고에서 중요한 촬영기법으로 자리 잡았다. 신협의 어부바 캐릭터 광고 캠페인은 4년간 스톱 모션 촬영을 캠페인으로 이끌고 있다.
하현욱 신협중앙회 홍보본부장은 "신협의 어부바 캐릭터 광고 캠페인이 이토록 오랜 기간 모두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단지 캐릭터의 외향에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며 "기업 차원에서 어부바 캐릭터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큰 애정을 품고 있기에 지금까지도 모두에게 사랑받는 캠페인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