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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B-Class 온라인 공간 Billage 오픈

[kjtimes=견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컴팩트 The new B-Class 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온라인 공간 ‘Billage (www.new-b-class.co.kr)’를 오픈했다.

 

Billage는 소셜 게임 컨셉과 웹스페셜이 결합된 온라인 미니어처 빌리지로 The new B-Class의 타겟층인 젊은 고객들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 공간이다.

 

Billage 내의 메르세데스-벤츠 쇼룸을 방문하면 The new B-Class의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시승 신청을 할 수 있다. 또, 영화관을 방문해 The new B-Class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빌딩을 방문하여 The new B-Class 출시 기념 스페셜 금융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소셜 미디어를 연동하여 나만의 B-Class 차량을 선택, The new B-Class 차량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5월에는 The new B-Class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소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The new B-Class는 진정한 프리미엄 컴팩트 차량을 원하는 누구에게나 가장 이상적인 모델로 특히 젊은 감각의 고객층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