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チャンギョン未来貯蓄银会長海外逃避しようとしたが検挙され

3日の夜、中国行密航しようとする中、海洋庁に検挙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キム・チャンギョン将来貯蓄銀行の会長が中国密航しようとしたが、捕まった。
 
6日、海洋警察庁よると、キム会長は、去る3日午後830分ごろ、密航を紹介した3人と助者1人など仲間4人と一緒に京畿道華城市船着場姿現した。船を利用し、中国密航しようとしたもの。
 
海警の関係者"キム会長は、去る3日の夜、京畿道華城グンピョン港を通じて密かに出国しようとするキム会長を阻止した"としながら"5日午後、キム会長などの身柄不良貯蓄銀行の捜査を担当している検察貯蓄銀行合同の不正捜査チームに渡した"説明した。
 
一方、キム会長は、金融庁から5日午前開かれる貯蓄銀行の経営評価委員会参加してくれることを要請された状態だった。これに先立ち、検察は、キム会長含めて、営業停止対象に挙げられるの貯蓄銀行主要な関係者に対して、出国禁止措置下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