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ン・ビョンドク頭取"の世界へ"...グロバール現場"陣頭指揮"

世界の現地法人の営業推進戦略などを直接に見てみる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ミン・ビョンドクKB国民銀行頭取が世界に出て、グローバル経営の現場直接陣頭指揮する。

国民銀行よると、ミン・ビョンドク頭取は、英国ロンドンを皮切り現地ネットワークの強化乗り出す。そのために彼は去る15日、英国ロンドン訪問して現地進出企業の顧客基盤の拡大現地の金融機関との連携営業などを点検した。

また、KB国民銀行、ロンドン現地法人営業推進戦略現地で直接見てRBSRoyal Bank of Scotlandなどロンドンの世界的な金融機関経営幹部と相次いで面談し、国民銀行との相互協力方案などを議論した

国民銀行の関係者は"頭取が67月には中国、日本、ベトナム、カンボジア、カザフスタン等のKB国民銀行アジア地域の海外店舗へのグローバルな現場経営現地の金融機関との提携関係の拡大に努める予定"と言いながら"銀行内部体質の改善と国内の営業力強化集中して高い成果を上げており、今後海外市場に参入、将来収益源成長エンジンの確保次元で積極的に準備して前に進むという意志表現"と話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