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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싼타페 1호차 주인공에게 차량 전달

주인공은 소방관 박상익씨…4인 가족 미국 서부 여행권의 행운까지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차가 신형 산타페의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를 신호탄으로 전국 830개 전 판매장을 통해 고객인도를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16일 “울산 2공장에서 신형 산타페 1호차 전달식을 통해 사전계약 고객 대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종로 소방관 박상익 씨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현대차는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박상익씨에게 신형 싼타페와 함께 ‘싼타페’의 본고장인 미국 서부 일대를 투어 할 수 있는 여행상품권(1인 4매)을 증정했다.

 

1호차 주인공인 박상익씨는 “대한민국 대표 SUV 싼타페의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동시에 고급스런 실내에 반해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다” 며 “싼타페의 다양한 안전, 편의 사양이 온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상익씨는 “‘신형 싼타페’의 1호차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신형 싼타페’의 뛰어난 상품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가 생산되는 현대차 울산2공장으로 박상익씨를 초청, 가족들과 함께 신형 싼타페 생산 라인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윤갑한 현대차 울산공장장과 문용문 현대차 지부장을 비롯, 울산2공장 전병호 ‘품질명장’이 직접 신형 싼타페 1호차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신형 싼타페가 생산되는 공장에서 제품을 만드는 관계자들이 고객에게 직접 차량을 전달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금일부터 고객인도가 개시되는 만큼 그동안 신형 싼타페를 기다려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가족(1가족 4인)을 초청해 7월 한 달간 20가족씩 총 3회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클레이 사격, 수상 스키 등 다양한 프리미엄 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레저 체험 이벤트’의 참가자를 오는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다이어트를 하는 이의 낮은 의지와 스트레스다. 평소에 안하던 운동을 하고 식사량을 줄여 나가야 하기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가 유발되기 때문이다. 이때는 혼자서 다이어트를 하기 보단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함께 하면 비교와 경쟁으로 인해 긴장감과 동기부여를 높일 수 있으며, 다이어트 기간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를 실행하기 어렵다면 전문헬스트레이너나 전문샵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20~30대 여성 및 유명연예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레드라이프의 경우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내면서도 건강을 고려해 확실한 다이어트를 보장하고 있다. 개인별 진단을 통해 살이 찌는 원인을 분석하며, 생식과 효소로 몸의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동시에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질을 개선해 요요현상 없이 다이어트를 성공시켜주고 있다.

 

특히, ‘8kg책임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내면서도 안정적인 영향과 건강을 고려해 확실한 다이어트를 보장해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일정기간과 목표치를 세우고, 만약 기간 내에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전액 환불이 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여름을 대비한 ‘썸머, 팔책’ 이벤트를 통해 여성들의 몸매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레드라이프 측은 “몸관리가 기본인 연예인들도 다이어트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 만큼 일반인들의 경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위해선 꾸준한 자기관리가 필수다. 이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관리를 받는다면 좀 더 빠르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