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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상상하던 ‘청풍호’ 전원별장이 드디어!

일동디엔씨, 그림 같은 그곳에 전원주택형 별장 분양

[kjtimes=견재수 기자]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 화려한 경관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청풍호’ 충주호를 곁에 둔 신개념 펜션형 전원주택형 별장이 분양 중에 있어 화제다. 일동디엔씨에서 개발 완공한 제천 충주호 신개념 펜션형 전원주택형 별장이 그것.

 

서울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 소요되는 제천은 거품 없는 부동산 시세와 수도권과 멀지 않은 입지조건으로 거주나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더욱이 현재 동서고속도로 충주~제천 구간 공사가 진행 중으로 완공되면 서울과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져 입지조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 중앙선 복선전철 공사가 마무리되면 청량리역에서 제천까지는 1시간이내에 갈 수 있어 교통여건이 크게 좋아진다.

 

1985년 충주시 종민동·동량면 사이의 계곡을 막아서 만든 충주댐으로 인해 만들어진 충주호는 육지 속의 바다로 불릴 만큼 담수량이 큰 호수다.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풍부한 수량과 넓은 수면, 심한 굴곡과 경사도로 인해 붕어·잉어·향어·백연·떡붕어·송어 등의 어종이 풍부해 사시사철 낚시꾼으로 붐빈다.

 

 

주변에 월악산국립공원·청풍문화재단지·단양팔경·고수동굴·구인사· 수안보온천·노동동굴·충주호리조트 등 관광명소가 많다. 충주댐나루터에서 신단양(장회)나루까지 52㎞에 걸쳐 쾌속 관광선과 유람선이 운항하여 단양팔경을 돌아볼 수 있다.

 

여기에 태조왕건 세트장, 청풍문화재단지, 벚꽃축제, 제천영화음악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더해져, 자연경관을 즐길뿐 아니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제공하는 문화공간의 역할도 하고 있다.

 

노국일 일동디엔씨 상임고문에 따르면 “현재 분양중인 전원주택은 2+1공법을 도입해 안전하고 완벽한 토목공사로 시공했으며 도시 고급주택 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의 편리성을 갖춘 고급형 설계를 도입했다”며 “지하 100m에서 지하수를 공급하고 세대별 조경공사 또한 전문 조경회사의 자문 아래 완벽하게 시공했다”고 말했다.

일동디엔씨는 현재 회사 보유분 약간의 잔여 토지와 전원형 별장 1개동을 특별히 분양한다. 자세한 문의는 일동디엔씨 홈페이지 http://www.ildongdnc.co.kr 나 (02)843-7110번으로 알아보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