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電線、債務の利子利2%"どしん"

債権団の決意...既存の7%から5%に下方修正

[kjtimes=イ・ジフン記者] 大韓電線債務の利子率が7から52ポイント低下する。 大韓電線協調融資支援ている11社の債権銀行団がこのような内容骨子とした追加支援策決意したのである。

債権団よると、追加支援金1500億ウォン、各債権銀行が分担して執行することに合意した。 このうち営業支援のための営業保証限度も400億ウォン規模で、すぐに支援することにした。
 
債権団このような支援策確定は、2つの要因大きく作用したと伝えられている。 例えば、最近の債券銀行団主導で実施した実態調査継続企業価値が約26000億ウォンで、清算価値2倍以上に達するという電線優れたファンダメンタルズに基づいて、安定した営業基調維持しているという点がそれである。

大韓電線の関係者は "金利2程度低くなると、一年であり、負担額は約240億円程度減少するものと見ている"としながら"資産売却などの構造調整順調に進めば2013年に実質的なターンアラウンドが可能になる"説明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