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ソクヒ社長、金塔産業勲章を受賞

G6立ち上げ、海運市場の安定化の功労を認められ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イ・ソクヒ現代商船社長金塔産業勲章受賞した。

現代商船よると、イ社長31日、麗水(ヨス)博覧会の韓国館で開かれた第17海の日行事でイ・ソクヒ社長が金塔産業勲章受けた。

イ社長は、海運同盟G6発足を主導し、海運市場の安定化国家海運位相高めた海運業界温室効果ガスの削減環境にやさしいグリーン経営リードするなど、34年間、海運産業の発展寄与した功労認められた。

1974年に朝陽商船入社した彼は、1983年に現代商船席を移した後、コンテナ営業本部長は、副社長などを浮かべて、昨年には世界最大の海運同盟"G6"発足主導した。

イ社長また、海運業界温室効果ガスの削減環境にやさしいグリーン経営リードしており、デンマークの海運評価機関"シインテル"、現代商船世界3大のエコ船社に選ん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