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社のB社長、失望感を隠すことができない理由

"可能性がないと?それでは止めないと..."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建設会社A社のB社長が最近、失望感隠せずにいるという。野心に充ちるように準備していた事業計画が失敗に終わったというのがその理由に挙げられている。
 
財界好事家によると、B社長は、この前まで社債の発行準備していたという。その一環として、市場の需要調査まで出たとのこと。しかし、こっそりと社債の発行準備ニュース水面下沈めたという裏話だ。

B社長は、1.5満期の7.30、2満期7.70社債の発行金利を提示し、市場の需要調査始めた信用格付け見通し下方修正の可能性台頭して発行計画留保させたのが好事家たちの伝言だ。

好事家たちは、債券市場でA社の信用格付け見通し"安定的"から"否定的"に落ちるという噂が広がったという点を注目しながら、B社長社債発行に先立ち、格付け会社格付け打診した結果、現在の財務状況、既存の"A-"の格付け維持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通知受けたものと分析している。

Aの関係者これについて、 "はただの噂である"と言葉を惜しん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