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保證券、不当インターン営業に当局が動く

金融監督院、"営業強要行為があったのか部門検査"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敎保證券インターン社員に不当な営業行為指示したことが議論になって、金融当局調査受ける。

7日、金融監督院よると、インターン社員採用し、不当な営業行為強要した教保証部門のチェックを終えて最近インターン採用した小型証券会社2ヶ所についても、すぐに点検する計画だ。

金融監督院の関係者は"先週、敎保證券についてインターン社員への不当な営業強要行為があったのか部門のチェック終えた"としながら"検査の結果は、違反確認された後に発表する予定"説明した。

今回に問題になった事案は、敎保證券が昨年末、60インターン社員募集して始まった。

当時の敎保證券2週間の教育後、営業店に配置してパフォーマンス良いインターン社員正規採用することにすることにしたことが人気があったこと。

金融監督院の関係者は"敎保證券のほか、最近インターン採用した小型証券会社2ヶ所の検査も近いうちに実施する予定"説明した。

金融監督院は、点検が予定されて証券会社のほか、インターン社員採用手続において不正行為ある場合は、直ちに点検に着手する予定であ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