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韓銀行、"アジアマネー"選定の最優秀銀行に登板

財務製と顧客基盤の拡大などで高い評価

[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 新韓銀行が、香港世界的な経済専門誌であるアジアマネーAsiamoneyから2012 Best Domestic Bank in Korea国内最優秀銀行"選ばれた。

11日、新韓銀行よると、アジアマネーは、収益性資産の健全性など、優れた業績差別化された顧客基盤の拡大、非対面チャネルインターネット、モバイルバンキング先導的役割、技術革新商品の発売など、財務以外の成果が優れた点を高く評価して最優秀銀行選ばれた。

今回の受賞で、新韓銀行は2005年から8年間連続でアジアマネーの選定、国内最優秀銀行賞を受賞することになった。

続いて、今年上半期のグローバルな金融専門誌から2012大韓民国最優秀リテールバンク'、'2012大韓民国最優秀PB"、"グローバルな金融ブランドランキング57国内1"選定されるなど、国内もちろん世界市場でも最優秀銀行認められれている。

新韓銀行の関係者"グローバルバンクとして生まれかわろうと跳躍する状況で、アジアマネーなど海外の有力金融持株から最優秀賞を連続で受賞することになって非常にうれしい"とし、"国内だけでなく海外でも堂々と競争力認められている国内大手銀行としての地位さらに高めていく計画だ"と話した。

一方、アジアマネー香港のアジア地域の金融専門月刊誌、投資の専門家やアナリストらの審査を経て、毎年、アジア地域の最優秀金融会社選定し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