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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시장의 핫 이슈 “산청금정전원마을”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전국 최대 자연 건강 테마마을로 각광

 

- 지리산 청정골 ‘산청’에 총 200여 세대, 순차적 분양

- 선 분양 1단지 입주민 모집율 90% 넘어… 뜨거운 열기 입증

- 분양가는 저렴한데 지가상승률 기대치 높아 재테크 효과도 만점

- ‘한방의료클러스터’와 온천개발 가능성까지… 세계적인 명품 전원도시의 롤모델

 

 

[kjtimes=견재수 기자] 최근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늘어나면서 전원주택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따fms 시장의 요구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전원생활을 기대할 수 있는 전원마을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은퇴 후 건강한 귀농과 귀촌을 누리면서 수익성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전원생활을 즐길 수는 없을까? 이러한 일석이조의 기쁨을 맛보고 싶다면 지리산 청정골에 위치한 산청금정전원마을을 추천해 주고 싶다.

산청은 ‘동의보감의 고향’이자 ‘한방약초산업의 메카’로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열리는 곳으로 지리산 청정골에 위치해 자연 그대로의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입지요건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농업회사법인(유)감수원에서는 단순 전원마을의 개념을 넘어 수익형 자연건강테마마을인 ‘산청금정전원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산청금정전원마을은 수익형 귀농·귀촌마을, 건강 전원마을, 관광 테마마을이라는 3가지 테마로 쾌적한 전원마을 조성과 더불어 도시생활 은퇴자의 농촌생활 정착을 유도하고 소득 창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등 단순한 전원마을의 개념을 넘어선 수익형 자연 건강테마마을로 조성되고 있다.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방목리 408번지 일대에 1단지 전원마을 79세대 104,019㎡(31,469평), 2단지 전원주택단지 40여 세대 42,921㎡(12,984평), 3단지 땅콩주택지 80여 세대 86,886㎡(26,283평)로 총 규모 200여 세대 257,913㎡(78,022평)로서 단일 규모로는 전국 최대의 대단지 전원마을로 조성된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확장 등의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서울에서는 3시간 30분, 부산과 대구에서는 1시간 30분, 진주까지는 20분 거리의 뛰어난 입지적 접근성으로 1단지의 입주민 모집율이 90%를 넘어서고 있다. 곧 예정된 2, 3단지의 분양에 대한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수익형 귀농·귀촌 테마마을 “산청금정전원마을”

 

도심을 떠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생활 은퇴자들은 막상 귀촌 후 소일거리가 없어 전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점에 착안하여 농업회사법인(유) 감수원은 단지 내에 블루베리 공동재배지 24,087㎡(7,286평)를 확보하여 입주민이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여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도울 예정이며, 1단지의 경우 농어촌정비법에 근거하여 국고 70%, 지자체 30%의 비율로 단지 내 도로, 상하수도, 전기통신, 토목 등의 기반시설 조성비(25억원)를 지원받아 조성되므로 인근 전원마을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입주자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결국 주변 시세 대비 지가상승으로 이어져 재테크 효과도 누릴 수 있는 1석2조의 수익형 전원마을이 될 것이다. 이미 산청군의 농어촌생활정비계획 승인절차를 마치고 농림수산식품부의 승인절차만 남겨 놓은 상태이다.

 

 

건강 테마마을 “산청금정전원마을”

 

지리산 청정골 산청이라는 말 한마디만으로도 산청금정전원마을은 은퇴를 앞두고 귀농·귀촌을 계획중인 베이비부머 세대 등의 중장년층에게 매력적인 곳이다. 산청금정마을이 위치한 단성면 방목리 408번지 일대는 앞으로는 남강(경호강)이 굽이쳐 흐르고 뒤로는 지리산 줄기 석대산 국시봉이 산청금정전원마을을 포근히 감싸주고 있어 그야말로 주거지로 이상적인 배산임수의 길지 그대로이다. 산청군의 주력 육성분야인 한방의료클러스트의 세계화의 모든 인프라를 바로 접할 수 있어 단지 안팍으로 진정한 자연 건강 전원마을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천연 황토지장수가 있는 유일한 “산청금정전원마을”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 그 효능이 전해지고 있는 지장수는 항균, 해독효과가 뛰어나 위장병,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 심지어 다이어트에 이르기까지 그 효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그런 이유로 황토와 물을 인의적으로 혼합하여 가라앉친 후 추출하는 등 상품화되어 판매되기도 한다. 이런 지장수가 천연 상태로 보존된 전원마을이 생기게 된다. 바로 천연 황토지장수가 있는 유일한 전원마을 단지가 될 산청금정전원마을이다.

 

4월 초 단지 내 입주민의 사용을 위해 지하수 시추를 하던 중 지하 약 180m에서 황토층과 함께 존재하는 음용수 100톤이 발굴되었다. 현재 성분검사와 수질 검사중에 있으며 발굴된 천연 황토지장수로 지장수탕, 황토 찜질실 등의 시설을 단지 내에 건축하여 입주민의 이용은 물론이며 외지인에게도 일부 개방하여 입주민이 원할 시 홈스테이로 연계시켜 블루베리 공동경작 외에 또 다른 수익모델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천연 황토지장수 발견…온천 발견 가능성 농후 개발 중에 있는 “산청금정전원마을”

 

천연 황토지장수 발견 후 지하수(음용수) 개발을 위해 약 360m까지 시추 한 결과 일일 사용가능 1,000톤의 음용수가 발견됨과 동시에 온천의 가능성이 감지되어 1,000m까지 시추 목표로 온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천연 황토지장수와 더불어 온천 발견이 확정되면 그 부가가치는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아 질 것이며, 입주민들의 편익 뿐만 아니라 그 자산가치 또한 크게 상승할 것이다. 그야말로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그림같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전원마을 “산청금정전원마을”이 되는 것이다.

 

 

 

도심 대단지 아파트 부럽지 않은 “산청금정전원마을”

 

일반적으로 전원마을은 20여 세대 안팍이라 기존 원주민들과의 융화에도 어려움이 발생하고 치안에도 신경이 쓰여 꺼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산청금정전원마을은 조성 완료시 200여 세대의 대규모 전원마을 단지이다.따라서, 입주민들만으로도 한 마을의 커뮤니티의 형성이 가능하며 대단지 아파트에서나 갖출만한 부대시설인 주민회관, 운동시설, 문화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공원 5개소를 농업회사법인(유)감수원에서 기부 체납한다. 또한 단지 내에 위치한 건천을 정비하고 천연 황토지장수 시설 등 도심의 대단지 아파트 못지 않은 부대시설로 입주민 편익을 제공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태양광 발전, 지열 냉난방, LED 조명 시범마을로 지정받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어 친환경적인 주거시설 독려와 함께 전기료 등의 관리비 절감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일류를 넘어 유일한 전원마을로- “산청금정전원마을”

 

농업회사법인(유)감수원은 산청금정전원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산청금정마을을 표현할 수 있는 여러 말들- ‘수익형 귀농·귀촌 전원마을’, ‘건강 테마전원마을’, ‘천연 황토지장수가 있는 전원마을’, ‘온천 개발중인 전원마을’, ‘대단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전원마을’-보다 입주민들의 성공적인 전원생활을 위한,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입주민들의 자산 가치를 드높일 수 있도록 산청금정전원마을만이 가진 유일한 테마개발로 명품 전원마을 조성할 것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