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建設のB社長、深刻な懸念を表現している理由

"自分の身を削り、競争はいけないのに..."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A建設のB社長このごろ深刻な悩みに陥っているという。中東地域の入札戦争で韓国企業同士の深刻な競争しているというのがその理由伝えられている。 この競争は"自分の身を削る"様相を見せているというのが問題だということ。

B社長懸念は、韓国企業同士で無作為な競争する状況が発生し、最終的に低価格受注につながる可能性濃厚だとの判断起因しているという。

実際、中東地域では、サウジアラビアやアブダビ、カタールなどが入札をたくさんするのに、韓国企業56カ所が相互に縁故権主張している場合が多く、最終的に譲歩することができない入札競争になって発注先だけが好きであることが知られているている。

A建設の関係者これについて、"特定社が入札参加すると、他の会社は、他のプロジェクトに力を入れなければする強引に駆け寄っての入札している状況"としながら"このような場合は、入札価格が相当に下がるのが常"愚痴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