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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国民カード、"キャンピング 通じた休息の場を用意"

対国民ヒーリングキャンプ "エンドルピング"進行

[KJtimes =キム・ピルジュ記者] KB国民カード(以下、国民カード)が日常に疲れた国民の心と体をリフレッシュしてくれる国民に対するヒーリグキャンピングである"エンドルピング"を開始する。

"エンドルピング"とは "エンドルフィン"と "キャンピング"を組み合わせた言葉でキャンピングを通じて忙しい生活の中で、国民に休息の場を設けて、国民生活の力を体験、共感できるようにKB国民カードが新たにお目見えする1泊2日のブランド体験プログラムである。

国民カードによると、"エンドルピング"は来る7月〜9月中に家族、女性、同期・同窓・友達、大学生・青少年などの参加対象別に4回にわたって進行される。各、回送別25チームずつ計100チームが参加し、イベントの参加者には健康食、キャンプ用品、キャンププログラムが無料提供される。

木と土を活用したDIYものづくり "触"、環境にやさしい有機食提供 "味"、KBSギャグコンサートチームと一緒にする笑いの時間"聴"、星座観察、映画の時間 "視"、木の香りを嗅ぎながら楽しむヨガと瞑想した"嗅"などの"五感ヒーリング "をテーマにしたカスタムプログラムが多様に提供される。

国民カードはまた、キャンピング中にトイレの利用が一番不便だという点に着目し、"エンドルピング"が行われるキャンプ場4ヶ所にトイレ設置し、快適なキャンプ環境づくりを通じたキャンプ文化の拡散に出る。

今回のキャンプ参加を希望する満19歳以上の国民は誰もがKB国民カード"エンドルピンぐ" マイクロサイト(www.kbcardcamping.co.kr)で4人(家族の場合、3〜5人、大学生の場合2人)したチームを構成し申請理由を受け付ければ良い。

一方、国民カードは、"エンドルピング"施行に先立ち、6月22日から23日まで二日間、ソウル江南駅Mステージでキャンピングカー、テント、キャンピング用椅子などのキャンプ用品を活用したキャンプの文化体験行事を開催し、複雑な都心の中で、国民が、しばらく再充電の時間を持つことができるように、様々なヒーリング体験イベントやアンプラグドバンドの "都心の中のヒーリングコンサート"を行っ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