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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분양

명품입지 여건으로 수요자들의 호응 뜨거워…

[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건설이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강남, 분당, 광교 등 3대 수요가 몰리는 위치이자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2016년 개통예정) 등 초역세권의 명품입지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열기가 뜨겁다.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지역 4-1-1, 4-5-1, 4-6-1, 4-6-2-나 블록 일대에 공급되는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5층~지상10층 총 4개동 786실로 조성되며, △전용 21~26㎡ 소형 위주로 구성된, 인근 도심권 직장인 및 신혼부부, 대학생 수요에 맞춘 수익형 오피스텔이다.

 

분양가는 1억 2천만원선(3.3㎡당 751만원부터, VAT별도)으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시기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3, 4번지(오리역 3번출구)에 설치되고, 6월 29일 오픈예정이다.

 

 

광교신도시 신분당선 연장선의 초역세권 최고 중심지에 위치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가 들어서는 신대역 일대는 이미 지난해 3월, 평균 청약경쟁률 3:1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광교 푸르지오 시티’ 1차가 분양된 알짜 입지로, 2차가 완공되면 1,2차 7개동 총 1,248실의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는 2016년 완공될 예정(경기도시공사 자료, 2011년 3월 기준)인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의 신대역(가칭)과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신대역은 강남에서 9정거장, 분당 정자역에서 4정거장으로 강남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여 광교 뿐만 아니라 강남과 분당 주변수요도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서울고속화도로, 영동 고속도로, 경부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북수원 상현IC간 도로, 상현IC-하동간 도로, 흥덕-하동간 도로, 동수원-성북IC간 도로와도 인접해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변 개발호재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오피스텔

 

광교테크노밸리, 첨단바이오특화단지, 경기도청을 포함한 광교행정타운, 법조타운 등과 같은 대형 산업 및 업무 시설이 조성되며, 2만여 세대에 달하는 배후세대와, 경기대, 아주대, 경희대, 서울대학교 융합 기술대학원, 아주대병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등의 교육시설로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인근의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세계적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제조업체인 씨게이트(Seagate)社가 삼성전자 HDD 사업부문을 인수하고 ‘씨게이트 코리아 디자인센터(연면적 2만5,192㎡)’가 올해 말까지 들어서게 되어 채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임대수요는 더욱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 밖에도 광교신도시에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나노소자 특화팹센터,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등 5개 기관과 기업 20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인근 테크노밸리 도시지원 3블록에는 제약, 첨단바이오 특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수요 높은 소형 공급부족으로 투자가치 UP!

 

이러한 모든 시설이 모두 완공된 광교신도시는 15만∼2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자족형 복합도시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갖추게 된다. 하지만 광교신도시는 명품신도시의 이미지로 중대형 아파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소형 아파트의 공급율이 절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

 

따라서, 향후 소형 상품수요가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용 21~26㎡의 소형 위주로만 구성된 1억원대 초반의 오피스텔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가 남다른 틈새투자처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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