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社のB会長、虚脱している本当の理由

「子会社の設立ができないと(?)」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このごろ、財界の話題保険業界A社のB会長がアンテナに捕まった。野心満々と準備していた子会社の設立失敗に終わっになったというのがその理由だ。このため、非常に虚しく感じているという裏話だ。

実際にB氏は去る2010年から、日本オンライン市場ベンチマークしていたという。それとともに、内部専門担当班構成し、新しいビジネスモデル準備してきたということだ。

B会長がこのような事業準備したことは、我が国で初めての保険業界の通信販売保険始めた主役という自負心起因するという。

しかし、この前、金融監督院からオンラインの子会社設立反対の意思通報された金融監督院は、Aの保険会社ではなく、代理店子会社設立の推進を勧告したということである。これはすぐに会社設立事実上失敗に終わったことを意味するということだ。
 
Aの関係者これと関連し、"3余り準備したのは事実だ"としながら"になったと見るのは難しく、他の角度でアプローチ模索中である"と伝え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