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패션 닥스는 4일 서울 압구정동 LG패션 본사에서 '영리더 캠페인'의 첫번째 주인공 홍명보 감독에게 헌정수트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증정된 헌정수트는 홍명보 감독의 체형과 취향에 맞게 총 6가지 스타일로 제작됐으며 정통 브리티시 스타일의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LG패션 관계자는 "다음달까지 중요한 경기들을 앞두고 있는 홍명보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닥스신사는 홍 감독의 평소 패션 취향이 반영된 수트와 타이 제품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 제작된 '홍명보(빅토리아) 라인'은 오는 5일부터 전국 닥스신사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닥스의 ‘영리더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사회 각계 각층의 차세대 리더를 선정, 이들이 가진 핵심가치를 젊은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한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공공과 사회적 책임에 헌신하고 창의적인 시대 정신을 선도하는 유명인사를 지속적으로 선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