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47명은 2일 오후 2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백신패스 및 거리두기 전면 철폐 지지·신속 추진」에 대한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열릴 계획이다. 2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 코로나회복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지난해 12월 29일 ‘백신패스 및 거리두기 전면 철폐 결의안’과, 올해 1월 10일 ‘백신접종전면자율화법안(백신패스 전면 철폐 법안)’을 국회에 공식 제출한 바 있다. 최 의원은 이후에도 코로나회복특별위원장으로서 정책본부 등에 수차례 ‘백신패스 및 거리두기 전면 철폐 공약’을 건의해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지난달 25일 ‘백신패스 및 영업시간 제한 완전 철폐’를 공약했다. 국민의힘 의원들과 선거대책본부 코로나회복특별위원회 소속 일동은 ‘백신패스 및 영업시간 제한 완전 철폐’를 공약한 윤석열 후보의 뜻을 환영하는 동시에 확고히 지지하며, 윤 후보가 당선될시 윤석열 정부에서 「백신패스 및 거리두기의 전면 철폐」가 신속히 추진되도록 한다는 입장을 표할 예정이다. 최춘식 의원은 “과거 2년간 문재인 정부가 비과학적, 비합
[kjtimes=견재수 기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자는 취지에서 SNS 릴레이 캠페인 ‘#sunflower’챌린지를 시작했다. 지난 27일 허은아 의원이 SNS 계정에 ‘우크라이나와 전 세계의 평화를 빌며 #sunflower 릴레이를 시작합니다’라는 게시글을 올리며 출발한 이번 릴레이는 70여년 전 비슷한 아픔을 겪은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더 큰 전쟁으로 번지지 않기 바라는 의미를 담은 참여형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게시물에 업로드될 사진마다 들고 있는 디지털 판넬에는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기원한다는 의미의 키워드 ‘#nowar’ ‘#peace’와 함께 ‘Stand with Ukraine’ 우크라이나와 함께한다는 문구가 쓰여있다. 이에 대해 허 의원은 이 캠페인이 정치적 메시지가 있거나 특정 정당의 홍보수단으로 비춰질 우려가 있어 ‘평화의 메시지’라는 순수성과 진정성을 위해 무채색계열로 구성했고 캠페인의 키워드인 #sunflower는 우크라이나의 국화(國化)인 해바라기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허 의원은 “어느 한 쪽의 입장이 옳고 그른 것을 떠나 평화라는 고귀하고 절대적인 가치를 지키는 것이 세계시
[kjtimes=견재수 기자]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28일 고흥 금진항이 2022년 해양수산부 ‘포스트 어촌뉴딜(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날 전국 15개 신청 후보지 가운데 고흥 금진항을 포함해 전국 지자체 4곳을 포스트 어촌뉴딜 대상지로 발표했다. 해수부는 후보지를 대상으로 지난 2월 10일 서면심사, 2월 21일~23일 현장실사를 통해 고흥군 금진항 등 4곳을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 포스트 어촌뉴딜은 기존 어촌뉴딜 300사업과 비교해 어촌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지원을 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갖는다. 건강, 노인, 아동돌봄, 교육, 문화 부문에서 어촌의 생활서비스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방문 위주가 아닌 어촌 정주인구를 확대한다는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승남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공약인 어촌뉴딜 500사업을 통해 낙후된 어촌지역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며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어촌뉴딜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 국민의힘 국회의원 42명은 오는 3월 2일 국회 소통관에서 ‘백신패스 및 거리두기 전면 철폐 지지‧신속추진’에 대한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앞서 최춘식 의원은 지난해 12월 29일 ‘백신패스 및 거리두기 전면 철폐 결의안’과, 올해 1월 10일 ‘백신접종전면자율화법안(백신패스 전면 철폐 법안)’을 국회에 공식 제출한 바 있다. 이후 최 의원은 코로나회복특별위원장으로서 정책본부 등에 수차례 ‘백신패스 및 거리두기 전면 철폐 공약’을 건의해왔다. 이에 윤석열 후보는 지난 25일 ‘백신패스 및 영업시간 제한 완전 철폐’를 공약했다. 오는 2일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선거대책본부 코로나회복특별위원회 소속 일동은 ‘백신패스 및 영업시간 제한 완전 철폐’를 공약한 윤석열 후보의 뜻을 환영하는 동시에 확고히 지지하며, 윤 후보가 당선될시 윤석열 정부에서 「백신패스 및 거리두기의 전면 철폐」가 신속히 추진되도록 한다는 입장을 나타낼 예정이다. 최 의원은 “과거 2년간 문재인 정부가 비과학적, 비합리적, 비논리적인 방역정책으로 국가 경제를 파탄낸 것과 비윤리적이고 강압적인 백신 접종으로 야기된 사망과 중증 부작용 문제
[kjtimes=견재수 기자] 5개 발전공기업과 발전정비업계는 28일 국회에서 ‘발전정비산업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 정착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쇠 소속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참석한 이번 혁약식은 지난해 12월 제정된 ‘발전정비산업 하도급관리 표준안(이하 표준안)’을 발표하고, 향후 표준안이 발전정비공사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5개 발전공기업과 도급·하도급업체 간 긴밀한 소통과 상생협력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대상자로는 한국남동발전 사장 김회천, 한국중부발전 사장 김호빈, 한국서부발전 성장사업본부장 김성균,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승우, 한국동서발전 사장 김영문 등 5개 발전공기업 각 사 사장과 금화PSC 대표이사 김경태, 일진파워 대표이사 이광섭, 수산인더스트리 부회장 한봉섭, 한전산업개발 사장 김평환, HPS 사장 이범혁, 원프랜트 대표이사 최창준, OES 발전사업처장 신정길, KEPS 사장 박영진 등 8개 민간 육성사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발전공기업과 발전정비 중소기업이 ▲발전정비산업 하도급 공사계약의 공정화를 위해 표준안을 성실히 이행하고, ▲불법 하도급 예방과 건전한
[kjtimes=견재수 기자] 내년 1월부터 군사조선소 재가동이 확정됐다. 신영대 의원은 자신의 총선 1호 공약을 지켰다며 지난 24일 군신시청 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신 의원은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공약했던 제게 기회를 주신 군산시민 여러분께, 약속을 지키는 정치로 보답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반신반의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지만, 군산 경제 회복을 위해 반드시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1년 내내 뛰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은 시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신 의원은 지난 2020년 국회의원 당선 직후부터 수차례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의 가삼현 부회장을 직접 만나 군산조선소 재가동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재가동 방안을 찾기 위해 상호 협의를 이어왔다. 신 의원은 중앙정부, 전북도, 군산시와 현대중공업 간 실무협상 자리를 마련하는 등 직접 가교 역할을 해왔다. 이는 불과 몇 년 전 만해도 불가능했던 것으로 신 의원의 끈질긴 설득과 진심이 통했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다. 문재인 대통령도 24일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식에 참석해 “전북도와 군산시, 현대중공업과 국회의 노력이 모여
[kjtimes=견재수 기자]국회 교육위원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그린스마트미래학교의 1년을 성찰하고 향후 발전적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미래교육과 미래학교」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강득구 의원실에서 주최하고 교육부, 시도교육청, 교육시설안전원이 공동 주관했다. 토론회에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선정된 학교의 교원들과 17개 시도교육청 관계자, 외부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래교육과 미래학교라는 주제로 공주대학교 고인룡 교수가 발제하고, 이어서 해밀초 유우석 교장이 미래학교 1년의 성찰과 과제를 교육기획의 관점에서, 제주대학교 김태일 교수가 공간기획의 관점에서 화두를 던졌다. 미래교육 대전환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그린스마트미래학교는 2021년에서 2025년까지 5년간 18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리모델링해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향후 우리교육 50년을 좌우하게 될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기대와 함께 우려도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이다. 차기 정부에
[kjtimes=견재수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모범운전자연합회는 25일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서울 중랑구갑)은 민갑룡 전 경찰청장을 비롯해 모범운전자연합회 윤석범 회장, 전국 16개 시도 지부장들과 함께 협약식을 갖고 모범운전자 역할 확대, 교통안전 정책 수립 시 모범운전자회 의견 수렴 등 정책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제주를 비롯한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의 모든 지부장들이 참석해 정책 협약식에 대한 모범운전자연합회의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은 “모범운전자 여러분들은 교통안전 영역에서 경찰이 모두 담당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서 묵묵히 일하신다. 얼마나 소중한 일을 하고 계신지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행안부, 각 지자체와 협조해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운하 의원도 협약식에 참석해 “모범운전자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고, 민갑룡 전 경찰청장은 “시민경찰인 모범운전자분들이 제대로 존중받고 대우받아야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kjtimes=견재수 기자] 물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새 정부의 바람직한 수자원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대학과 연구원의 물관리 전문가들과 함께 “새 정부의 바람직한 수자원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문재인 정부의 물관리 정책의 문제점과 바람직한 개선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 발제는 국민대의 이상호 교수가 맡고 좌장은 성균관대 염경택 교수가, 그리고 사회는 세종대의 권현한 교수가 맡았다. 그리고 전문가 패널로는 명지대 윤병만 교수, 성균관대 전경수 교수, 성균관대 반양진 박사, 국토연구원 이상은 박사가 참여했다. 발제는 물재해, 수자원, 물이용·배분, 물행복, 물산업, 물정책 등 6개 분야에서 새 정부에게 건의하는 수자원 정책제안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구체적으로 △건전한 물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에 기반한 하천 재자연화/4대강 보 처리, △수돗물 고품질화를 위한 분산형·디지털 기반 건강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주민참여형 댐 수변구역 개발로 물 문화‧복지 혁신, △물을 이
[kjtimes=견재수 기자]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은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우리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 제품의 수출 제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정부는 지난 22일에 이어 24일에도 2차 對러시아 제재 방안을 발표했다. 한층 범위가 넓어진 이번 제재는 러시아의 주요 금융기관에 대한 제재와 함께 항공우주를 비롯한 산업 전반에 직접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수출 제재를 골자로 한다.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기술을 활용한 모든 제품이 러시아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제재하겠다고 밝히면서, 특히 러시아가 군사 능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다른 품목에 대한 접근을 엄격히 제한하겠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반도체, 컴퓨터, 통신, 정보보안 장비, 레이저, 센서 등이 수출통제 대상에 포함된다. 양 의원은 “한국의 반도체, 자동차, 전자제품 등의 항목 역시 對러시아 수출규제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라며, “미국 상무부 규정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에 따르면 미국 밖의 외국 기업이 만든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제조 과정에서 미국이 통제 대상으로 정한 장비나 소프트웨어, 설계를 사용했을 경우 수출을 금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
[kjtimes=정소영 기자] 김종규 전국 개별관광버스연합회장을 비롯한 지부장 등 25명은 지입기사들의 염원을 담아 국민의힘‘윤석열 대통령후보’를 지지한다고 25일 선언했다. 전세버스·지입기사들은 이날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선거사무소인 대하빌딩 10층에서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직능총괄본부 국민통합 특별지원본부 산하 ‘교통운송위원회’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정부의 공정하지 못한 전세버스 운수사업법의 잘못된 불법지입 전세버스의 행정과 적폐로 지입기사들의 재산권 피해와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전세버스지입기사 3만5000여명 회원과 21만 명의 직계 가족의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생계를 이어나가기 어려운 실정에 내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불법지입전세버스를 합법인 개별관광버스사업자전환으로 관광문화 발전과 서민인 전세버스·지입기사들의 재산권을 보호해줄 유일한 인물인 윤석열 후보”라며 연합회 회원들의 지지 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지지 선언식에는 전국개별관광버스연합회의 지입기사 25명 등이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고 성원하기로 했다. 지지선언문에 참여한 연합회 김종규회장외 전세버스지입기사님
[KJtimes=견재수 기자]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제네시스 수소차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이유는 소형·중형차나 중저가 차로는 제조비용을 감당하기 어렵지만 고급차·대형차는 소비층이 가격에 크게 연연치 않으므로 수소차 판매가가 비싸더라도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에 근거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술적 어려움에 봉착하면서 답보상태에 놓여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소차의 핵심은 수소가 산소를 접촉하는 면적을 늘린 연료전지스택의 제조와 발생한 전기를 효율적으로 모아서 구동계로 전환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업계 일각에서 현대차가 판매한 넥쏘의 연료전지스택 불량문제도 여기서 발생하는 것인데 수소 승용차의 연료전지스택문제가 수소 상용차에서도 발생할 것으로 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도 이에 근거하고 있다. 사실 기술적 어려움에 봉착한 것은 현대차만이 아니다. 글로벌 메이저사들도 수소 승용차 포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독일 벤츠는 지난 2021년 제조비용과 인프라부족 들어 SUV GLC F-CELL 생산을 중단했고 일본 혼다는 2021년 6월, 수소차 생산을 중단하면서 오는 2040년에 100% 전기차 생산을 발표했다. 그런가 하면 일본
[kjtimes=정소영 기자] 국민의힘 직능총괄본부 ‘통일안보지원단’ 육사∙3사∙학군 및 학사 79학번 임관동기 예비역 대령 50인과 함께 윤석열 후보의 비전과 공약을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튼튼한 국가 안보로 자유롭고 번영된 통일 조국을 지향하는 국민의힘 통일안보지원단은 예비역 대령 50인과 함께 23일 오전 9시 여의도 대하빌딩 10층 강당에서 윤 후보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평화를 빙자하여 안보의식을 호도하고 시행착오적인 정책으로 일관한 현 정부의 실책을 만회할 수 있는 소신과 저력을 갖춘 윤석열 후보만이 국민과 국가, 민생을 살리는 ‘희망찬 대한민국’을 이끌 적임자라고 확신한다”라고 선언했다. 국민의 힘 통일안보지원단 이훈 단장은 “누구보다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했던 79학번 동기들이 원칙 없는 정책으로 불공정과 불평등을 심화시킴으로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한 현 정부에 대하여 책임을 묻고 미래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원칙과 정의가 바로 서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적임자로 윤석열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 ‘79학번 임관 동기 예비역 장성들의 지지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해 12월 28일 조선일보는 단독기사를 통해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2021년 11월 조직개편에서 수소차 개발을 전담하던 기존 연료전지사업부를 연료전지연구센터와 수소연료전지사업부로 분리한 것은 내부감사에서 제네시스 수소차 개발과 관련 시장성과 3세대 연료전지 연구진척도 문제가 확인되어 개발을 중단하고 새 전략과 일정을 수립하기 위함인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사실상 현대차의 수소차 개발일정에 기반한 한국정부의 수소경제 프로젝트 전반에 대대적인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이는 제네시스 수소차 프로젝트의 경우 전체 4년의 일정 중 1년이 경과한 상황에서 개발이 중단된 상태로 아직 후속 대응방안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라는데 기인하고 있다. 수소경제 로드맵상 주요 일정을 보면 ▲2022년 수소차 판매 8만대, 충전소 310개 ▲2025년, 수소차 연 생산 13만대 ▲2040년, 수소사외 달성, 충전소 1200개(전국 주유소가 약 1만2000여 개. 주유소 분포 밀도가 현재보다 1/10로 축소)였다. 사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수소경제 프로젝트에서 대해 문제가 많은 상태라는 지적이 많았다. 예컨대 수
[kjtimes=견재수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갑)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희귀질환 극복의 꿈, 실현을 위한 정책과 제도의 현실」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2022년 시행되는 「제2차 희귀질환 종합관리계획(’22~’26)」 발표를 앞두고 지난 5년간의 희귀질환 종합관리계획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토론회는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유튜브 채널인 ‘엔젤스푼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국복지대학교 최영현 특임교수를 좌장으로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전은석 교수,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이종혁 교수가 발제에 나서고, 김민영 KRPIA MA/Policy 상무, 아밀로이드증 환우회 김동현 회장, 데일리팜 어윤호 기자,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오창현 과장, 질병관리청 희귀질환관리과 이지원 과장, 심평원 약제관리실 김애련 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강선우 의원은 “매년 2월 마지막 날인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