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두산은 19일 박용현 두산 회장이 서울 중구 명동2가에 위치한 천주교 서울대교구청(명동성당) 주교관에서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이사장인 염수정 주교에게 성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두산매거진 자선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1억500여만원을 ‘바보의 나눔’에 기부한 바 있는 두산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이번에 추가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유지인 ‘사랑의 삶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2010년 2월 설립된 민간 최초의 전문모금기관으로 개인 나눔 실천 운동, 희망의 밥 나누기 등을 통해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2012년 유통업계 키워드로 오픈마켓 11번가가 ‘슬럼프(SLUMP)’를 제시했다.19일 11번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속된 경기불황, 고물가 지속, 전월세 가격 상승, 이자 부담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을 빗대 경제사회전반에 걸친 ‘불황’의 의미를 반영, 이같은 키워드로 올해 유통업계를 전망했다.11번가가 제시한 키워드 ‘슬럼프’는 경기침체 속, 유통업계 미래성장동력 프로젝트 및 트렌드 상품 예측한 결과를 함축해 표현한 것이다. ‘1인 가구의 증가(Solo Economy)’, ‘런던올림픽(London)’, ‘독특함(Unique)’, ‘다양한 유통채널 활용(Multi-channel)’, 고급화(Premium)’를 뜻하는 영어 단어의 첫글자를 모아 만들었다. 우선 첫번째로 제시된 ‘Solo Economy’(1인 가구의 증가)는 경제활동과 학업 등의 이유로 가족과 떨어져 사는 1인 가구가 새로운 문화 및 소비 트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달 백화점 장사가 대형마트보다 상대적으로 잘 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 3개사와 대형마트 3개사의 2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백화점은 작년 같은 달 대비 2.9% 늘었으나 대형마트는 6.4% 줄었다.특히 백화점은 지난달 졸업 시즌을 맞아 의류 등의 수요가 증가한데다 '명품 사재기' 덕도 본 것으로 나타났다.백화점은 명품 매출이 작년 같은달 대비 8.2% 증가해 신장률이 가장 높았고 여성 정장(7.8%), 남성의류(4.7%), 아동스포츠(5.1%) 등도 호조를 보였다.프라다가 지난달 23일 가격을 인상하는 등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이 알려지면서 '명품 선호족'들의 사재기를 부추긴 것으로 분석됐다.대형마트는 TV 등 대형 가전제품과 의류, 식품 등 모든 상품군의 판매가 위축한 것으로 조사됐다.가전제품과 잡화, 의류 등의 매출은
[kjtimes=김봄내 기자]KT가 '글로벌 유통그룹'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지난 1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3년 임기의 연임에 성공한 이석채 KT 회장은 19일 오전 세종로 KT올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레 경영 2기' 출범을 알리며 새로운 먹거리인 'Virtual Goods(가상상품)'를 유통하는 '글로벌 미디어 유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발표했다.이를 통해 KT는 오는 2015년까지 그룹 매출 4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KT의 강력한 네트워크 기반하에 그룹내 엔써즈(Enswers), 유스트림 코리아 등의 자회사가 콘텐츠 유통을 맡고 넥스알, kt이노츠 등 솔루션 회사가 빅 데이터를 위한 클라우드 경쟁력을 주도함으로써 '가상상품'(Virtual Goods)' 자유롭게 사고파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KT는 설명했다. 또 2010년부터 추진중인 BIT(Business Information system Transformation)를 올레 경영 2기 내에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주류가 주력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을 음해하는 인터넷상의 루머에 대해 공개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롯데주류는 19일 주요 일간지 1면에 “처음처럼 소주의 악의적 루머에 대한 명백한 진실을 국민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라는 광고를 실어 유해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광고에 따르면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제조와 허가 과정은 적법하다”면서 “처음처럼에 사용하는 알칼리 환원수는 매우 안전하고 장점이 많다”고 주장했다.이번 논란은 지난 5일 케이블방송 ‘소비자TV’가 '처음처럼'이 내세우고 있는 알칼리환원수가 다량섭취 시 근육통과 피부질환 등을 유발하며 인체에 극히 해롭다면서 허위과장광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시작됐다당시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에 사용되는 알칼리 환원수는 방송에서 전문가가 지적한 강알칼리가 아니
[kjtimes=김봄내 기자]1000억원대의 회사자금과 개인자산을 빼돌려 역외탈세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이 19일 오전 9시쯤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 출두했다. 이날 선 회장은 “성실하게 조사에 잘 임하겠습니다”라고 기자들에게 답했다.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고개만 가로 저은 채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검찰은 선 회장이 회삿돈이나 개인 돈을 해외로 빼돌리고 탈세한 의혹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선 회장은 유럽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차려놓고 1000억원대 회사자금과 개인자산을 빼돌려 역외탈세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하이마트 본사와 계열사, 자녀들이 지분을 가진 관계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선 회장 일가의 역외탈세 비리 의혹 수사를 본격화했다. 검찰은 지난 15일과 16일에는 선 회장의 아들 현석(36ㆍHM투어 대표이사)씨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선 회장이 현석씨 명의로 지난 2008년 미국 베버리힐스에 200만달러 상당의 고급 주택을 구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현석씨를 상대로 주택 구입자금의 출처를 캐묻는 한편 이 과정에서 불법 증여가 이뤄졌는지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석씨는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상반기 여성 패션은 강렬한 색상과 디자인이 주류를 이룰 전망이다.18일 갤러리아 명품관이 올해 각 브랜드의 봄·여름(S/S) 컬렉션과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패션 흐름의 가장 큰 특징으로 과감한 색상과 화려한 디자인을 꼽았다.백화점은 여성복뿐 아니라 남성복 매장에까지 화려한 색깔의 제품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니나리치·에밀리오·페라가모는 빨간색을, 돌체앤가바나·모스키노는 노란색을 주력 상품으로 내놨다.주로 강한 색상의 가방을 선보이는 고야드의 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늘었으며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은 주황색 가방인 '꼬모르백'이었다.꽃, 새, 동물, 태양 등을 이용한 화려한 무늬의 옷도 인기를 얻고 있다.의류 브랜드 에피타프의 3월 매출 가운데 40%를 꽃무늬 의류가 차지했다. 폴앤죠, 씨바이끌로에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그룹 직원들이 다는 배지가 35년만에 새롭게 바뀐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배지 디자인을 바꿔 이르면 4월초 전 계열사에 도입한다.배지 교체는 롯데그룹이 배지를 사용하기 시작한 1977년 이후 처음이다.새로운 배지는 'LOTTE'라는 글자로만 이루어진 워드마크 형태다.기존의 심볼타입에서 글자만 사용한 로고타입으로 바뀐 새 배지는 롯데의 영문 CI(Corporate Identity) 로고 타입이 그대로 적용됐다.현재 롯데그룹 계열사 전 임직원이 달고 있는 배지모양은 빨간색 바탕에 알파벳 L이 3개 겹쳐진 심볼 '3L마크'다.그룹 관계자는 "배지의 전면적 교체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CI 정비의 일환으로 2009년 선포한 그룹의 4가지 비전 가운데 '브랜드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제철은 16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사내이사와 품질부문 부회장으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회사 측은 "완성차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소재산업인 제철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고 최근 철강시장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제철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현 박승하 부회장이 회사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정 부회장은 현대제철의 '품질'을 책임질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현대자동차도 이날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주총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과 윤갑한 현대차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시내 알뜰주유소가 조만간 10여개 늘어날 전망이다.지식경제부는 16일 열린 물가관계장관 회의에서 10여개 서울시 공영주차장(100면 이상)에 간이주유소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주차장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있다고 보고했다.한국석유공사는 다음달 중 주차장 일부 부지를 임대해 알뜰주유소 설치할 것으로 보인다.지경부는 또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강서, 강동, 영동, 송파 등 4개 지역 조합의 알뜰주유소 사업 참여를 설득하고 있다면서 농협이 4월중 기존의 주유소 매물을 인수해 ‘NH알뜰주유소’로 운영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조합의 참여의사가 없는 지역에 대해서는 중앙회 차원에서 직접 NH알뜰주유소를 운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와 함께 최근 서울에서 전환을 신청한 2개(용답동, 중곡동)의 민간 주유소는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지역 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5개 단체는 16일 농심이 먹는샘물인 제주삼다수에 대한 유통업체 독점지위를 유지하려고 제기하는 소송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제주ㆍ서귀포 YWCA, 제주녹색소비자연대 등은 이날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심이 14년 동안 독점해온 불공정이익을 누리려고 관련 소송을 제기, 공개 입찰을 반대하고 있다"며 "공공재인 제주지하수를 이익추구 수단으로 이용하려 한다면 농심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펴겠다"고 밝혔다.이들은 또 농심의 소송 제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분배 정의가 강조되고 있는 동반성장과는 거리가 먼 행위라고 비난했다.한편 농심이 제주도개발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제주삼다수 신규 유통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절차 진행중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조건부 인용함에 따라 제주삼다수
[kjtimes=김봄내 기자]회사 내부정보를 삼성그룹 측에 유출한 MBC 전 직원에 대한 해고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 14부(부장판사 진창수)는 MBC 전 직원 문모(46)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 청구소송에서 "MBC의 해고는 적법하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재판부는 "문씨는 회사 소속 취재기자들이 수집한 정보를 내부적으로 보고하기 위해 작성한 문건을 유출했다"며 "또 뉴스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ID와 비밀번호 등을 외부인에게 알려줬기 때문에 독립성과 공정성이 생명인 소속 언론사의 명예가 크게 훼손되는 등 비위행위의 정도가 중하다"고 판단했다. 뉴스시스템 관리 등을 담당했던 문씨는 2010년 7월 MBC 기자 출신 삼성경제연구소 오모 부장에게 내부 문건을 유출하고 1년 4개월여 동안 뉴
[kjtimes=김봄내 기자]검찰이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의 아들 선현석씨를 소환조사했다.선종구 회장의 국외 재산도피 및 증여세 탈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5일 선 회장의 아들 현석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16일 밝혔다.검찰은 지난 2월 말 하이마트 본사와 선 회장의 자택,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압수물건을 분석해왔다. 이와 관련 유경선 회장과 김효주 하이마트 부사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검찰은 선 회장이 최근 5년간 납품중개업체 2~3곳으로부터 수억원대의 돈을 정기적으로 받고 이 자금이 어떻게 처리했는지 부분을 조사하고 있다. 또 선 회장이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EP)에 지분 13.97%를 전량 매각하고, AEP가 다시 2007년 말 유진그룹에 재매각하는 과정에서 유진그
[kjtimes=김봄내 기자]허창수 GS 회장이 약 70억원 규모의 GS건설 주식 6만 8000주를 남촌재단에 기부했다.GS건설에 따르면 15일 허 회장은 사재를 털어 70억원 규모의 GS건설주를 출연하며 7년간 약 320억원 규모의 개인 보유 주식을 기부했다.허 회장이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남촌재단은 지난 2006년 ‘소외계층 자립기반 조성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의료, 교육장학, 문화복지, 학술연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남촌재단 설립 당시 허 회장은 “지속적인 사재출연을 통해 재단을 500억원 이상 규모로 키우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GS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공부방과 놀이터 등을 만들어주는 ‘꿈과 희망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GS칼텍스는 장학·교육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GS리테
[kjtimes=김봄내 기자]동서식품과 남양유업이 커피믹스로 다시 맞붙었다.남양유업은 15일 "동서식품이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합성 첨가물인 카제인나트륨을 무지방 우유로 대체했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카제인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동서식품이 지난 2월1일 출시한 커피믹스인 '맥심 화이트 골드'다.동서식품은 맥심 화이트 골드를 출시하면서 커피크리머의 3% 이하를 차지하는 천연 카제인을 무지방 우유로 대체했다고 밝히고 홈페이지에도 게재했다.그러나 맥심 화이트 골드의 '식품(식품 첨가물) 품목제조보고서'상에 기재된 제품정보에는 천연카제인 성분이 1.39% 함유된 것으로 드러났다.동서식품은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제품 출시에 앞서 지난 1월 중순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인 인천 부평구청에 품목제조보고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