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수찬 기자] SKC코오롱PI[178920] 26일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이 374억2천만원으로 전년도보다 5.2%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매출액은 1370억6천만원으로 전년도보다 2.5% 증가하였으나, 당기순이익은 216억2500만원으로 15.8% 감소할 것으로 잠정치를 밝혔다.
[kjtimes=임수찬 기자] 신세계[004170]는 26일 공시에 따르면, 약 5천억원을 투자해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부지 4만7천500㎡에 과학 체험·문화관람시설이 복합된 복합몰을 조성할 예정이다.쇼핑몰 개발 및 투자는 신세계 컨소시엄이 추진할 예정이다.신세계는 이 사업으로 "1만8천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외국인 관광객 등 연간 1천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 포비스티앤씨[016670] 26일 공시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08억1천만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1.3% 늘었다.매출액은 1117억9천만원으로 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4억원으로 36.7% 늘었다.이 회사는 "주력 비즈니스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안정적인 성장과 어도비 등 신규 프로그램의 수익 증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 영원무역[111770]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다.영원무역은 2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32% 오른 4만9천500원에 거래됐다.영원무역 공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스위스의 자전거 제조 유통업체(Scott Corporation SA)의 주식 375만1천250주를 1천85억3천만원에 취득했다.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영원무역이 과거 높았던 마진 수준을 지키기는 어렵겠지만 사업다각화와 시너지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단기 호재임에는 분명하다"고 말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23일 지난해 영업이익을 20.9% 늘렸다고 공시했다.현대건설 공시에 따르면, 2014년 연결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이 전년보다 24.7% 늘어난 17조3870억원, 영업이익은 20.9% 증가한 9589억원으로 집계됐다.당기순이익은 3.0% 증가한 5867억원이었다.해외 대형공사에서의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탰다.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공사, 아랍에미리트(UAE) 사브(SARB) 해상 원유 처리시설 공사 등에서의 매출 증가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양질의 해외공사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이 성과를 내면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고 말했다.작년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이 전년 같은 시기보다 26.1% 늘어난 5조1344억원, 영업이익은 25.8% 증가한 2610억원이었다.당기순이익도 1758억원으로 45.5%나 증가했다.한편 지난해 신규 수주는 2
[kjtimes=임수찬 기자] KT서브마린[060370] 공시에 따르면, 23일 69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통신케이블 설치공사 계약을 NEC와 맺었다.계약 규모는 KT서브마린의 최근 매출액 대비 8.4%에 해당한다.
[kjtimes=임수찬 기자] LG유플러스[032640]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이 5763억원으로 전년보다 6.3% 늘었다.매출액은 10조9998억원, 당기순이익은 2277억원으로 2013년과 비교해 3.9%, 18.5% 줄었다.LG유플러스는 또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배당금 총액은 654억9170만3700원이며 시가 배당률은 1.3%다.
[kjtimes=임수찬 기자] 서희건설[035890] 공시에 따르면, 22일 425억원 규모의 부산 서희스타힐스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이는 작년 매출액의 5.11%에 해당한다.
[kjtimes=임수찬 기자] KTG[033780] 공시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2872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28.9% 증가했다.매출액은 1조504억원 규모로 6.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44억원으로 121.3% 증가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 LG상사[001120]가 종합물류업체 범한판토스 인수 소식을 알린지 사흘째 또 신고가를 경신했다.LG상사는 22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76% 오른 3만4500원에 거래됐으며, 장중 한때 3만4550원까지 오르며 전날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LG상사[001120] 공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범한판토스의 지분 51%(102만주)를 3147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범한판토스는 전자, 기계, 화학, 정유, 건설, 유통 등 2500여개 고객사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업체다.
[kjtimes=임수찬 기자] 삼호개발[010960] 공시에 따르면 22일 308억원 규모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 일원 금병터널공사를 수주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12.9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kjtimes=임수찬 기자]금호타이어[073240]는 21일 공시를 통해 중국 난징에 있는 승용차용(PCR)·트럭버스용(TBR) 타이어 공장 이전을 위해 난징(南京) 푸커우(浦口)경제개발구와 신공장 건설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공시에 따르면난징시 정부의 공장 이전 요청에 따라 공장을 푸커우경제개발구 내 신규 부지로 이전하는 것이며 이전 관련 예상 일정은 내년 12월까지 변경될 수 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20일 오후 제35차 본교섭을 갖고 임금과 단체협상에 잠정합의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15% 인상, 격려금 지급 등이 포함됐다.
[KJtimes=임수찬 기자]기업은행은 3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에 450원(시가배당률 3.37%), 종류주 1주에 4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시에 따르면 종류주는 기명식 영구우선주와 전환우선주를 말하며 배당금 총액은 2944억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2015년 12월 31일이다.한편 이날 기업은행은 공시를 통해 6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운영자금 마련 목적으로 은행 경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한다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KJtimes=임수찬 기자]CJ대한통운[000120]은 3일 공시를 통해 국민연금과 공동 출자한 홍콩SPC(CJKX Rokin Holdings Limited)의 주식 5773만여주를 700억원에 처분한다고 밝혔다.CJ대한통운은 이와 관련 “올해 1월 인수한 중국 물류업체 ‘CJ Rokin Logisitcs and Supply Chain Co.LTD’(CJ Rokin)의 재무적 투자자인 국민연금의 지분투자를 추가 유치하기 위해서 지분을 처분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지난달 23일 CJ대한통운이 모바일 유통업계의 경쟁 심화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25만원에서 26만원으로 올렸다.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시장 평균보다 20%가량 낮은 택배 단가와 경쟁사보다 우수한 택배 물량 처리 능력으로 유통채널 간 경쟁 심화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