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카드가자사 앱카드 ‘FAN’에서 지문 결제를 지원하면서 앞으로는 모바일 금융거래에서도 생체정보를 이용한 보안이확대적용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글로벌 생체인증 표준 FIDO(Fast Identity Online) 기반의 지문인증 서비스를 결제 서비스에 적용해 신한 FAN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이에 따라 기존에 6자리 비밀번호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신한 FAN 이용자들은 비밀번호 대신 지문으로도 결제가 가능해졌다.지문인증 서비스는 신한 FAN 내 결제 외에도 홈페이지 가입과 로그인등 결제비밀번호를 이용하는 서비스들에 함께 적용된다. 신한카드는 아울러 신한 FAN에 폰OTP인증서비스도 적용한다.폰OTP인증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보안영역인 트러스트존(TrustZone)에서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해 인증하는 서비스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FAN 지문인증도입과 폰OTP인증 서비스의 확대 이외에도 향후 보다 다양한 인증 수단을 도입해 금융거래 시 정보유출등 고객이 느끼는 불안감 해소 및 고객 편의성을 확보하겠다”며 “나아가서는사회적인 금융거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장례식장=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 ▲발인7월 24일(일) 오전 6시 ▲장지경북 영천 선산
[KJtimes=장우호 기자]LG화학이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1일 발표에 따르면 LG화학은 2분기 매출액 5조2166억원, 영업이익 6158억원, 순이익 3856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34.5%, 순이익은 14.0%가 각각 증가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는 매출 2.8%, 영업이익 9.3%, 순이익 9.3%가 증가했다. 특이할 점은 영업이익의 경우 2011년 3분기 이후 18분기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2분기 실적 호조 요인과 관련해 LG화학은 기초소재부문의 원료가 안정화됐고, 성수기 진입에 따른 제품 수요 호조로 수익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소형전지의 주요 스마트폰 고객사 매출 부진 및 자동차전지의 미래 투자 비용 증가와 전방산업 둔화에 따른 판가 인하 지속 등으로 전지부문과 정보전자소재부문은 수익성이 하락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기초소재부문은 매출액 3조6528억원, 영업이익 649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4.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39.2%가 증가했다. 전지부문은 매출액 8090억원, 영업손실 312억원으로 전분기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은행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핀테크 기업 ㈜인터페이와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모듈 도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터페이는 신한금융그룹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퓨처스랩’ 2기 핀테크 기업 중 하나로 반도체 설계회사 ARM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 내장 칩을 이용해 금융거래 보안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폰에 삽입된 칩의 보안영역을 이용하는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모듈을 모바일 뱅킹에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인증은 탈취, 변조 및 복제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해 최근 시중은행들이 공동으로 출시한 앱 방식의 스마트 보안카드보다 한층 높은 수준의 보안기법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에는 ARM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반도체 칩이 사용되고 있어 인터페이의 보안모듈이 도입될 경우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 뱅킹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보안기법을 이용해 은행권 최초로 도입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써니뱅크에 우선적으로 도입
[KJtimes=장우호 기자]KT가 발매한 IoT 와이파이 스피커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KT는 21일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콘셉트 부문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 IoT 디자인으로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작인 ‘IoT 와이파이 스피커’는 여러 대의 스피커가 와이파이로 연동되어 여러 방과 거실, 부엌 등 집안의 모든 공간에서 동시에 같은 음악을 5.1 채널의 풍부한 사운드로 청취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여 제어도 가능하다. KT는 캐릭터와 IoT 기술을 융합한 디자인을 위해 6개월여 동안 2개의 캐릭터를 새롭게 개발했다. 다소 차갑고, 기계적인 느낌을 주는 IoT 디바이스의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고객이 친근함을 느끼며 동시에 KT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고안했다. 이번 출품작은 캐릭터 감성 디자인과 IoT 기술을 융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콘셉트 디자인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고객을 위해 유형화한다’는 KT의 서비스 디자인경영이 녹아든 제품이다. 강이환 KT 마케팅부문 IMC본부 디자인담당 상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첨단 기술력과 우수한 서비스를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
[KJtimes=장우호 기자]각종 산업 현장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IoT 솔루션이 등장해 국내 산업 현장의 변화가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21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LTE를 통해 실시간 영상 및 음성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신개념 산업 안전 IoT 솔루션 ‘IoT 헬멧’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oT헬멧은 산업 현장에서 착용하는 기존 안전모에 부착해 사용한다. LTE 모뎀, 카메라, GPS 등이 탑재돼 실시간으로 산업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근로자의 위치 및 동선 등을 확인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전 기능을 통해 관제 센터와 근로자 간 커뮤니케이션 효율도 높일 수 있다. IoT 헬멧은 긴급 요청 시 안전모에 부착된 카메라로 촬영한 HD급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해 관제센터 등 원격지에서도 필요한 현장 영상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LTE 전국망 기반의 무전 기능으로 음영지역 없이 전국 어디서나 1:1 또는 다자간 음성 통신까지 지원한다.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활용해 긴급 상황에도 현장과 관제센터 간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IoT 헬멧 관제 플랫폼은 PC 및 스마트폰 등 기기에서 접속할 수 있고, 최
[KJtimes=장우호 기자]경남제약 ‘레모나’가 올 한해 중국과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로 선정됐다. 21일 경남제약에 따르면 레모나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6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타민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레모나는 11년 연속 득표율 80%를 넘어 압도적인 1위로 자리매김했다. 동시에 중국 대표 언론사인 ‘인민일보’가 뉴스 사이트 ‘인민망’을 통해 5월 26일부터 11일간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조사에서도 2년 연속 ‘이너뷰티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가 중국과 국내에서 동시 수상을 하는 기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는 레모나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모나는 중국 현지 판매를 위한 중국 CFDA 보건식품 등록 절차가 막바지 진행중인 가운데 6월 홍콩, 마카오에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해 홍콩의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인 왓슨스 120개 매장, 샤샤(SASA) 110개 매장 등에서 올 여
[KJtimes=장우호 기자] 박서원 두산그룹 전무가 광고업계에 반향을 일으키더니 두산 면세점 사업 선봉에 서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 전무는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지만, 재벌가 자제답지 않은 삶을 살아 왔다. 학창시절부터 공부에 뜻이 없던 그는 정원 미달인 학과에 간신히 입학, 대학에 진학했다. 하지만 연이은 학사경고에 미국으로유학을 떠났다. 유학 중에도 공부에 흥미를 찾지 못하자 경영학→사회학→범죄심리학→기계공학→화학 등 계속해서 전과를 하다 산업디자인에 흥미를 붙이고 적성을 살리기 시작했다. 그는 지난 2006년 동기 4명과 함께 의기투합해 ‘빅앤트’를 설립한 후 3년 연속 국제 광고제에서 입상하며 국내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 2009년에는 이제석이 제작한 공익광고 ‘뿌린 대로 거두리라’를 공동제작하기도 했다. 이 광고는 세계 5대 광고제에서 한국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후 빅앤트의 첫 브랜딩 사업으로 콘돔을 채택, ‘바른 생각’을 출시해 국내 대기업이 다루지 않던 영역에 손을 뻗었다. 연이어 나무에서 일찍 낙과하거나 상처가 나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과일로 만든 잼 ‘이런쨈병’을 출시해 화제가 됐다. 물론 지
[KJtimes=장우호 기자]대한항공이 인천시 중구 남북동 소재 용유초등학교에서 ‘하늘사랑영어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2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역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의일환으로 실시하는 행사다. 올해 재능기부는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19일까지 8주간 총 8회에 걸쳐 용유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재능기부를 위해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근무 직원 중 영어회화에 능통하고 봉사활동에 열정을 가진 직원 6명을 선발해 강사진을 꾸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약 2시간동안 진행된 영어수업에서 어린이들은 수학 배우기와 같은 다양한 학습 주제를 간단한 영어 표현을 통해 배우며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종강식에는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준비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숫자노래 부르기를 통해그간 배운 영어실력을 뽐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 창업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종합컨설팅지원에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게 그것이다. 2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이번 협약은 현장중심의 창업컨설팅과 금융지원 노하우가 접목된 종합지원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상호 동의를 통해 이뤄졌다. 경기불황과 구조조정, 청년취업률 감소, 베이비부머의 은퇴시기 도래 등으로 인한 창업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재단에 1억원을 특별 기부하면서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하게 됐다. 또 별도의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금융상담 지원, 창업상담, 컨설팅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소상공인의자생력 제고와 서울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제고와 경제활성화를 이뤘으면 좋겠다”며“KB국민은행의 전문가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창업전문가가 함께 예비창업자의 창업 실패확률을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이개발자 및 벤처기업의 5G 기술 기반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에나서면서 한국에서 제2의 ‘포켓몬 고’가 탄생할수 있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SK텔레콤에 따르면국내 5G생태계 조성을 위해 멀티 플랫폼 콘텐츠 엔진 개발 회사인 유니티 코리아와 함께 ‘5G 실감미디어 융합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VR, AR, 홀로그램 등 실감형 미디어와 IoT, AI, 핀테크 등 지능형 융합서비스 등을 주요 주제로 한다. 공모전 참가자는 8월 26일까지 ‘T디벨로퍼스’ 홈페이지에 아이디어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자 중 서면 검토와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9월 초 일반인ㆍ대학생(아이디어부문) 3개팀, 개발회사 3개팀 등 최종 6개팀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 개발회사 3개팀은 총 5억원의개발비와 향후 6개월간 제품 개발 추진에 관해 SK텔레콤의코칭을 지원받게 된다. SK텔레콤의 상생협력 프로그램과 연계를 통한 사업화 가능성도 검토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기가코리아사업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5G네트워크의특징인 초고속ㆍ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해 실생활에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시
[KJtimes=장우호 기자]넥센타이어가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 고객 500명을 초청해 ‘넥센타이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19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오는2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넥센타이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초청된 500명은 넥스트레벨에 가입해 서비스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추첨을 통해 선정했으며, 초청 고객 중 2명은 고객 대표로이 날 경기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고척 스카이돔 야외 이벤트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타이어 교체 게임과 레이싱걸 포토타임 등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기 중 휴식시간을 이용해 그라운드 타이어 굴리기 대회와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영화 관람권과 타이어교환권도 증정한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CJ프레시웨이가 ‘갓 씻은 자연 담은 쌀’ 2종을 출시했다. 19일 CJ프레시웨이에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갓 씻은 자연 담은 쌀’은 지하수에비해 안전한 상수도를 사용해 세척하는 SJR 공법을 사용해 안전함을 더했다. 이 상품은 산지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올해 연말까지 약380여톤을 시중에 유통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올해의 10배 수준인 약 3,500여톤을 유통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농가가 재배하는 쌀이 계약재배 물량보다 초과 생산될 경우 농가에 수익이 더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CJ프레시웨이 농산팀 관계자는 “이번에출시된 ‘갓 씻은 자연 담은 쌀’은 씻지 않고 바로 밥을지어먹을 수 있어 김밥 전문점이나 도시락 전문점 등을 운영하는 외식점포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1인 가구의 증가로 혼밥족(혼자 밥먹는 사람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LG전자가그랜저보다 비싼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디자인, 음질, 화질등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계보를 이은 2번째 프리미엄 제품이다. LG전자는 신제품 앞뒤와 좌우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나사가 보이지않게 했으며,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 한 장만을 붙여 얇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오디오 회사 하만카돈과 협력해 완성한 최대출력 80와트 사운드 시스템은저음을 담당하는 우퍼, 고음을 담당하는 트위터 등 총 10개의스피커 유닛이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TV를시청하는 공간을 자동으로 계산해 최적의 음질을 제공하는 ‘공간인식 사운드’ 기능도 추가했다. 신제품은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하는 HDR 기술을구현하는데도 최적이며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HDR 10, 프리미엄 HDR 화질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 등 다양한 HDR 영상 규격을 지원한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는 “65형에 이은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TV로 초프리미엄 TV의 역사를 새로 썼다”며 “집안의품격을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 19일 주택도시기금 버팀목전세자금대출에 대한 영업점 무방문 인터넷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이번 서비스는 임대차계약서, 소득확인서류 등을 구비해 대출신청인과 배우자가 함께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던기존 방식을 탈피해 대출 제반 과정을 인터넷뱅킹으로 처리할 수 있다.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정부에서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저금리로 지원하는 전세자금 용도 대출로 무주택세대주에게 수도권 기준 최대 1억40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대출 대상자는 대출신청일 기준 동일 직장에서 1년 이상 재직 중이면서최근년도 1년분에 대한 소득금액증명원의 발급이 가능한 근로자 또는 현재 영위중인 사업에 대하여 최근년도소득금액증명원의 발급이 가능한 자영업자 등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영업점무방문 인터넷대출 서비스 도입으로 직장인, 자영업자, 특히맞벌이 부부 등 영업시간 중 은행 방문이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의 대출 이용 편의성이 한층 더 개선돼 무주택 서민의 저금리 정부대출 이용기회 확대에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