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キム・ボムネ記者] SKグループが14日、SK、ハイニックス本社所在地の京畿道利川市で"愛の餅"分かち合い行事を行った。この日の行事には崔泰源会長、SKテレコムのハ・ソンミン社長、SKハイニックスのグォン・オチョル社長、12社の関係会社の役職員など300人余りが参加した。崔会長と幹部たちは、餅作りの伝統テーマ村である大月面軍糧里にあるジャチェバンア村でお弁当で昼食をした後、餅作りに入った。餅作りの棒を取った崔会長は、玉の汗を流して、従業員・住民たちと一緒にせっせとお餅を作った餅を、個々のバンドルにパッケージ化した。老人福祉施設である利川ハンナ院(大月面軍糧里)を訪れた崔会長は、高齢者餅甘酒を与えた後、談笑を交わした。奉仕に参加した社員たちもグループに分けて、利川地域22社会福祉施設や児童センターなどにお餅を渡した。SKグループ広報室のイ・マンオ専務は"利川地域は、SK、ハイニックスの従業員が着実に奉仕活動をしてきたところだが、今回は、グループレベルでの住民たちに初めて挨拶をしたことになる"とし "SKハイニックス事業所がある清州などでも地域住民との様々なイベントを開催する"と述べた。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大宇建設が分譲するマンション "ゲボン洞プルジオ"(ソウル市九老区ゲボン洞90-22番地の一帯)のサンプル住宅に去る4日(金)オープン以来、3日間、25,000以上の人波が殺到して5月に分譲市場の見通しを明るくした。 5月の最初に迎える週末、晴れた日に外出を兼ねて子供の手を握って、家族単位でサンプル家庭を訪問した来場者が多かった。これらのほとんどは、マイホームの購入をするために、"ゲボン洞プルジオ"に関心を持って訪ねてきたエンドユーザーと分析される。 ソウル西南部の代表的な住宅地域である九老区ゲボン洞にある "ゲボン洞プルジオ"は、戸建住宅再建築開発では珍しく978世帯規模の大団地で一般供給量の85%(435世帯)が85㎡以下で構成され、中小型を中心にソウルのマイホームを夢見るエンドユーザーの関心が高い。 71㎡と84㎡、119㎡で構成されるユニットでいろいろ丁寧うかがう訪問者たちの姿が非常に真剣だった。特に壁の様々な収納スペースと豪華な仕上げなど、主婦たちの良い反応を得た。相談席には、最近緩和された転売制限期間と契約条件などを詳しく聞く人でにぎわった。 "ゲボン洞プルジオ"のサンプル住宅にそう人波が殺到したのは "ソウルの中心部へのアクセス性の高い九老区に位置しながら、同時に、富川、仁川地域に近い南西部の住民だけでなく、京畿・仁川地域で
[kjtimes=イ・ジフン記者] サムスン電子のイ・ジェヨン社長が、蚕室野球場で息子と一緒にサムスンとLG戦を観戦した。財界によると、イ社長は3日、欧州出張に行ったが7泊8日の日程を終えて11日帰国した。そして帰国してすぐ息子と一緒に蚕室野球場を訪れ、試合中の息子と一緒に軽食やドリンクを食べて野球観戦を楽しむ姿が中継画面に何度もキャッチされた。一方、イ社長は、試合直後な媒体の記者と会い、"自動車事業はしないだろう"と"自動車はしないが、自動車電装部品事業は、熱心にするだろう"と明らかにした。最近イ社長が自動車業界CEOらと頻繁に会合を持って、サムスンは再び自動車事業に進出することではないかという推測が提起された雰囲気の中では、イ社長が明らかに線を引いたもの。イ社長は、李健煕会長が欧州に向け出国し、翌日の3日、欧州で去っマーティンビントコンフォルクスワーゲン会長兼CEOに会うなど、サムスン電子の次世代部品事業の成長を強化するための歩みを続けている。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顧客のお金を横領したトゥェチョン信用協同組合のスタッフが、最終的に自首したことが分かった。 14日、京畿道広州警察署によると、10年以上顧客のお金32億ウォンを横領した疑いでトゥェチョン信用協同組合の従業員A(39、女)さんが自首し、それに対して捜査を行っている。Aさんは最近、弁護士と一緒に警察に自主出頭し、過去10年間80余回にわたって顧客のお金32億ウォンを引き出して使用したという内容の供述書を提出した。Aさんは先月24日、顧客が自分の通帳から1500万ウォンが流出したことを確認してお届けしており、内部監査が始まると、自首した。Aさんは13年間出し入れ業務を担当し、入金された顧客のお金を他の人の口座に引き落としされる手法で、32億ウォンを横領、生活費と株式投資などに使ったことが分かった。
[kjtimes=ユグチリッキー]日本のキヤノンがデジタルカメラの生産無人化の推進に乗り出し、関心が集められている。日本経済新聞14日の報道によると、キヤノンが世界で初めてロボットにのみ、デジタルカメラを組み立てる完全自動化生産ラインを構築する方針だ。本稿では、キヤノンが2015年までに大分(大分)のデジタルカメラの主力工場と宇都宮(宇都宫)の交換レンズの生産工場の一部にこのような自動化ラインを導入して以来、長崎(长崎)工場などに拡大する予定だとと伝えた。また、残る従業員は工場の生産管理や成長分野の新規事業部門に移したと付け加えた。本稿では、人材を全く使用せずにデジタルカメラを生産するのは、キヤノンが初めてと言いながらこのように生産の無人化を推進する理由は、価格競争力を高め、生産と研究開発の基盤を日本に残すためだと分析した。一方、昨年の時点キヤノンのデジタルカメラの生産台数は2590万台だった世界シェアは1位(20%)だ。現在のキヤノンは、1990年代後半から、従業員が複数の組立工程を担当する"セル(cell)の生産"方式を導入した。また、最近、微細部品の組立をロボットに任せる"マシンのセル生産"方式に置き換えられました。
[kjtimes=キム・ヒョンジン記者] "人類が調和を作る環境に優しい水、海、海岸を置き、エキスポをするのは史上初めてである。ほとんどの都市で開かれた人口30万の麗水で開催されました" 世界中の人々の祭り麗水エキスポの公式開幕を知らせる李明博大統領の祝辞である。去る11日、国内外の主要人事2700人が参加し104カ国と10の国際機関、23の国内の自治体と企業が参加した中で3ヶ月の間麗水世界エキスポの開幕式が行われた。開幕式に出席した李大統領は、国内外の主要人事と一緒に夕食会で "南海岸は、環境自体が美しく、国内でも知られていないところが多い。万博をきっかけに南海岸一帯は、世界で最も有名な観光名所になるものと期待する"とした。5月11日から8月12日まで延々93日間開かれる博覧会は、"生きている海、息づく沿岸"をテーマに、海の大切さと無限の可能性をテーマに質の高い国際的な学術行事と様々な文化‧芸術公演など行う予定である。また、"麗水エキスポが終わるまでに成功的なエキスポになることを願う"と祈願して開幕を宣言した。ガン・ドンソク麗水世界エキスポ組織委員長は、"麗水世界エキスポは、当面の地球の気象変化の解決法を探している世界中の人々の祭り"と"気配りと洗練された操作を介して160年の博覧会の歴史の中で最も輝く博覧会を実現するために最善を尽くした"と述べた。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俳優兼フローリストコン·ヒョンジュが"ロジュデイ"を迎え、ロマンチックなラブリーファッションを提案した。コン·ヒョンジュは"ロジュデイ"をコンセプトに、最近行われた芸能人ショッピングモール"スタイルジュース"のSS画像を公開した。写真の中のコン·ヒョンジュはバラの花を手に物静かで女性らしい黒のミニワンピースにラブリーな魅力を強調した。特に、ミニワンピースの間にくらっムボジョン脚を表わして注目を引いた。写真を見たネチズンたちは "ロジュデイにぴったりのラブリーなファッションですね"、"薔薇より美しい脚"、"赤いバラと黒の衣装がよく似合いますね"、"ムボジョン脚ターミネータ"などの反応である。一方、コン·ヒョンジュはSBS週末特別企画"バカ母"で美ジョンズホプキンス大学医学部出身の心臓外科専門医のハンスイン役で出演している。
[kjtimes=김봄내 기자]SK그룹이 14일 SK하이닉스 본사 소재지 경기 이천에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회장, SK텔레콤 하성민 사장, SK하이닉스 권오철 사장, 12개 관계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최 회장과 임직원들은 떡 만들기 전통 테마마을인 대월면 군량리 자채방아 마을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한 뒤 떡 만들기에 들어갔다.떡메를 잡은 최 회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직원, 주민들과 함께 부지런히 떡을 만들었고 떡을 개별 묶음으로 포장했다.노인복지시설인 이천한나원(대월면 초지리)을 찾은 최 회장은 노인들에게 떡과 식혜를 준 후 담소를 나눴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도 조를 나눠 이천지역 22개 사회복지시설과 아동센터 등에 떡을 배달했다.SK그룹 홍보실 이만우 전무는 "이천 지역은 SK하이닉스 직원들이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해온
[KJtimes=심상목 기자]송재용 전 산업은행 부행장이 KDB인프라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14일 KDB인프라는 주주총회를 열고 2012년 5월 15일자로 송 전 산업은행 부행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KDB인프라는 2005년 5월 국내 최초의 SOC전문자산운용사로 허가받아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자산 운용사이다.
[KJtimes=심상목 기자]고객돈을 횡령한 퇴촌신협 직원이 결국 자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기도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10여년간 고객 돈 3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퇴촌신협 직원 A(39.여)씨가 자수했으며 그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최근 변호사와 함께 경찰에 자진 출두했으며 지난 10여년간 80여차례에 걸쳐 고객돈 32억원을 인출해 사용했다는 내용의 자술서를 제출했다. A씨는 지난달 24일 한 고객이 자신의 통장에서 1500만원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해 신고했으며 자체감사가 시작되자 자수했다. A씨는 13년간 출납업무를 담당하며 입금된 고객돈을 다른 명의의 계좌로 인출하는 수법으로 32억원을 횡령, 생활비와 주식 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아파트 ‘개봉 푸르지오’(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90-22번지 일원) 견본주택에 지난 4일(금) 개관 이후 3일 동안 25,000여 인파가 몰려 5월 분양 시장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5월에 첫 번째 맞이하는 주말,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를 겸하여 아이의 손을 잡고 가족단위로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이 많았다. 이들 중 대부분은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해 ‘개봉 푸르지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실수요자로 분석된다. 서울 서남부의 대표적인 주거 지역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개봉 푸르지오’는 단독주택 재건축 개발로는 드물게 97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일반 공급물량의 85%(435세대)가 85㎡ 이하로 구성되어 중소형을 중심으로 서울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71㎡와 84㎡, 119㎡로 구성된 유닛에서 이것저것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 이재용 사장이 잠실 야구장에서 아들과 함께 삼성과 LG전을 관람했다.재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3일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가 7박 8일의 일정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 그리고 귀국하자마자 아들과 함께 잠실야구장을 찾았으며, 경기중 아들과 함께 스낵과 음료를 먹으며 야구관전을 즐기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수차례 잡히기도 했다. 한편 이 사장은 경기직후 한 매체의 기자와 만나 "자동차 사업은 안 할 것"이라며 "자동차는 안하지만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은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이 사장이 자동차 업계 CEO들과 잦은 회동을 가져 삼성이 다시 자동차 사업에 진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는 분위기에서 이 사장이 분명히 선을 그은 것.이 사장은 이건희 회장이 유럽으로 출국한 다음날인 지난 3일 유럽으로 떠났고 마틴 빈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7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Jeep 랭글러의 라인업에 국내의 유일한 소프트탑을 탑재한 컨버터블 SUV 랭글러 스포츠 (Wrangler Sport)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컨버터블 SUV인 Jeep 랭글러 스포츠는 2도어 모델로, 3천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되어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랭글러 스포츠를 신규 구매하는 개성있는 오너들을 위해 사이드스텝, 하프도어 등 Mopar® 정품 악세서리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여 나만의 랭글러를 꾸밀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계별로 개폐할 수 있는 접이식 선라이더(Sunrider®) 소프트탑은 3중 패브릭으로 구성되어 주행 시 도로나 바람의 소음을 감소하고, 기류에 의한 진동을 감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방온 효과도 향상 시켜 준다. 또한, 높은 개방성으로 Jeep 고유의 오픈 에어링과 자유로움을 선사하여 드라이빙의 재미를 더해준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그렉 필립스 사장은 “기존 루비콘과 사하라에 스포츠가 새로 추가되면서 랭글러의 강력한 라인업이 구축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한국 고
[kjtimes=견재수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SUV 모델인 MINI 컨트리맨(MINI Countryman) 디젤 모델이 오늘 공식 출시됐다. MINI 컨트리맨 디젤은 지난 1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MINI 해치백 디젤 모델에 이은 MINI 브랜드의 두 번째 디젤 모델로, BMW 모델에 적용된 2.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파워와 연료 효율성 모두를 만족시킨다. MINI 고유의 개성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4m가 넘는 길이와 4도어, 4륜구동 시스템인 ‘ALL4’를 탑재해 독특한 감성과 함께 실용성을 높였으며, SUV만의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배가시켜 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는 합리적인 사양으로 구성된 MINI 쿠퍼 D SE컨트리맨을 비롯, MINI 쿠퍼 D 컨트리맨,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MINI 쿠퍼 SD 컨트리맨,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 등 총 다섯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기존 3개 가솔린 모델에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리터 차세대 커먼레일 디젤 엔진의 강력한 힘과 연비-미니멀리즘 실현 MINI 컨트리맨 디젤에 장착된 2.0리터 디젤 엔진은 BMW의 디젤모델에도 장착된
[kjtimes=김현진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대 규모 컨테이너선의 강재절단식(Steel Cutting Ceremony, 기공식)을 가지며 첫 생산을 알렸다. 12일 대우조선해양은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덴마크의 AP 몰러-머스크(AP Møller-Maersk)社가 발주한 18,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강재절단식을 세계 최초로 옥포조선소에서 거행했다. 이 행사는 작년 2월 머스크 社가 발주한 18,000TEU급 컨테이너선 중 첫번째 선박의 건조가 시작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 컨테이너선은 길이 400m, 폭 59m로 갑판 면적만 축구장 4개를 합친 것과 맞먹으며, 여기에 최대 18,000개의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다. 행사 후 대우조선해양은 약 1년 간의 건조 과정을 거쳐 2013년 중순까지 선주 측에 첫 번째 선박을 인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여수 세계박람회 참관 차 한국을 방문 중인 프레데릭 덴마크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