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톱스타 커플 현빈(40)과 손예진(40)이 31일 결혼한다. 현빈과 손예진은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이날 오후 4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받은 하객들에게도 철통 보안을 신신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의 오랜 절친인 장동건이 축사를 하는 것 말고는 주례나 축가 등 결혼식 관련 내용은 일절 공개되지 않았다.
[kjtimes=정소영 기자] 2030세대의 아트테크(Art-Tech·예술+재테크) 열풍이 거센 가운데 한국 미술시장의 1조원 시대를 열었다. 현대미술의 거장인 이우환 화백, 김환기 화백, 박서보 화백, 이건용 화백 등의 작품부터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며 상업 브랜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그라피티(Graffiti) 아티스트, 미디어 아티스트, 스트릿(street) 아티스트 등에 관심사와 투자 규모가 다양하다. 코로나19 여파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디지털 이미지의 중요성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경매와 조각 투자, NFT 등 시장에서 아티스트와 밀레니얼 콜렉터가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글로벌 미술 시장에서, 아시아 미술 시장에서 큰손이라 불리던 일본에는 대표적인 국제 아트페어 아트 페어 도쿄(Art Fair Tokyo)가 있다. 아트페어 도쿄 2022(Art Fair Tokyo 2022)는 3월11일부터 3월13일까지 3일간 도쿄국제포럼에서 진행되며 123개의 갤러리가 참여한다. 매년 5만 명 이상의 글로벌 관람객이 주목하는 가운데 로댕, 르누아르, 드가, 자코메티 등 세계 명작을 다수 컬렉션으로 보유한…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2년여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 SM C&C는 22일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와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면서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2019년 11월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15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모두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9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13일 "KCM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 결혼했다"며 "최근 양가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축복 속에 언약식을 했으며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상대는 9세 연하의 회사원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소속사는 "KCM은 지난해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식을 포함한 준비를 해왔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불가피하게 예식이 여러 차례 연기되며 발표도 미뤄지게 됐다"고 양해를 구했다. 두 사람은 추후 상황을 보며 결혼식을 준비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12월 가장 많은 하트를 받으며 17개월 연속 월간 1위에 올랐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투표를 집계, 매일 한국 시각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있다. 12월 월간 랭킹에서 지민은 총 4억1326만4919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억5237만2159하트의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뷔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엔하이픈(ENHYPEN) 니키 △엔하이픈 희승 순으로 집계됐다. 지민은 2020년 8월 이후 단 한 번도 월간 1위를 놓치지 않고 17개월 연속 월간 랭킹 1위라는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으며, 이에 팬들은 해시태그 ‘#JiminKdolEmperor17Months’로 지민을 축하했다. 또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그의 생일(12월 30일)을 맞아 생일 득표 신기록을 달성하며 지민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
[KJtimes=김봄내 기자]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12월 넷째 주 가장 많은 하트를 받으며 주간 1위에 올랐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투표를 집계, 매일 한국 시각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있다. 12월 넷째 주 주간 랭킹에서 진은 총 2913만6607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500만2855하트의 방탄소년단 지민이 차지했다. 이어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엔하이픈(ENHYPEN) 희승 △방탄소년단 뷔 △엔하이픈 제이크 순으로 집계됐다. 진은 12월 첫째 주(11월 29일 ~ 12월 5일) 주간 랭킹에 이어 두 번째로 주간 1위를 차지하며,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뷔에 이어 주간 1위를 기록한 3번째 아이돌로 명예의 전당에 올라있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
[KJtimes=이지훈 기자]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던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유희열이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소속 아티스트 유희열과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마치고 각각 19일, 21일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희열과 유재석은 각각 지난 11일과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출연 프로그램들의 방송 일정 등이 차질을 빚은 바 있다. 유재석은 코로나19 확진으로 SBS 연예대상에 불참했으나, 이날 자가격리가 해제됨에 따라 오는 25일과 29일 진행되는 KBS·MBC 연예대상에는 참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Jtimes=김봄내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텀블러 선정 'K-팝 스타' 1위에 4년 연속으로 오르며 '소셜 제왕'의 초특급 인기를 입증했다. 소셜 블로그 어플리케이션 '텀블러'(Tumblr)는 최근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21 톱 K-팝 스타'(2021 K-pop Stars)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텀블러 선정 '2021 톱 K-팝 스타' 1위에 오르며 강력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정국은 2018년부터 올해 2021년까지 '4년 연속'으로 'K-팝 스타' 1위의 왕좌를 거머쥐며 K-팝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영향력을 과시했다. '2021 톱 K-팝 스타' 2위로는 지민이 올랐고 이어 뷔, 슈가, 알엠, 진, 제이홉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7위까지 장악했다. 또 8위로는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 9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 10위는 NCR-127 재현 등이 올랐고 여자 K-팝 스타로는 블랙핑크 지수가 2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정국은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Google)에서 '5년 연속' 최다 검색 K팝 아이돌 1위, 트위터에서는 2017년, 2018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
[KJtimes=김승훈 기자]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결혼한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박신혜가 임신 중이며, 연인 최태준과 내년 1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박신혜도 이날 공식 팬카페에 "긴 시간 저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도 전했다. 이어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2017년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왔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AM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를 비롯해 3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 올리비아 로드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더 위켄드 등 내로라하는 팝스타들을 제치고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상을 품에 안았다. 한국인 가수는 물론 아시아 아티스트가 AMA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이들은 2013년 데뷔 이후 8년 만에 최고 영예를 누리게 됐다. 멤버 진은 '페이보릿 팝 듀오 오어 그룹'을 수상한 뒤 방탄소년단 히트곡 제목에 빗대어 아미를 향해 "여러분은 우리의 우주(Universe)"라고 소감을 밝혔다. RM은 '페이보릿 팝송'을 받은 뒤 "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이들에게 우리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유튜브에서 'Falling' 커버곡을 공개하며 전세계 비디오 트렌딩 1위에 오르는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정국은 29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팝 가수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Falling'(폴링) 커버 음원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감미롭게 'Falling' 도입을 시작하며 청아한 보이스와 아련한 음색을 바탕으로 절절한 감성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 터트리며 짙은 울림과 귀 호강을 선사했다. 정국은 직접 쌓은 화음으로 곡을 더욱 풍성하게 했고 노래가 절정을 향할수록 더욱 단단한 보컬로 격정적인 고음을 열창하며 'Falling'을 재해석해 새벽 감성을 자극, 깊은 여운을 안겼다. 이에 오전 7시경, 정국의 'Falling' 커버 음원 영상은 유튜브 뮤직 카테고리 월드와이드(전세계) 비디오 트렌딩 1위에 올랐다. 또 미국,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캐나다, 이태리 등 세계 각국의 유튜브 뮤직 1위를 비롯해 상위권에 트렌딩됐다. 'Falling'커버 음원 영상 오전 9시 기준, 유튜브에서 550만 뷰를 넘어섰고 인기 급상승 음악 6위로 뜨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 '고섬 어워즈' 수상 후보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간) 발표된 '2021 고섬 어워즈' 후보명단을 보면, 이정재는 더 굿 로드 버드'(The Good Lord Bird)의 에단 호크, '퀸스 갬빗'(The Queen's Gambit)의 안야 테일러 조이, '더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의 제니퍼 쿨리지 등과 함께 새 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Independent Filmer Project)가 후원하는 '고섬 어워즈'는 독립 영화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매년 뉴욕에서 열리며 올해로 31회째를 맞았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30일째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1위('플릭스 패트롤' 기준)를 유지하며 글로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방탄소년단 정국과 관련 ‘억지논란’을 일으키며 조직적으로 루머를 모의해, 확산 제보하는 안티들에 대해, 팬들이 아티스트 보호를 촉구하는 트럭시위 및 안티 악플러들에 대한 제3자 고발 착수에 나섰다. 최근 디시인사이드 악성 갤러리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을 포함한 멤버들에 대한 루머를 조직적으로 모의해 커뮤니티에 확산하고 제보하는 행위가 잇다르고 있음에 따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이미지 훼손만을 목적으로 몇 주에 걸쳐 루머를 양산하고 이를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의도적으로 유포하고 있다고 방탄소년단 정국 팬들은 전했다. 이에 팬들은 지난 10월 1일부터 아티스트를 보호 촉구하는 트럭 시위를 진행 중에 있으며, 소셜 미디어 트위터에서는 "하이브 빅히트 아티스트 보호해" "아티스트 명예훼손/아티스트 권리침해/조속히 법적대응 하라/제3자 고발 허용해"라는 전세계 팬들의 항의 글이 며칠째 쏟아지고 있다. 아미들의 주장에 따르면 악성 사이트에서는 집단적으로 루머 생성 모의 후 제보, 보도된 기사를 이용하여 동시다발적으로 커뮤니티에 유포하는 패턴으로, 매우 조직
[KJtimes=김봄내 기자]방탄소년단 아미들이 '아티스트 명예훼손, 권리침해'에 대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의 안일한 대처에 항의하며 고소 고발에 대한 트럭 시위에 나섰다. 최근 디시인사이트 모 갤러리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을 포함한 멤버들에 대한 루머를 조직적으로 모의해 커뮤니티에 확산하고 언론에 제보하는 행위에 대해 트위터에서는 "하이브 빅히트 아티스트 보호해" "아티스트 명예훼손/아티스트 권리침해/조속히 법적대응 하라/제3자 고발 허용해"라는 전세계 팬들의 항의 글이 며칠째 쏟아지고 있다. 아미들의 주장에 따르면, 특히 해당 갤러리에서는 정국에 대한 악성 루머부터 언론사 집단 제보, 입에 담기도 힘든 조롱 등의 악의적 행보가 수년 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난 1일에는 전정국 탈퇴 성명서를 올리면 기사가 줄줄이 나온다는 글까지 게재되어 팬들의 우려가 극에 치닫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아미들은 해당 갤러리에서 직접 PDF(고소고발을 위한 증거자료) 자료를 수집해 소속사에 수년 간 메일을 보내왔지만 뚜렷한 법적 대응, 갤러리 폐쇄 등 강력 처벌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사옥 근처에서는 '하이브 빅히트 아티스트 보호해,…
[KJtimes=김봄내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파트를 완벽 소화한 보컬력으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보컬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에게 극찬을 받았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세계적인 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와 BTS가 협업한 신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의 탄생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공개됐다. 해당 다큐에서 크리스 마틴은 BTS가 먼저 협업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전해오며 한국에 직접 찾아와 녹음하게 되었다고 설명했고 "꿈이 이뤄진 것만 같다"며 감격을 표했다. 이 중 디렉팅에 참여한 크리스 마틴은 영상의 앞 부분부터 "제가 정국씨랑 해보겠다. 멋지겠다. 제가 한국어를 하겠다"고 멤버 정국을 특별히 언급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후 정국은 크리스 마틴이 지켜보는 가운데 녹음실 안에서 녹음을 시작했고 메인 보컬답게 놀라운 가창력과 감성으로 곡의 느낌을 살려 자신의 파트 '너와 함께 날아가/when i'm without you i'm crazy'를 불렀다. 이어서 정국은 '자 어서 내 손을 잡아/we are made of each other baby'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정국의 노래가 끝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