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의 좋은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자연주의 브랜드 구달(goodal)이 평소 흡연과 음주, 잦은 면도로 피부가 늘 칙칙하고 건조한 남성의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는 ‘피토 브리즈 포맨 라인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달의 신제품 ‘피토 브리즈 포맨 라인 2종 라인’은 구달에서 첫 출시하는 남성 전용 라인으로 토너와 로션 2종으로 구성됐다. ‘솔잎수’와 ‘어린쑥(애엽)’의 성분이 피부 보습과 피부 진정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흡연, 음주, 면도에 민감해진 남성 피부를 건강하고 수분감 넘치는 피부로 개선시킨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솔잎수’에는 피부 보습과 청럄감에 탁월한 ‘아미노산’과 ‘피톤치드’가 다량 함유되어 피부 수분 공급과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특히 흡연과 음주를 즐기는 남성 피부 정화에 탁월하게 작용한다. 또한 ‘어린쑥(애엽)’에는 각종 노폐물과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기능이 있어 현대 사회에 지친 남성 피부 건강을 다스려주며, 피부정화 및 항염기능에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카라파린 등의 성분이 수분공급과 과잉 피지분비를 조절하여 맞춤 수분 밸런스를 잡아준다. ‘피토 브리즈 포맨 라인
[KJtimes=이지훈 기자]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자신에게 '비선 실세' 최순실씨를 소개한 사람이 하정희 순천향대 교수라고 말했다. 김 전 차관은 23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누가 최씨를 만나보라고 했느냐'는 이진성 헌법재판관의 계속된 추궁에 "하정희씨다"라고 답했다. 김 전 차관은 "그분(하정희 교수)이 최씨와 친해 (정체를) 말하기가 좀 그렇다"면서도 자신을 차관직에 추천한 사람은 하 교수가 아니라고 거듭 주장했다. 하 교수는 최씨의 딸 정유라가 다닌 사립초등학교 어머니회 회장을 지내며 최씨와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최씨,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의 장모 김장자씨, 차은택·고영태씨와 2014년 골프 회동을 한 사실도 확인됐다. 특히 하 교수는 이달 20일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대리 수강'을 기획한 혐의(업무방해)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를 받기도 했다. 특검은 정씨가 수강한 온라인 강의 IP 주소를 확인해 중앙대 20대 남성 학생의 접속 기록을 파악했으며, 이 학생으로부터 "중앙대에서도 강의했던 하 교수의 지시에 따른 것"이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유진룡(6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3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청와대에 들어온 뒤 주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전 장관은 이날 오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기 전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다. 오후 2시5분께 특검에 모습을 드러낸 유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는 분명히 있었고, 이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취임한 뒤 주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 전 실장이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라든가, 저한테도 그렇고 블랙리스트 관련 지시를 하고 또 실제로 그 리스트 적용을 강요했다. 저는 분명히 김 전 실장이 굉장히 큰 책임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블랙리스트는 정권·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좌익'이라는 누명을 씌워 차별·배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가 예산과 제도를 이용해 비판 세력을 조직적으로 핍박한 것은 민주적 기본 질서와 헌법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유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 등 실행을 위해 정부 사정기관이 대거 동원됐다는 사실도 털어놨다. 경찰과 검찰, 국세청, 관세청
[KJtimes=유병철 기자] 아메리칸 코튼 보정웨어 저스트 마이 사이즈가 24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어깨가 편한 코튼 보정속옷 ‘뉴 컴포트 스트랩’을 론칭한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는 116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이너웨어 기업 HBI의 대표 브랜드로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내 몸에 꼭 맞는 맞춤속옷을 착용한 듯 편안한 코튼 보정 언더웨어를 만드는 브랜드다. 2012년 국내 론칭 이후 체형에 고민이 많은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 중년여성을 중심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해 연간 매출 140억이 넘는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4일 선보일 ‘뉴 컴포트 스트랩’은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2017년 첫 신제품으로 기존 스테디셀러였던 ‘컴포트 스트랩’에 체계적인 설계를 보강해 한층 더 어깨와 가슴이 편안해진 제품이다. 브라의 얇은 어깨 끈이 살을 파고들어 어깨가 배기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컴포트 스트랩이라는 이름 그대로 넓고 폭신해 편안한 어깨 끈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브라 컵이 크로스 되는 디자인으로 좌우 가슴을 각각 받쳐줘 큰 움직임에도 브라가 들뜨거나 말려 올라가지 않고 안정적으로 가슴을 서포트 해주는 ‘크로스 프리 모션’ 설계가 적용돼 장시간
[KJtimes=조상연 기자]24절기 중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인 오늘(20일) 오전 온 세상이 눈으로 뒤덮였다. 차량은 거북이걸음을 이어가고 있고, 대중교통 이용자가 크게 늘어 다소 험난한 출근길이 이어졌다. 현재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 들어 서서히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눈이나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서울 6.5cm, 인천 8cm, 수원 7cm, 경기도 평택 5cm, 충청도 보은 13cm, 전라도 순창 7.5cm, 강원도 횡성 10cm 등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강원 영동은 밤까지 최대 2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이며, 강원 영서,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 등에는 3~8㎝, 그 밖의 지역에는 1~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터는 바람이 강해지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많이 내린 눈으로 인해 교통과 보행 안전에 유의를 강조했다. 또한 눈이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출근길 교통과 보행자 안전,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한편 오는…
[KJtimes=이지훈 기자]정현(105위·삼성증권 후원)이 세계랭킹 15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와 맞붙는다.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19일 경기 일정에 따르면 정현과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5위·불가리아)의 남자단식 2회전은 하이센스 아레나의 두 번째 경기로 배정됐다. 호주오픈이 열리는 호주 멜버른 파크의 내셔널 테니스센터에 있는 약 20면의 테니스 코트 가운데 하이센스 아레나는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코트다. 정현의 2회전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에 시작하는 에카테리나 마카로바(34위·러시아)와 사라 에라니(53위·이탈리아)의 여자단식 2회전이 끝난 뒤에 시작한다. 디미트로프는 1991년생으로 정현보다 5살 많고, 키는 191㎝로 정현보다 6㎝ 정도 크다. 2013년 1월부터 2015년 7월까지 '미녀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와 교제한 선수로 유명하다. 기량도 출중해 2014년 세계 8위까지 올랐고, 2014년 윔블던에서는 4강에도 오른 경험이 있다. 정현과 디미트로프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이재용 부회장의 영장을 기각한 조의연 판사를 맹비난했다. 강병규는 19일 자신의 SNS에 "조의연판사의 10년 후 모습. 삼성 법무팀 사장 및 실세 롯데 사외이사"라고 적었다. 이어 "조의연 판사는 옷 벗고 롯데도 가고 삼성도 갈 생각에 웃고 있겠지"라고 덧붙였다. 또 강병규는 "특검은 곧바로 영장 재청구하라"며 "그동안 잠시 안일했던 국민들이여 법원을 포위하라! 다음번 영장 재청구시 촛불들고 법원으로 촛불들고 구치소로 방법은 그것뿐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의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8시간의 장고 끝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관리의 '설계자'로 거론되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작성을 주도한 의혹을 받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곧 결정할 방침이다.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18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들에 대해 재소환 없이 조사 결과를 검토한 뒤 금명간 사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실장은 전날 오전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15시간가량, 조 장관은 약 21시간의 '밤샘 조사'를 받고 이날 오전 귀가했다. 2013∼2015년 청와대 2인자이자 '대통령 그림자'로 불리는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김 전 실장은 '좌파 성향'의 문화·예술계 인사를 정부 지원에서 배제할 목적으로 작성된 블랙리스트의 '총지휘자'라는 의혹을 받아 왔다. 2014∼2015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일한 조 장관은 명단 작성에 관여하거나 문체부 장관 취임 이후 그 존재를 인지하고서도 묵인·방조했다는 의심을 샀다.…
[KJtimes=이지훈 기자]대선 패배 불복 논란을 일으킨 서아프리카 감비아의 야흐야 자메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알자지라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자메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영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비상사태가 지금부터 즉각 시작돼 90일간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비상사태 선포는 자메 대통령이 대선 패배에도 퇴진을 거듭 거부하고 지난달 대선에서 승리한 야권 지도자 아다마 바로우가 대통령 취임식을 개최하기 이틀 전 나온 것이다. 이에 따라 바로우 당선인의 취임식이 예정대로 열릴지는 불투명하다. 자메 대통령과 바로우 당선인 간 갈등이 더욱 격화될 것이 확실해 이에 따른 정국 혼란도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검찰 조사에서 검찰이 확보한 태블릿PC에 담긴 문건은 자신이 보낸 게 맞고, 최씨 외에는 그런 문건을 보낸 적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 전 비서관의 2차 공판에서 그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정 전 비서관은 검찰에서 "정부 초기 대통령이 행정부 장·차관, 감사원장, 국정원장 등 고위직 인선자료와 인선발표안에 대해 최씨 의견을 들어보라고 지시해 문건을 최씨에게 보냈다"고 진술했다. 정 전 비서관은 "최씨가 의견을 주면 대통령께 그대로 보고했다. 최씨의 의견을 반영할지 말지 최종 결정하는 건 대통령 몫"이라고도 말했다. 태블릿PC에 담긴 문건에 대해선 "PC에 저장된 문건은 내가 최씨에게 보내준 게 맞고, 최씨 외에는 그런 문건을 보내준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최씨가 해당 PC를 사용했다는 걸 뒷받침하는 진술이다. 검찰은 정 전 비서관과 최씨가 2012년 대통령 선거 때부터 2013년 11월까지 약 2년간 2천92차례 연락했다고 밝혔다. 이 중 문자가 1천197차례, 전화는 895차례로 드러났다. 두 사람의 통화 녹음 파
[KJtimes=이지훈 기자]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순실(61·구속기소) 씨 딸 정유라(21) 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산 최경희(55·여) 전 이대 총장을 18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최 전 총장은 2015학년도 체육특기자 선발 때 정 씨를 부당하게 합격시키고 재학 중에 학점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는 혐의(업무방해)를 받고 있다. 앞서 교육부 감사에서는 남궁곤(56·구속) 당시 입학처장이 '수험생 중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있으니 뽑으라'고 지침을 주고 정 씨가 금메달을 면접장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게 허가하는 등 조직적인 밀어주기 정황이 포착됐다. 정 씨는 이대 재학 중 8개 과목의 수업에 출석한 자료 또는 출석 대체 자료가 없음에도 출석을 인정받는 등 학점 특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검은 최 전 총장을 상대로 정 씨 특별 관리 지시 여부, 특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 씨가 받은 특혜가 최순실 씨와 최 전 총장 사이의 '거래'인지 혹은 청와대나 정부 고위 관리의 지시·외압의 결과인지도 추궁한다. 이대는 정 씨 입학을 전후로 정부가 지원한 재정사업에 대거 선정됐으며 특검은 이게 특혜의 대가인지도 조사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여부는 서울중앙지법 조의연(51·사법연수원 24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손에 달렸다. 충남 부여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조 부장판사는 사법시험과 행정고시를 모두 합격한 뒤 판사로 임관했다. 군 법무관을 거쳐 법원행정처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서울고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지난해 2월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전담 업무를 맡고 있다. 3명의 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 중 선임이다. 합리적인 성품에 재판 진행을 매끄럽게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결론도 명쾌하게 내려 조 부장판사가 심리한 사건에서는 변호사들도 대체로 결과에 승복했다는게 법조계 평이다. 조 부장판사는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청구한 구속영장 대부분을 심문했다. 지난달 '특검 1호' 영장 청구 사례였던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블랙리스트' 사건에 연루된 청와대·문체부 핵심 인사 4명의 영장 심사를 담당했다. 이 가운데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제외하고 모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 수사 단계에서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가 미란다 커와 친구들이 함께한 2017년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원더브라 화보에서는 ‘일상이 화보,’ ‘걸어 다니는 화보’로 불릴 정도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아름다운 톱모델 미란다 커의 자연스러운 섹시미를 담았다. 특히, 글로벌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는 브라질 출신 탑 모델 바바라 디 크레도, 모델계의 떠오르는 신예 키라 그린, 헐리웃 톱 스타일리스트 케이트 영이 함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완성도 높은 패션화보로 꾸며졌다. 미란다 커가 직접 함께 작업하고 싶은 친구들로 추천한 이들은 미란다커 못지 않은 글로벌 패션 피플로 명성이 자자한 셀렙들이다. 바바라와 키라는 빅토리아 시크릿과 그 유스 라인 핑크의 모델로 활동해 란제리 모델로서 이름을 알려져 있으며, 케이트 영은 전세계 최초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억명을 넘긴 헐리웃 섹시스타 셀레나 고메즈를 소녀에서 섹시한 숙녀로 스타일을 대변신 시킨 주인공으로 세계는 물론 국내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톱 스타일리스트다. 원더브라를 전개하는 엠코르셋㈜의 장성민 상무는 “원더브라 스포츠, 퍼펙트 라인 등 점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의 핵심 인물인 '비선 실세' 최순실(61) 씨가 청와대에 출입한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 최씨는 16일 오전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서 청와대에 출입한 적 있느냐는 국회 측 대리인의 물음에 "출입한 적 있다"고 말했다. '어느 정도 자주 출입했느냐'라는 물음에 "확실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 최씨는 방문 목적을 묻자 "대통령의 개인적 일을 도와드리기 위해 들어갔다"고 대답했다. '개인적 일'의 의미를 묻는 말에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가 좀…"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오는 1월 말까지 2017년 자동차세를 연납(연세액 납부)하면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적으로 1년에 2차례 나눠 내는 자동차세를 연납하면 금액 10%를 감면받을 수 있는 혜택이 이번달 각 지자체별로 진행된다. 자동차세는 대표적인 지방세로 지방세법에 따라 연납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기한은 이달 마지막날까지며 연납 시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 3월, 6월, 9월에 할 수 있으며 1월 연납의 경우 10% 감면으로 혜택이 가장 크다. 3월은 7.5% 감면, 6월은 하반기분 10% 감면, 9월은 하반기분 5%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위택스 홈페이지 전자납부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