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선미의 남자’ 윤박의 몽환 귀요미 매력이 화제다. 지난 23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미의 ‘보름달’ 뮤직비디오 주인공인 윤박이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몽환적인 모습과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것. 특히 윤박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선미가 사랑하는 남자로 그녀에 의해 뱀파이어로 변하는 병약한남자의 모습을 표현, 뇌세적인 섹시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YP ACTORS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윤박은 아픈 캐릭터를 위한 분장을 하고도 숨길 수 없는 또렷한 콧날과 잘생긴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보랏빛 조명을 받으며 스태프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는 윤박은 은은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장난 가득한 표정
(사진 =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연기파 배우 한상진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에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김지혁(강지환 분)-소미라(이다희 분)-강동석(최다니엘 분)-강진아(정소민 분)-강성욱(엄효섭 분) 등 매력과 개성으로 중무장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빅맨’에 도상호 역으로 한상진이 합류하게 되며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은 물론 연극․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 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왔던 한상진은 극의 주요 배경이 될 현성그룹의 FB팀 실장 도상호로 분해 권력의 카리스마를 발휘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중 도상호(한상진 분)는 강진아(정소민 분)의 가정교사로 대한민국 최고의 대기업 현성그룹에 발을 내딛게 된 인물이다. 권력의 힘을 몸소 알게…
[KJtimes=유병철 기자] 브랜드 안나수이 선글라스에서 섹시 아이콘 김혜수를 이번 시즌 모델로 선정했다. 안나수이 선글라스는 이번 시즌 김혜수와 함께 과거 안나수이에서 볼 수 없었던 도시적이고 시크한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어필할 계획이다. 김혜수는 얼마 전 진행했던 안나수이 선글라스 화보 촬영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 속 김혜수는 U라인의 슬리브리스를 착용,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어필했다. 여기에 그는 볼드한 블랙 프레임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까지 고조시켰다. 안나수이 선글라스 화보 촬영장에서 김혜수는 피곤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밝은 얼굴로 촬영에 임했으며 다양한 포즈와 현장을 압도하는 눈빛과 포즈 촬영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반전 캐릭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이엘리야가 맡은 김마리는 26차원에 욱하는 성격을 지난 경주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넉넉한 집안에 세상에 안 되는 일 없이 남부럽지 않게 살아왔지만 연애에는 소질이 없는 철부지 엄친 딸이다. 지난 2일 방송된 4회분에서 김마리는 양호실에서 강동주(홍화리)의 같은 반 친구인 이슬이가 양다리를 걸친 강동원(최권수)을 원망하며 울음을 터트리자 옆 침대에서 조용히 내용을 듣고 있다가 벌떡 일어나 오히려 학생들보다 더 흥분하며 상황과 맞지 않은 진지한 충고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마리는 이슬이에게 “양다리나 걸치는 그 딴 놈은 깨끗이 잊고 다른 사람 만나면 돼. 너두 보란 듯이 새 남자 친구 만나서 너두 보란 듯이 결혼하고 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엘리아가 지난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3회에서 김마리 역으로 첫 등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마리는 경주의 한 작은 초등학교의 선생님으로 극중 장소심(윤여정)의 늦둥이인 강동원(최권수)이 칠판 앞에서 수학문제도 제대로 풀지 못하고 “분필이 자꾸 부서진다”며 요령만 피우자 “나는 네 손이 일 분 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며 재치 있게 잘못을 지적하는 선생님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이엘리야가 맡은 김마리는 26차원 정도되는 일명 ‘못 말리는 마리’로 필터링이 안 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하고 싶은 건 무조건 해야 하고, 하고 싶은 말도 기필코 해야 하는 욱 하는 성격을 가진 엄친딸이다. 특히 3PM 지역 팬클럽 회장을 맡아 모든 수업 시간엔 3PM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교실 미화를 위해 게시판을 꾸밀 때
[KJtimes=유병철 기자] 창작뮤지컬 ‘셜록홈즈2: 블러디 게임’이 지난 27일 오후 압구정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미디어 콜을 열었다. 주요장면 시연, 포토타임, QA 순서로 진행된 미디어 콜은 그간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 받던 ‘셜록홈즈2: 블러디게임’이 처음 공개되는 자리로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시즌1 ‘앤더슨 가의 비밀’에 이어 시즌2의 연출을 맡은 노우성 연출은 “전편의 성공으로 부담은 더욱 커졌지만, 준비 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했다. 시즌2의 첫 시놉시스를 2012년 3월에 만들었고, 당시 인물소개서만 20페이지를 준비했을 정도로 철저히 준비했다. 그 이후 2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노력했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공개된 장면은 캐릭터는 그대로 이지만 새로운 스토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다은이 따뜻한 봄 날의 일상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신다은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꿀롱꿀롱한 봄이 오려나 봐요~’라는 차원적인 인사말과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카페 창가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는 사진 속 신다은은 눈에 띄게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봄 기운을 가득 뽐냈다. 글 마지막에는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본방사수를 당부하는 깜찍한 애교까지 곁들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다은 역시 차원 표현력!”, “사랑해서 남주나 본방사수 꼭 지킬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꼼빠니아의 2014 S/S 화보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4년 연속 꼼빠니아의 메인 모델로 활동중인 박민영은 이번 화보에서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의 패션을 선보이며 러블리한 표정과 포즈로 장수 모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꼼빠니아는 2014년 S/S시즌을 오피스 룩으로도 데일리 룩으로도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별한 날을 위한 섹시 시크릿 아이템도 준비돼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민영은 밝은 톤의 트렌치코트로 싱그러운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커트와의 컬러 배색으로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봄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살짝 머금은 미소로 사랑스럽고 소녀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꼼빠니아 관계자는 “꼼빠니아는 베이직하면서도 유니크한 디테일로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이혼 위기를 극복하는 두 커플의 이야기와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 여기에 주인공마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패션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주인공 나은진 역을 맡은 한혜진은 부자 집 딸로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으로 새로운 ‘완판녀’로 떠올랐을 만큼 그녀가 선 보인 아이템들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에서 이슈가 됐다. 지난 24일 방영된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에서도 그녀의 패션은 빛이 났다. 긴 웨이브 헤어로 변신한 한혜진은 아이보리색 터틀넥과 핑크색 코트, 여기에 은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숄더백으로 러블리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방송 후 네티즌들은 “따말,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 “봄 처녀, 한혜진…
[KJtimes=유병철 기자] 구재이가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촬영장에서 무보정 각선미를 드러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재이, 천상여자 촬영장 속 무보정 각선미’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보정을 전혀 하지 않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아찔한 각선미와 우월한 다리 길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구재이는 밝은톤의 재킷에 다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 스키니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의 스프링 룩을 연출했다. 특히 그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베라왕의 조안나 백으로 세련된 면모를 드러내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재이 다리 길이랑 각선미 후덜덜하구만”, “다리 세번 꼬아도 남을 것 같네, 진짜 부럽다!”, “구재이, 모델 출신 배우 활약 기대되는데?!” 등
[KJtimes=유병철 기자] 이해인의 귀요미 4종 세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해인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여의사 선우선 역으로 출연하고 있고 극중 모습과 정반대로 귀요미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4장의 사진에는 밥주걱, 자전거 등 ‘감격시대’ 촬영장의 소품과 함께 이해인의 깜찍하고 귀여운 표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해인은 “감독님 이하 스태프분들 그리고 출연 배우분들 모두 함께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앞으로고 ‘감격시대’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는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조동혁, 김성오, 이해인 등이 출연하며 27일 밤 10시에 14회가 방송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RB의 여제 유성은이 오랜만에 녹음실에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5일 유성은의 공식 SNS에는 녹음실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 2장과 함께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유성은은 지난 해 데뷔 앨범 ‘Be Ok’와 ‘Healing’을 발매하고 음악 방송과 게릴라 콘서트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Healing'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유성은은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퍼펙트 싱어 등의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종종 TV에 모습을 비췄지만 이번에 녹음실을 찾은 건 ‘Healing’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공개 된 사진 속 유성은은 진지하고 비장한 표정으로 헤드폰을 착용한 채 녹음에 임하고 있다. 특히 감정을 잡기 위해 두 눈을꼭 감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사진 = 삼화 네트웍스) [KJtimes=유병철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과 김지호가 가슴 뭉클 돌담길 어부바 열전을 펼쳤다. 옥택연과 김지호는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각각 주먹부터 앞세우는 대부업체 사장의 직속 보디가드지만, 누나의 일이라면 무조건 앞장서는 강동희 역을, 35세의 나이지만 어릴 적 사고를 통해 7살 지능에 멈춰 있는 강동옥 역을 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1회 분부터 안방극장을 뒤흔드는 참 좋은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옥택연이 김지호를 업고 돌담길을 터벅터벅 걸으며 호젓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거운 기색 하나 없이 환한 웃음을 머금고 길을 걷고 있는 옥택연과 편안하게 업힌 채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지호가 따사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낸 것. 서로를 위
(사진 =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기태영이 신부로 변신한다. 기태영은 영화 ‘한강블루스’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포기하고 성직자의 길을 택한 강명준 미카엘 신부로 캐스팅 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 기태영은 절망 속에서도 살아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던지고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 특히 봉만대 감독이 이번 작품을 통해 정체불명의 노숙자 오장효 역으로 기태영과 배우로 호흡을 맞추게 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영화 ‘한강 블루스’는 온전히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던 신부 명준이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생을 마감하려다 정체불명의 노숙자 오장효, 주민등록상으로는 남자지만 마음은 이미 여자인 추자, 순진한 가출 소녀 마리아, 3명의 노숙 패밀리와 얽히게 되면서 삶의 변화를 겪게 되는 과정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박한별의 출근길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샵에서 나오는 박한별 포착! 출근 중인가?’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한별은 오버사이즈 아우터에 자연스럽게 두른 머플러로 편안함이 돋보이는 여배우의 출근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베라왕의 조안나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한별이 출연중인 SBS ‘잘 키운 딸 하나’ 촬영에 참석하기 위해 메이크업 후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얼마 전 파격적인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숏컷 헤어에 고정핀을 꽂은 채 대본에 몰입한 모습이 배우로서의 진중함이 엿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한별 숏컷해도 아름다움이 묻어 나와”, “박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