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이수민(23·CJ오쇼핑)이 유럽프로골프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총상금 28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은 25일 중국 선전 건존 골프클럽(파72·7천14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씩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의 성적을 낸 이수민은 공동 2위인 요스트 루이튼(네덜란드), 브랜든 스톤(남아공)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41만2천353 유로(약 5억3천만원)다. 한국 선수가 유럽프로골프 투어 대회를 제패한 것은 지난해 5월 안병훈(25·CJ)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특히 이수민은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매 라운드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이수민은 또 유럽프로골프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7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종전에는 최경주, 위창수, 양용은, 노승열, 정연진, 안병훈이 우승했다. 양용은은 유럽 투어에서 3승을 거뒀다.…
[KJtimes=유병철 기자] 코웨이 코스메틱의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生 발효한방 브랜드 올빚이 생기에 탄력을 더한 생기 업 크림과 생기 업 아이크림을 출시한다. 봄이 시작되는 5월, 햇빛은 따스하고 날씨는 화창해지는 반면, 건조한 공기와 흩날리는 꽃가루와 황사 먼지들로 피부는 거칠어지고 생기를 잃기 마련. 특히 봄철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쉽게 일어나 피부가 칙칙하고 지쳐보이게 쉬운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와 함께 탄력을 더해줄 올빚의 생기 업 크림과 생기 업 아이크림을 제안한다. 이 두 제품은 ‘생기’에 ‘탄력’을 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피부를 다독여주고 생기부여에 탁월한 황칠나무수액 발효 추출물의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함유해 칙칙한 피부에 촘촘히 생기를 채워 어린 빛의 피부로 관리해주며 풀, 꽃, 나무 등 신선한 약초에서 추출한 성분들이 젊고 건강하게 빛나는 어린 빛의 피부로 가꿔준다. 여기에 수분을 가득 머금은 식물유래보습성분이 피부 사이사이에 수분을 채워주고, 보습 그물막을 형성해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아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생기 업 크림은 살구씨 오일 발효성분이 피부…
[kjtimes=김봄내 기자]나눔로또 제699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각각 19억9541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4, 5, 8, 16, 21, 29’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3’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50명으로 각각 5321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799명으로 각각 147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9만504명과 151만2397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성보기)는 22일 건설업자에게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구속기소된 김학규(69) 전 용인시장에게 징역 3년6월에 벌금 5천만원과 추징금 4천만원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 전 시장의 보좌관 김모(60)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천만원과 추징금 1천만원을, 이들에게 뇌물을 준 건설업자 장모(60)씨에게는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전 시장에 대해 "시민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당선된 시장으로서 시민을 위해 일해야 함에도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사적 이익을 도모하고 받은 금품의 액수도 크다"고 판시했다. 김 전 시장 등은 2012년 5월 건설업자 장씨에게서 "부도난 하수관로 정비사업 시공업체 A사를 인수하려고 하니, 이 회사가 기업가치를 유지하도록 시의 정비사업을 계속하게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장씨에게 자신들의 변호사비용 2천만원을 대신 내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 전 시장은 또 장씨를 따로 만나 현금 3천만원을 추가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변호사비용 2천만원 대납' 사실은…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의 '팝의 전설' 프린스(57)가 미네소타 주(州) 미니애폴리스 외곽 카버 카운티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AP통신과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이 21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프린스의 사인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이 현재 프린스의 자택에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프린스의 홍보담당자인 이벳 노엘 슈어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프린스가 숨진 채 집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본명이 프린스 로저스 넬슨인 프린스는 7개의 그래미상을 받고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미국 팝의 전설이다. 7살의 어린 나이에 첫 노래를 작곡했고 1980년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과 함께 세계 팝 음악을 주도한 천재 팝 아티스트로 불린다. 1978년 데뷔 앨범 이후 무려 32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한 그는 6집 '퍼플 레인'(Purple Rain)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프린스는 이 곡으로 1985년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주제가 작곡상도 받았다. 2007년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하프타임 때 선사한 공연은 역대 최고의 라이브 공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가수이자 작곡가,…
[KJtimes=김봄내 기자]개그맨 이창명(47)이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빗길 교통사고를 내 경찰이 조사중이다. 2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11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횡단보도에 있는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가 몰던 포르셰 차량 앞 범퍼 등이 크게 파손됐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씨는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연락해 사고 수습을 맡기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사고 수습을 제대로 하지 않고 떠난 것으로 보아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음주 측정을 위해 이씨에게 계속 연락하고 집에도 찾아갔지만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전했다. 경찰은 연락이 닿는 대로 이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중국의 반부패 사정 칼날에 제주도 카지노가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 입장객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도내 8개 카지노 입장객은 4만9600명으로 이들이 매출은 304억3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입장객 7만2378명/매출액 656억9900만원)比 각각 32.3%와 53.7% 줄어든 것이다. 올해 1분기 중국인 관광객은 53만7400명으로 전년 48만7475명보다 10.2% 늘었지만 반부패 척결 분위기로 인해 VIP 관광객 유입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도내 한 카지노는 올해 중국인 입장객 수가 최소 1/3, 2/5 정도 줄었으며 중국의 반부패 사정 정책으로 VIP고객이 감소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반부패 사정 정책에 영향을 받아 중국인 입장객이 크게 줄었으며 이에 따라 마카오 등 외국의 카지노들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하고 있다. 또 다른 일각에선 제주도가 카지노업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카지노업 관리 및 감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카지노업…
[KJtimes=김봄내 기자]경찰청은 21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인권센터에서 제6대 경찰청 인권위원 위촉식과 인권 홍보대사 위촉식을 연다. 6대 경찰청 인권위원장은 김형성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연임한다. 6대 경찰청 인권위는 5대 위원 12명이 모두 연임하고 법무법인 바른 이정호 변호사가 신규 위촉돼 13명으로 구성된다.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종교계, 언론계 등 인사로 구성된 경찰청 6대 인권위는 2018년 4월까지 활동하면서 경찰의 인권보호 활동에 대해 조언한다. 경찰청은 올해 방영된 인기 드라마 '시그널'에서 경찰 프로파일러를 연기한 배우 이제훈을 초대 인권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한 경력이 있는 이제훈은 "경찰의 인권보호 활동을 잘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올해 8월 인권센터 발족 10년을 맞아 경찰의 인권 보호 활동 사료를 모아 전시한 '경찰 인권사료 전시관'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Jtimes=유병철 기자]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에서 뜨거운 자외선, 냉난방, 공해 등으로 수분 손실이 커지는 여름 시즌을 대비하여 에센스 그랩 워터와 크림 프레시 앤 모어 2종을 출시, 새로운 수분 루틴을 제안한다. 여름 시즌을 고려하여 산뜻한 텍스쳐는 물론 수분감을 오래 지속시켜 줄 헉슬리의 수분 루틴은 공통적으로 사하라 사막에서 얻은 고귀한 원료인 선인장 시드 오일을 메인 성분으로 한 수분 에센스와 수분 크림으로 라인업 되었다. 먼저, 민트 성분 함유로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과 수분을 전달해 줄 워터타입의 수분 에센스 ▲에센스 그랩 워터와 천연보습인자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매끈한 수분 보호 코팅막을 형성하고 보습 지속력을 높여줄 젤 타입 수분 크림 ▲크림 프레시 앤 모어로 2종이 출시됐다. 한편, 신제품 에센스 그랩 워터와 크림 프레시 앤 모어 출시를 기념하여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신제품 구매 시 수분 위너 키트와 선인장 아로마타블렛 기프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필리핀에서 또다시 지진이 일어났다. 20일(현지시간)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7분께 필리핀 남부지역 다바오오리엔탈 동북쪽 16㎞ 지점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2㎞다. 현지 언론은 유리창이나 문이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으로, 인명 또는 물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환태평양 조산대는 일본·동남아·뉴질랜드 등 태평양 제도, 북미, 남미의 해안지역을 잇는 고리 모양의 지진·화산대로 최근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불의 고리' 지역인 일본, 에콰도르에 이어 필리핀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일어났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20일 오전 0시17분쯤(현지시각) 필리핀 산타마리아 동북쪽 14㎞ 지점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필리핀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원 깊이는 96.32㎞이며 자세한 피해 규모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kjtimes=최태우 기자] 사단법인 엔케이경제인연합회(회장 노현정/이하 엔케이)가 새터민에게 일자리와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는 프로그램과 교육을 실시했다. 엔케이는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경북 청도군의 청강연수원에서 물류운송업체 유니콜물류와 함께 물류운송업에 대한 기본 교육과 세무교육 등 현장 경험을 토대로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엔케이는 탈북기업인의 경영활성화를 지원하는 단체로 탈북자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도움을 주는 단체다. 탈북민 3만명 가운데 10%에 해당하는 3000명 정도는 유통·배송업에 종사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고 이중 25%는 여성이다. 이날 실무교육을 실시한 유니콜물류 관계자는 “회사에 입사하면 한 달간의 교육을 받아 현장에 투입되며 선배들이 현장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전수받아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기여해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시즌 3호 홈런을 쳤다. 박병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4회말 선두 타자로 등장해 상대 우완 선발 채이스 앤더슨의 시속 145㎞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박병호는 17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 이후 2일 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에서 세 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는 운이 따르지 않았다. 이날 6번 지명타자로 등장한 박병호는 2회초 무사 1루에서 시프트(변형 수비)에 걸려 병살타로 물러났다. 박병호는 일반적으로 안타가 될 수 있는 2루 베이스 근처로 타구를 보냈지만, 밀워키 야수진의 시프트에 길목이 막혔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아예 공을 담장 밖으로 내보냈다. 홈런은 시프트로도 막을 수 없다. 홈런으로 기세를 올린 박병호는 또 한 번 밀어치는 타법으로 시프트를 뚫었다. 박병호는 5회말 2사 1루에서 시속 145㎞ 직구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쳤다. 박병호가 '잡아당기는 타자'라고 판단해 2루와 3루 사이에 내야수를 몰아넣은 밀워키
[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공기 순환을 통해 발의 열기를 식혀 봄, 여름 실내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시원함을 오래 유지시켜 주는 워킹화 프리워크 7종을 출시했다. 프리워크는 공기 순환이 잘되는 ‘Cloud Air’ 소재 및 ‘Air Fresh System’ 적용을 통해 통기성을 강화, 오래 걸어도 시원함을 유지시켜 봄,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워킹화 제품이다. 미드솔 측면 및 아웃솔 공기 구멍을 통해 공기가 지속적으로 순환 돼 열을 신속하게 방출하고, 쿠셔닝으로 발의 피로도를 감소시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또한, 얇고 가벼운 발수 코팅으로 무게를 가볍게 했으며, 스포츠카를 연상하게 하는 날렵한 디자인으로 발의 밀착감은 높이고 공기저항을 줄여 아웃도어 활동 시 가벼우면서도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보아 클로저 시스템 사용으로 신발끈을 원터치로 풀고 조일 수 있으며, 발 상태에 따라 조임의 미세 조절이 가능해 편리성과 착화감이 우수하다. 또한, 논 슬립 아웃솔로 일반 운동화 대비 접지력이 우수해 도심 속 러닝 및 가벼운 트레일 워킹과 같은 야외 활동은 물론 실내 피트니스 운동에도 착용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시장 개척을 선두하고 있는 한국의 성주그룹의 대표 브랜드 MCM이 20~21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에서 호스트 스폰서로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명품업계 최고의 대회인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가 이번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하여 MCM은 한국이 키운 대표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서 럭셔리 업계 리더들이 한국에 온 것을 환영하는 웰컴 리셉션을 주관한다. 호스트 스폰서로서 19일 저녁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전야제 행사 웰컴 리셉션을 주관하여 한국을 대표해 손님을 맞이 하게 된다. 이 자리에는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해 전세계에서 몰려든 명품 업계 인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MCM은 또한 컨퍼런스 첫째 날인 20일 3명의 패널이 코리아 파워에 대해 의논하는 ‘멈출 수 없는 코리아 파워(The Unstoppable Power of K)’ 세션을 수지 멘키스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멈출 수 없는 코리아 파워’ 세션에서는 AOMG 소속 가수 박재범, 이지윤 국립현대미술관 대표,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