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베이비 토탈케어 브랜드인 블라블라 베이비가 저자극 버블 클렌저 클라우드 핸드 앤 페이스 포밍 워시를 출시한다. 블라블라 베이비는 천연 코튼 핸드메이드의 명품 인형으로 유명한 블라블라가 만든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다. 모든 제품에 천연 유기농 코튼 보습 성분이 함유됐을 뿐 아니라, 식물에서 유래한 천연성분을 사용해 피부가 연약한 아기 피부 보호는 물론 촉촉한 보습력까지 선사한다. 또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성 제품으로 민감한 아이 피부에 사용해도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클라우드 핸드 앤 페이스 포밍 워시는 황사나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의해 손과 얼굴에 묻기 쉬운 유해물질들을 부드러운 거품으로 자극 없이 세정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이다. 블라블라 베이비의 독자적 기술인 코튼…
[KJtimes=김봄내 기자]여성 비하 발언에 이어 이번에는 삼풍백화점 사고 생존자를 모욕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개그맨 장동민(36)이 27일 진행하던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KBS쿨FM(89.1㎒) '장동민앤레이디제인의 2시!' 제작진은 이날 오전 자료를 내고 "본인의 발언 문제로 사회적 논란이 된 장동민을 DJ에서 하차시키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27일과 28일은 공동 진행자인 레이디제인이 해외촬영으로 자리를 비워 조정치와 도희가 임시 DJ로 방송을 진행하며 다음 달 부분조정에 맞춰 후임 DJ를 선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여성 비하 발언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은 장동민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생존자로부터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당한 사실이 이날 알려지면서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장동민은 지난해 인터
[KJtimes=유병철 기자] 전 세계 다양한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는 크로커다일이 오는 4월 29일 오전 8시 15분 GS 홈쇼핑을 통해, 뉴베이식 감성의 크로커다일 이너웨어를 본격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크로커다일은 싱가폴에 본사를 둔 6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시대를 초월하는 품질과 국제적인 패션 감각으로 전세계인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크로커다일 이너웨어는 토탈 여성캐주얼 크로커다일과 같이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TPO(Time, Place, Occasion)에 적합한 토탈 아이템으로써의 이너웨어를 시리즈로 전개한다. 첫 번째로 늘어나는 여가 활동에 적합한 액티브 라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두 번째는 사계절에 적합한 쿨소재를 강조한 인견베이직 베이식 라인, 세 번째는 편안하고 간편한 기능성 브라탑 스타일, 네 번째는 스타일리쉬한 패션라
[KJtimes=유병철 기자]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63뷔페 파빌리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대(代)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3대 가족이 다 함께 방문하면 1대 최고 연장자 1명은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레스토랑 관계자는 "최근에는 3대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 되었다"면서 "이번 가정의 달에는 가족이 함께 모여 다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63레스토랑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4인 이상 런치 코스메뉴 이용 시 바닷가재 앙쿠르트 스프를, 디너 코스메뉴 이용 시 셰프 특선 바닷가재 요리를 테이블당 1개씩 제공하는 특별 서비스를 선보인다. 백리향은 어린이날 동반 어린이에게 조리
[KJtimes=이지훈 기자]'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사흘 만에 240만명을 동원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봉한 '어벤져스' 2편은 토요일인 25일 하루에만 115만5657명을 끌어모았으며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243만1277명으로 늘어났다. 누적 매출액은 212억원으로 불어났다. 이날이 일요일인 만큼 '어벤져스2'는 300만명을 쉽게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봉 3일째 200만명 돌파는 국내 최다 관객(1761만명) 기록을 보유한 한국영화 '명량'과 같은 속도이며 외화로는 가장 빠른 것이다. 지난해 7월 30일 개봉한 '명량'은 3일 만에 227만8000명을, 4일 만에 351만명을 동원했다.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전편 '어벤져스'와 '아이언맨3'로 높아진 마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깔려 있다"며 "한국 모습이 할리우드 블록버스
[KJtimes=이지훈 기자]드라마 작가 임성한(55)이 드라마 집필에서 손을 뗄 뜻을 밝혔다. 임 작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이호열 대표는 2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임 작가는 10개 드라마를 남긴 채 은퇴하는 계획을 세웠다"면서 "'압구정 백야' 집필을 시작할 때부터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썼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특별한 계기가 있거나 건강상의 문제는 아니라"면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MBC 드라마국 고위 관계자도 "임 작가가 더는 드라마를 안 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확인했다.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전날 열린 방송통신심의위 방송심의소위에 출석해 "임성한 작가와 현재 차기작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약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작가가 집필 중인 MBC TV 저녁 일일극 '압구정 백야'는 다
[KJtimes=유병철 기자] 소녀 감성 화장품 브랜드 디어베리(dearberry)에서 익스트림 앰플 마스크팩 4종을 출시했다. 익스트림 앰플 마스크팩은 ‘시트 한 장으로 느끼는 25ml 용량의 앰플 한 병의 효과’라는 콘셉트로 선보이는 마스크팩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급속 충전시켜 사용 후 장시간 동안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유지시킨다. 디어베리의 앰플 마스크팩 서양장미꽃수와 알토란 성분이 들어있어 수분 강화에 탁월한 아쿠아풀을 비롯, 미백을 위한 화이트풀, 탄력을 위한 스네일콜라겐, 주름 개선을 위한 로얄젤리의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각각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로얄젤리 차콜 마스크팩은 기존의 셀룰로오스 팩 형태와는 달리 비장탄 숯을 사용한 블랙 시트로서 모공 속의 노폐물에 신경 쓰이고 기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아내 이효림 씨와 이혼 소송을 합의로 마무리했다. 22일 연예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혼인 관계를 청산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이혼 청구 소장을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한 지 11개월 만에 합의에 이르렀다. 법원은 "이미 실질적인 조정이 마무리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양측은 1년간 소송이 진행되며 자녀들이 마음고생을 하는 모습에 재산분할, 양육비, 위자료 등과 관련한 사항을 조금씩 양보하며 합의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에는 1남 1녀가 있으며 양육권은 이씨가 갖기로 했다. 이번 합의로 탁재훈은 지난 2001년 5월 결혼한 지 14년 만에 부인과 갈라서게 됐다. 탁재훈의 이혼 소송은 그가 지난 2013년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황에서 불거져 관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는 아식스타이거 한국 론칭을 기념해 자사모델 배우 한그루의 팬사인회를 18일 진행했다. 팬사인회는 오후 12시부터 15시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진행되었다. 현장에는 국내외 수많은 팬들이 몰려 최근 CF 퀸으로 떠오른 한그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행사 내내 친절한 미소로 팬들을 맞이한 한그루는 사인 이외에도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한그루는 아식스타이거 당일 구매자들과 직접 포토타임을 가져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한그루는 아식스타이거의 젤라이트 3 모델을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젤라이트3는 설포 부분이 발등 양쪽으로 갈라져 착용자의 발을 감싸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
[KJtimes=유병철 기자] 코데즈 컴바인 이너웨어에서 세련된 여성들을 위한 섹시 백(Sexy-Back)을 강조한 프론트 훅 브라세트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와플 자가드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뒷 부분에 감각적인 더블크로스 스트랩 디자인으로 백 포인트를 준 제품으로 등 라인이 섹시 해 보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등이 드러나는 홀터 스타일의 원피스나 백 오픈 스타일의 의상 착용 시 섹시 백(Sexy-Back) 스타일로 연출 하기 좋으며 심플한 스타일의 어깨 끈이 추가 제공되어 평소에도 다양한 의상에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브라와 세트로 출시 되는 팬티는 아웃밴드를 매칭하여 부드러운 힙라인 연출이 가능한 햄 팬티와, 슬림 한 다리라인을 강조해 주는 사이드 부분 홀(hole) 포인트를 준 섹시한 디테일의 세컨 팬티 2가지
[KJtimes=유병철 기자] 씨앤앰케이블방송(cable more)이 장노년층 대상으로 방송통신서비스 피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씨앤앰 서비스 지역인 강남구청과 연계하여 65세 이상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4월 15일 개포동 포이 경로당과 16일 신사동 학수정 경로당에서 각각 열렸다. 최근 장노년층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그 피해가 심각해지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씨앤앰은 서비스 지역 내 장노년층 등 정보소외 계층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방송통신서비스 가입 시 확인사항과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에 대한 피해예방 방법을 안내하고, 명의도용,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유의사항도 설명했다. 이 밖에 통신기기 활용에 상
[kjtimes=최태우 기자] 전쟁가 기아가 끊이지 않는 땅 아프리카. 영양실조, 말라리아, 설사, 폐렴 등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이 매년 600만 명에 달한다. 또 아프리카 전체 인구의 절반가량이 평생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 한 번 받아보지 못하고 죽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악한 의료기술로 인해 고치지 못하는 질병은 ‘신의 저주’가 되어 죽음만을 기다리는 이들의 참담함도 이루 말할 수 없다. 얼마 전 에볼라로 인해 1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의료진이 도착하는데 수개월이 결린 것도 안타깝다. 얼마든지 고칠 수 있는 질병으로 죽어가는 전 세계 75%를 살리기 위해 고안된 의료체계가 바로 세계 최대 NGO 의료 선박 ‘머시쉽(Mercy Ships)’이다.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최첨단의 의료장비와 기술로 무료수술을 행하는 머시쉽은 그야말로 ‘바다 위의 병원’이다. 게다가 승선한 모
[kjtimes=견재수 기자] 9일 새벽 유서를 남기고 자택을 나선 후 행방이 묘연했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2분께 북한산 형제봉 매표소에서 등산로를 따라 약 300m 떨어진 부근, 우측 30m 지점 나무에 목을 매고 숨져 있는 성 전 회장을 경찰 수색견이 발견했다. 성 전 회장은 오전 5시 11분께 청담동 자택을 나간 뒤 자취를 감췄고 경찰이 가족 동의하에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실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부근에서 최종 신호를 확인함에 따라 경찰과 군 병력 1400여명과 헬기, 수색견을 투입해 일대 수색을 벌였다.
[kjtimes=견재수 기자] 유서를 써놓고 잠적한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의 행방에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 전 회장의 잠적은 사정당국의 자원외교 관련 수사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다. 성 전 회장 실종신고가 최초로 접수된 시각은 9일 오전 8시가 조금 넘은 시각으로 CCTV 확인 결과 이날 오전 5시 10분께 성 전 회장이 자택에서 나가는 모습이 확인됐다. 성 전 회장의 가족 동의를 거쳐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실시한 결과 오전 8시 40분께 종로구 평창동에서 위치가 확인됐다. 이어 최종 위치가 확인된 지역에 의경 2개 중대를 투입 일대를 수색하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그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했다. 현재 성 전 회장을 수색하기 위해 경찰과 군은 헬기와 130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했다. 당초 검찰은 9일 성 전 회장을 구속하고 광물자원공
[KJtimes=김봄내 기자]시화방조제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8일 오전 10시 35분 시흥시 정왕동 A공장 인근 길가에서 살인 및 사체유기 피의자 김하일(47·중국 국적)을 긴급체포했다. 김하일은 살해된 한모(42·여)씨의 남편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날부터 김을 미행하던 중 이날 오전 출근길에 김이 사체 일부가 든 가방을 유기하는 것을 목격,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을 근거로 흉악범죄 피의자인 김의 실명을 공개했다. 김의 얼굴은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