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기범 기자] 인프라웨어는 4일 TV리모컨의 버튼 조합을 이용한 TV브라우저 내비게이션 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KJtimes=장진우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올림픽의 감동을 하늘에서도 전한다.아시아나항공은 4일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기내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메달 획득 소식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회사측은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 현황 및 주요 경기 결과, 메달 순위 등을 운항중인 모든 항공편 기내에 신속히 전달해 탑승객들과 올림픽의 감동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기내 중계 서비스는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비롯한 대규모의 스포츠 대회 기간 동안 기내방송을 통한 중계 서비스가 탑승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점에 착안해 소치 동계올림픽에도 적용하게 됐다.한편, 아시아나의 올림픽 중계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 종합통제센터에서 SATCOM(기내위성전화시스템)과 COMPANY RADIO(V
[KJtimes=이기범 기자] 톱텍은 4일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1.08%이며 배당금총액은 24억283만원이다.
[KJtimes=장진우 기자] 지난해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허니문 여행지는 '푸껫'으로 조사됐다.허니문을 떠나는 나이로는 30대 초반이 가장 많았으며, 결혼비용을 간소화하는 추세 속에서도 허니문 여행에 투자하는 비용은 되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찾은 허니문 여행지는 동남아4일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에 따르면 지난해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지로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태국 푸껫(23.6%)이었다. 그 뒤를 이어 세부/보라카이 등 필리핀(13.2%)이 로 2위를 차지했으며, 코사무이(8.4%), 발리(6.5%) 등도 각각 상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비교적 가깝고 저렴한 동남아 휴양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위는 하와이(10%)로 나타났다.인기지역으로 급부상한 곳은 멕시코 칸쿤이었다. 미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휴양지라 불리는 칸쿤
[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원주시 원동 마노벨라빌딩 3층에 위치한 원주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2014년도 글로벌 경제 이슈와 투자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미국 테이퍼링 시대를 맞아 주목해야 할 경제 이슈를 살펴보고 대안 투자전략을 제안한다.최태현 미래에셋증권 원주지점장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후폭풍에 이어 중국의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자 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는 모습이다”며, “이번 세미나는 향후 예상되는 주요 쟁점들을 분석하고 글로벌 주식시장의 흐름을 미리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세미나는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개최하며,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한편 자
[kjtimes=김한규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은 오는 6월 4일에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 선거에 맞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당선통장’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당선통장’은 선거자금 관리를 지원하는 상품으로 입후보자, 입후보자가 지정한 회계책임자 또는 입후보자 후원회가 가입할 수 있다.이 통장은 오늘부터 6월 3일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가입일로부터 선거비용 수입·지출 보고서 제출기간인 2014년 7월 4일까지 발생하는 KB국민은행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및 잔액증명서/입출금거래내역 확인서 발급비용을 면제해준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정치자금법에 따라 입후보자는 선거비용 관리를 위한 예금계좌를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해야 한다”며, “‘당선통장’을 통해 입후보자가 선거기간 중 발생하는 각종 수수료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KJtimes=이기범 기자] CJ오쇼핑은 4일 지난해 4분기에 매출액 3988억48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3억4300만원으로 5.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48억원으로 17.6% 증가했다.
[KJtimes=이기범 기자] 티에스엠텍은 4일 일본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업 CAMERON과 110억원의 해양플랜트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매출액(2012년 기준) 대비 3.39% 규모다.
[kjtimes=김한규 기자] HMC투자증권(김흥제 사장)은 총 60억원 규모의 원금비보장형 ELS 상품 2종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HMC투자증권 ELS 1217호'는 코스피200지수와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7.02%의 수익을 제공한다.또한 월지급식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 인 경우 0.585%(연7.02%)를 지급한다.‘HMC투자증권 ELS 1218호'는 현대차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10.00%의 수익을 준다.이번 공모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217호, 1218호 모두 고위험으로 분류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오는 5일
[kjtimes=정소영 기자] 지난해 삼성그룹 상장사 전체 영업이익 가운데 90% 이상을 삼성전자[005930]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나 그룹 내 계열사 간 편중 현상이 최고조에 이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부 금융 계열사의 결산월이 3월에서 12월로 바뀌면서 이들 계열사의 실적 반영기간이 9개월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그 격차가 너무 크다는 목소리다.다. 4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그룹 17개 상장사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39조8327억원으로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규모는 36조7850억원이었다. 그룹 상장사 전체 영업이익의 92.3%에 달하는 규모다. 또 순이익 33조1천299억원 중에서도 삼성전자의 비중은 30조4748억원으로 92.0%나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2010년 사이 그룹 내에서 60%대의 영업이익 비중을 보였다. 그러다 2011년 72%, 2012년 79%로 높아졌다.…
[KJtimes=이기범 기자] 세계 최고 유아동 안전시트 전문 글로벌 기업 '브라이택스(www.britax.co.kr)'는 4일 36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아동 전용 카시트 '파크웨이SG'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크웨이SG'는 차량충돌 시 카시트 좌석 프레임의 탄력으로 충격량을 최소화하고 차량 앞좌석에 부딪히는 2차 충격을 방지하는 '세이프셀(SafeCell)'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또한 '시큐어 가드(Secure Guard)'를 적용해 차량사고가 발생할 경우 아이의 몸이 차량 안전벨트 밑으로 미끄러지며 복부와 척추에 충격을 받는 현상을 막아주는 기능도 겸비했으며, 높고 깊은 측면 어깨보호 프레임과 8단계 높이 조절형 머리보호대를 적용해 아이의 체형이 빠르게 성장하더라도 아이의 어깨와 머리가 카시트 밖으로 노출되지 않아 측면 차량 사고 시에도 아이를 안전하게 보
[KJtiems=장진우 기자]주방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 (대표 김준일)은 4일 서초동 본사에서 오는 15일 '2014년 상반기 락앤락 가맹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락앤락의 가맹점 '락앤락플러스'는 공인된 품질력과 브랜드파워를 갖춘 락앤락 물품을 취급, 수많은 군소 생활용품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단연 독보적인 사업성을 자랑하고 있다.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 지원을 대폭 확장하는 올 상반기 특별 우대 행사 등 '락앤락플러스' 창업에 관련된 설명과 질의응답에 이어 본사 1층의 서초직영매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상품구성에 대한 소개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2014 '락앤락플러스' 사업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락앤락 홈페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은 계열사 사업장 아르바이트 근무 경험자에게 신입사원 공채의 서류전형을 면제해주는 '수퍼패스'제도를 통해 총 2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 8월부터 시행되는 수퍼패스는 1년 이상 시간선택제 일자리 근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가 신입사원 공채에 응시하면 서류 전형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이번에 합격한 이들은 각각 CJ CGV와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으로 치열한 '입사 전쟁'의 서류 전형을 뚫었다. 이들은 다른 공채 신입사원들과 함께 입문교육을 받고 있으며, 자신이 희망한 CJ CGV와 CJ푸드빌의 주요 부서에 배치돼 근무한다. CJ그룹은 이달 중에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우수 아르바이트 직원 100명을 선발, 장학금 100만원을 줄 예정이다. 1년 이상 근무하면서 대학에 재학 중인 아르바이트 직원이 대
[kjtimes=김봄내 기자]SK그룹이 삼성출신 인사들을 잇달아 영입해 재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임형규 부회장과 서광벽 미래기술전략총괄 사장.SK그룹은 지난달 22일, 삼성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인 임형규 전 사장을 부회장에 선임했다. 수펙스추구협의회에 ICT기술·성장추진 총괄직을 신설하고 부회장으로 영입한 것이다. 임 부회장은 삼성전자에서 메모리 개발본부장(부사장), 시스템 LSI사업 부장(사장),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 삼성종합기술원장, 신사업팀장(사장)을 역임한 연구개발 분야의 대표적 기술인재로 꼽힌다.총괄직 책임자로 영입된 임형규 부회장은 현재 SK그룹 ICT 분야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비전을 설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일에는 서광벽 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부사장이 SK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SK하
[KJtimes=이기범 기자] sk브로드밴드는 4일 지난해 4분기에 영업이익 290억74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 6869억 5600만원을 거둬 전년동기대비 0.2%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6.4%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