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상권의 식당·주점 등에서 ‘올 뉴 카스(All New Cass)’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 오늘날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해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수십 년 간 사랑받아온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는 동시에 고품질 정제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을 통해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카스의 ‘콜드 브루(Cold Brewed)’ 제조 공정을 통해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도 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으로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온도센서가 밝은 파란색으로 변해 소비자들이 카스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완벽한 맥주로 거듭나기 위한 카스의 열정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담아 ‘올 뉴 카스’를 자랑스럽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발 맞추어 소통하며 변화해 나갈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27일 영면에 든 故 신춘호 회장이 유족에게는 ‘ 가족간에 우애하라’, 임직원에게는 ‘ 거짓없는 최고의 품질로 세계속의 농심을 키워라’ 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 품질제일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을 강조해온 신춘호 회장은 마지막 업무지시로 50 여년간 강조해온 품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짚으면서,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에 그치지 말고 체계적인 전략을 가지고 세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신춘호 회장은 ‘스스로 서야 멀리 갈 수 있다' 라는 철학 아래 창립 초기부터 연구소를 설립하고, 독자적인 기술로 제품을 개발해 왔다. 특히,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 것을 강조해왔다. 농심은 이렇게 쌓아온 품질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신제품을 선보였고, 식품의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하며 한국의 식문화를 발전시켜왔다. 또한, 신춘호 회장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며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제2 공장과 중국 청도 신공장 설립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가동을 시작하고,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해야 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중국향' 설정과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SBS TV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가 반중 정서를 넘지 못하고 결국 폐지된다. SBS는 2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여 '조선구마사' 방영권 구매 계약을 해지하고 방송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드라마의 방영권료 대부분을 이미 선지급한 상황이고, 제작사는 80%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SBS는 "폐지로 인한 방송사와 제작사의 경제적 손실과 편성 공백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지상파 방송사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방송 취소를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제작사인 YG스튜디오플렉스, 크레이브웍스, 롯데컬쳐웍스도 "SBS의 편성 취소 이후 제작도 중단됐다. 상황의 심각성을 십분 공감하며 작품에 참여했던 스태프와 관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승훈 기자]26일 열린 하나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정태 회장의 1년 연임이 확정됐다.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총 결과 김 회장의 1년 연임 및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이로써 김 회장은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에 이어 금융권에서 두번째로 '4연임'에 성공했으나 이번 임기는 내년 3월25일까지로 1년에 그친다. 하나금융 지배구조 내부규범상 회장 나이가 만 70세를 넘길 수 없게 돼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날 주총에서는 전날 하나은행장으로 공식 취임한 박성호 행장을 비상임이사로 임명하는 안건이 통과돼 박 행장이 이사회에 합류하게 됐다. 박 행장이 이사회에 포함되면서 하나금융 이사회는 기존 9명에서 10명(사외이사 8명·사내이사 1명·비상임이사 1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주총에서는 사외이사 2명(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권숙교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신규 선임 안건과 기존 사외이사 6명(박원구·김홍진·양동훈·허윤·이정원·백태승)의 재선임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김정태 회장은 주총 인사말에서 "올 한해도 금융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비우호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나금
[KJtimes=김봄내 기자]LG가 환경을 위한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으로,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로 15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LG는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비롯해 ▲LG광화문빌딩 ▲LG서울역빌딩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용산 LG유플러스 본사 ▲상암 LG헬로비전 본사 등 20개 전국 사옥과 사업장에서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LG 관계자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탄소배출 저감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며 "LG는 앞으로도 국제적 환경 규제 강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친환경 제품 및 기술개발 등에도 적극 힘쓸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LG계열사들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탄소중립은 기업이 배출하는 탄소량과 흡수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는 지난 80여년 동안 국내 소비자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국내 소비자 곁을 지키는 동시에 최고의 맥주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갔다. 특히 ‘국민맥주’ 카스는 시대정신을 반영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며 진화와 혁신을 거듭했다.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제품에 꾸준히 반영했으며, 현재를 살아가는 세대의 목소리를 마케팅 활동 전반에 담아냈다. 또한 시대 트렌드에 맞춰 제품 패키지 및 라벨까지 리뉴얼하며 끊임없는 변화를 이어갔다. 그 결과 2012년부터 지난 10년간 카스는 국내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 ‘홈술’트렌드 속에서 오비맥주는 2020년 국내 맥주시장에서 52.7%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고, 카스 프레시는 39.5%의 점유율로 브랜드 중 압도적 1위 자리를 지켰다. 올 3월에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문화와 감성을 제품에 투영시킨 ‘올 뉴 카스’를 선보이며, 카스만의 브랜드 철학과 혁신의 정수를 보여줬다. 카스는 변화하는 시대상 및 소비자의 니즈를 토대로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진행했다. 1994년 출시 이래로 제품의 외형적인 부분뿐만 아
[KJtimes=김승훈 기자]공유 오피스 기업 위워크(WeWork)가 휘청거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영향이다. 지난해 위워크가 낸 손실은 32억 달러(한화 약 3조6200억 원)에 달한다. 공유오피스는 업무 공간은 구분돼 사용하고 회의실·미팅룸·화장실·휴게공간 등은 공용으로 쓰는 공간 임대 시스템이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에는 벤처, 스타트업, 1인 기업 등이 늘면서 사업성이 좋았다. 그러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 기업이 재택근무에 들어가면서 공유 오피스가 직격탄을 맞았다. 위워크의 전 세계 공유 사무공간 이용률은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72%에서 47%까지 급락했다. 2010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위워크는 지난 2019년 기업공개(IPO)에 실패하며 파산 위기까지 몰리기도 했다. 당시 기업가치가 곤두박질치며 전체 직원의 20%를 정리해고하고 지점을 축소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맸다. 당시 손정의 회장의 일본 소프트뱅크가 자금을 투입하면서 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미 2017년 위워크에 단순 투자 목적으로 100억 달러가량을 투자했던 소프트뱅크다. 오피니언영국 옵저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가 위워크에 투자한 비용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는 오는 6월 30일까지 ‘트리플 7’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중 저녁 7시까지 와인, 맥주, 심플 칵테일을 포함한 7가지 음료와 7개의 이자카야 메뉴를 각각 파격적인 가격인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파크 하얏트 서울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트리플 7 쿠폰을 다운 받으면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 전용 이벤트이다. 일식 마스터 셰프가 선보이는 매력적인 이자카야 메뉴와 어울리는 주류를 곁들이며 부담 없는 가격에 소중한 지인과 오붓한 시간을 계획해보자. 이용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트리플 7의 이자카야 메뉴는 오랜 시간 베스트셀링 메뉴들로, 이번 기회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쫄깃한 맛이 일품인 치즈 떡볶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로 명란 구이, 돈카츠 산도, 쿠시카츠, 한우 곱창 츠쿠네 등도 내세워 주류와 함께 페어링하면 제격이다. 음료로는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을 선보이고, 국산 꿀을 넣어 단맛과 고소함을 지닌 상상 페일에일, 흑맥주인 모카 스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대표 이효율)은 25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풀무원 본사에서 2021 열린 주주총회를 현장 진행과 온라인으로 병행 개최했다. 풀무원은 지난 2008년부터 주주들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토크쇼 형식의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주들에게 사전 전자 투표제를 안내하고, ‘열린 주주총회’의 취지를 살려 주주들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생중계 방식을 첫 도입 시행했다. 이번 주주총회는 현장에서 진행된 의안심사 과정을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했다. 주총 현장에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던 ‘열린토론회’는 의안심사 종료 후 사전 녹화한 ‘열린인터뷰’ 영상을 온라인 중계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등 총 5건에 대한 의안 심사가 이뤄졌다. 특히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정관 일부를 변경, 정관에 지속 가능 경영을 명시했다. 풀무원은 의안심사에 앞서 지난 10일 전자투표제를 통한 의결권 행사를 공시하고,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전자 투표제를 통한 사전 의안심사를 진행했다. 온라인 주총에서는 현행법상 의결권 행사가 불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 물고기가 아니라 인간의 간식거리인 과자를 탐하는 갈매기들의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쓸쓸함을 자아낸다. 제주도에서 여객선을 타고 우도로 향하는 여객선과 강릉 안목해변에서의 영상을 담았다.…
[KJtimes=김승훈 기자]서울시장 야권후보 단일화 이후 실시된 첫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20%포인트 가까이 앞선다는 결과가 25일 나왔다. 특히 60세 이상 및 노인층을 제외하고 20대의 오 후보 지지율이 가장 높아 눈길을 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단일화 성사 다음 날인 24일 서울 거주 18세 이상 806명에게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55.0%가 오 후보, 36.5%가 박 후보라고 대답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8.5%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를 크게 벗어났다. 연령별로 보면 오 후보가 20대(만 18~29세)에서 큰 격차로 우위를 보여 주목된다. 20대에서 오 후보는 60.1%, 박 후보는 21.1%로 나타나 무려 3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20대의 박 후보 지지율(21.1%)은 야당 지지 성향이 강한 60세 이상 및 노인층(26.7%)보다도 낮았다. 전 연령대에서는 유일하게 40대가 박 후보(57.9%)에게 더 많은 지지를 보냈다. 오 후보의 40대 지지율은 34.7%에 그쳤다. 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주도한 50대에서는 오 후
[KJtimes=김승훈 기자]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인 ‘조사하면다나와’ 맞짱 대결에서 오는 3월 25일 일본 원정경기로 치러지는 축구 국가대표 한일평가전에서 어느 나라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하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가 승리할 것이다’는 응답은 국민 3명 중 2명 정도인 65.6%로 ‘일본이 승리할 것이다’는 응답(13.7%)보다 크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승부’ 응답은 10.3%, 잘 모름은 10.4%. 성별로는 남녀 모두 한국이 승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많이 나온 가운데, 남성(한국 72.2% VS 일본 11.8%)이 여성(한국 59.2% VS 일본 15.6%)보다 한국이 이길 것이라는 응답이 더 많이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연령이 높을수록 한국이 승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많이 나왔고(18~29세 57.8%, 30대 57.8%, 40대 68.3%, 50대 69.6%, 60대 이상 70.3%), 반면 18~29세(한국 57.8% VS 일본 23.4%)에서는 일본이 이길 것이라는 응답이 20%대로 타 연령층 대비 높은 응답비율을 보였다. 권역별로는 광주/전라(한국 86.8% VS 일본 3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의 휘센 듀얼베인 시스템 에어컨이 업계 최초로 'UL(Underwriters Laboratories) 그린가드(GREENGUARD)' 인증을 받았다. UL 그린가드는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UL이 제품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의 방출량을 엄격하게 측정해 부여하는 실내공기질 안전성 인증이다. 기준치 이상의 유기화합물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집중력과 생산성 저하는 물론 새집증후군, 천식, 알레르기 등을 유발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LG 휘센 듀얼베인 시스템 에어컨은 학교, 의료시설 등 공기질에 민감한 어린이, 노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실내 환경에 맞춰 더 강화된 유기화합물의 방출량 기준치를 충족시켜 최고 등급인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실내공기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도록 뛰어난 공기청정 성능을 갖췄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최대 150.9제곱미터 공간의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할 있다는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 인증을 받았으며, 초미세먼지까지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PM1.0 센서를 탑재했다. LG 휘센 듀얼베인 시스템 에어컨은 국내 최초로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KJtimes=김봄내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25일 중소기업 등 자금조달 지원 확대를 위해 ‘담보부사채(mortgage bond) 발행 지원제도’를 개선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담보부사채 발행 지원제도」는 캠코가 담보부사채 발행기업에 대한 신용공여(지급보증)를 통해, 원리금 미상환 시 발행금액의 최대 80%까지 상환을 보장함으로써 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난해까지 캠코는 담보부사채 발행 지원을 통해 7개 기업에 1,720억원 규모의 신용공여를 제공했다.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캠코는 시장 상황과 기업 니즈를 반영함으로써 ①지원요건을 완화하고 ②신용공여 한도는 증액하는 한편, ③담보설정 방식과 ④사채발행 방식을 확장해 중소기업 등의 자금조달 지원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먼저, 캠코는 지원요건을 완화해 신용등급 BBB- 이상 기업은 한계기업에 속하지 않거나 영업현금흐름이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지 않은 기업, BB+ 이하 기업은 한계기업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지원 가능하다. 또한, 신용공여 한도는 300억원으로 일괄 적용하던 한도 금액기준을 신용등급별로 세분화해 A- 이상 기업 500억원, BBB+~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25일부터 ‘점프 AR’ 앱을 통해 인기 트로트 가수 나태주씨의 AR 콘텐츠를 고객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점프 AR 앱을 설치한 고객은 통신사 관계없이 AR로 구현된 17종의 다양한 나태주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AR 나태주와 함께 하는 모습을 사진∙동영상으로 촬영해 소장하거나 타인에게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SKT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점프AR 앱에서 AR나태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 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나태주 친필 싸인 CD 및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점프AR 앱에서 확인) SKT는 자사가 운영 중인 혼합현실 콘텐츠 제작소 ‘점프스튜디오’의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쳐 기술(Volumetric Video Capture)을 활용해 나태주씨를 촬영, 실감나고 다채로운 모션을 가진 AR 나태주 캐릭터를 구현했다. 가수 나태주씨는 “AR 나태주 제작을 위해 참여한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쳐 촬영은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AR 나태주 탄생에 도움을 주신 SKT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