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윤민수가 과호흡증후군으로 17일 병원에서 치료받고 귀가했다. 소속사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윤민수가 17일 오후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장으로 향하던 도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어 "담당 의사가 입원을 권유했지만 윤민수 본인이 소화해야 할 스케줄이 있어 입원은 하지 않았고,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과호흡증후군이란 호흡을 통해 이산화탄소가 과도하게 배출되어 동맥혈의 이산화탄소가 정상 범위 아래로 떨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남자주인공 역할을 맡은 박보검이 직접 OST에 참여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는 박보검이 부른 ‘내 사람’이 10월 2주차 (10월 10일 ~ 10월 16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연기자인 박보검이 가수 뺨치는 의외의 가창력을 과시하며 팬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음원 발표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차트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차트의 상위권에서 롱런하며 선전하고 있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OST에 강력한 음원 파워를 갖고 있는 악동뮤지션이 가세했다. 이번 차트에 신곡으로 올라온 ‘Be With You’가 9위에 랭크되어있다. 실력파 여성듀오가수 다비치의 컴백 타이틀 2곡 모두 발표직후 좋은 반응을 보이며 상위권 안착에 성공했다. 첫 번째 타이틀곡인 ‘내 옆에 그대인걸’이 2위에 올라와있고 두 번째 타이틀곡인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가 10위에 각각 올라와 있다. 믿고 듣는 크러쉬라는 수식어가 달린 신흥 음원 강자 Crush(크러쉬)의 신곡 ‘어떻게 지내’가 8위에 올라와 있다. 크러쉬 특유의 스타일
[KJtimes=조상연 기자]DSP 미디어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DSP 미디어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DSP 콜라보 프로젝트 1탄 '시들어'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번 티저 이미지에는 첫 콜라보 곡인 '시들어'의 제목 활자 부분에만 두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살짝 공개돼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에 선보이게 될 '시들어'는 쌀쌀한 가을에 어울리는 정통 발라드가 될 것”이라며 “DSP 미디어 내에서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곡으로, 예상 밖의 조합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4일 콜라보 프로젝트 예고와 동시에 레인보우 허영지 에이프릴 윤채경 등 DSP 미디어의 다양한 소속 가수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처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DSP 미디어가 선보이는 첫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계속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DSP 콜라보 프로젝트 1탄 '시들어'는 오는 2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KJtimes=조상연 기자]LG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NC다이노스의 홈구장 마산으로 향한다.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가 맞붙는 플레이오프는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 LG트윈스는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역전극을 펼치며 넥센히어로즈에 5-4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무대에 오르게 됐다. 정규시즌 2위 NC다이노스가 기다리고 있는 플레이오프는 오는 21일 막을 올린다. 플레이오프는 준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5전 3선승제로 21일 1차전, 22일 2차전은 경남 창원 소재 마산야구장에서 열린다. 23일 일요일 이동일을 보낸 후 양팀은 잠실구장에서 대결을 이어간다. 24일과 25일은 LG트윈스의 홈구장 잠실구장에서 3차전, 4차전을 치른다. 4차전까지 양팀 전적 2승2패로 동률을 기록하며 승부가 나지 않으면, 하루간의 휴식일을 가진 뒤 다시 NC다이노스의 홈구장 마산구장으로 이동해 27일 최종전을 펼친다. 플레이오프에서 최종승리하는 팀은 정규시즌 1위를 기록한 두산베어스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다. 양팀 간 포스트시즌 전적을 살펴보면, LG트윈스는 지난 2014년…
[KJtimes=이지훈 기자]‘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제작사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측은 17일 드라마 제목이 ‘푸른 바다의 전설’로 확정됐음을 알리며,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대본 리딩은 해외 로케를 끝 마친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한 건물에서 진행됐다. 주연 배우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을 비롯해 성동일, 문소리, 황신혜, 나영희, 최정우, 신혜선, 신원호, 이지훈, 박해수, 이재원 등 주요 배역 배우들과 연출을 맡은 진혁 PD, 극본을 맡은 박지은 작가를 비롯한 스태프들이 참석했다. 전지현은 극중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로 변신하는 의미 있는 도전에 의지가 충만한 모습을 보였고, 대본리딩이 진행되자 허를 찌르는 대사처리로 곳곳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웃음 유발자’로 큰 활약을 펼쳤다. 인어가 도시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으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지현 특유의 연기로 승화 돼 웃음을 안겼다. 이민호는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극중에서 사기트리오를 이루는 이
[KJtimes=조상연 기자]안무팀 야마앤핫칙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8인조 걸그룹 씨앗(See Art)이 정식 데뷔에 앞서 4주간 생방송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17일 소속사에 따르면 씨앗은 오는 29일부터 4주간 특별한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아프리카TV '블룸 더 씨앗(Bloom the Seeart)'을 통해 정식 데뷔 전 4주간 생방송 무대를 파격 선공개하며 미리 데뷔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씨앗의 이번 무대는 MC제롬이 사회를 맡고 매회 200명의 팬을 선착순으로 초청해 전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그룹명 외에 멤버들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대만으로 먼저 대중에게 각인을 시키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씨앗은 안무팀 야마의 전홍복 단장과 여성 댄스팀 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결합한 야마앤핫칙스에서 발굴한 8인조 걸그룹이다. 야마앤핫칙스는 그룹 EXID 걸스데이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히트 안무를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방송 댄스팀으로 손꼽혀 온 터라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에 더욱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씨앗에서 꽃이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에서 여러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멀티 텍스처(Multi te
[KJtimes=조상연 기자]걸그룹 에이프릴이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17일 “에이프릴이 지난 15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2회에 단독콘서트를 열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꿈사탕(Dream Candy)'으로 오프닝 무대를 시작한 에이프릴은 '스릴러(Thriller)'와 '눈을 뜨면', '팅커벨' 등 에이프릴의 대표곡과 수록곡들을 차례로 선보였다. 2000여명의 일본 현지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에이프릴을 맞이했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서는 멤버별 솔로 무대를 펼쳐 그 동안 에이프릴을 보고 싶어한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예나는 남성 댄서와 함께 티나셰(Tinashe)의 '2 온(2 On)'에 맞춰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나은은 이효리의 '유고걸(U Go Girl)'로 화려한 댄스 무대를 꾸몄고, 메인 보컬 채원은 '(이프 아이 에인트 갓 유)If I Ain't Got You'로 감성적인 무대를 각각 선보였다. 막내 진솔은 빨간 원피스와 귀여운 기타를 들고 마츠우라 아야(Matsuura Aya)의 '모모이로 카타오모이(Momoiro kataomoi)'를 불러 사랑스러운
[KJtimes=조상연 기자]'복면가왕'에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우비소녀'의 정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우비소녀는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41대 가왕전 1라운드에서 마지막 무대에 올라 과자집과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이날 펼쳐진 첫 무대에서 두 사람은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선곡했다. 특히 우비소녀는 청아한 목소리와 반전적인 폭발적 고음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팽팽한 경합 결과 59대40으로 우비소녀가 과자집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과자집의 정체는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인 배우 이선빈이었다. 방송 이후 우비소녀의 정체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졌다. 연예인 판정단은 이날 방송을 통해 무대 후 아담한 키에 남다른 성량을 뽐낸 것을 감안해 우비소녀의 정체로 가수 벤과 배우 박진주 등을 꼽은 가운데 네티즌들 역시 가수 벤과 배우 박진주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백지영이 결혼 3년만에 임신했다.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13일 "백지영 씨가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 이번 임신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의 이후 스케줄을 취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백지영은 지난 8월부터 인천, 부산, 대전 등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윤정이 8인조 신인 걸그룹을 만든다. 이엑스아이디(EXID), 걸스데이,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들의 히트 안무를 탄생시킨 야마앤핫칙스가 8인조 신인 걸그룹 씨앗(See Art)을 정식 론칭한다.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8인의 손바닥 위에 각기 다른 색깔의 씨앗이 놓여진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며 걸그룹 씨앗의 내년 1월 가요계 데뷔를 공식 선언했다. 씨앗은 그룹명에서 볼 수 있듯이 성장을 통해 씨앗에서 꽃이 되기 까지, 성장하는 과정에서 여러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멀티 텍스처(Multi texture)’그룹을 표방한다. 또한 대중들에게 계속 기억되고 보고 싶다는 의미의 ‘씨, 올웨이즈 리멤버 팀’(See, Always Remember Team)의 약자이기도 하다. 국내 최고의 안무팀에서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뛰어난 댄스실력은 물론 수려한 미모와 가창력을 무기로 기존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출격을 준비 중이라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식 데뷔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실력으로 먼저 검증 받고자 한다.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 애정 어린 관심으
[KJtimes=조상연 기자]배우 하정우가 소속사 판타지오가 끝내 결별했다. 하정우의 이탈은 소속사 입장에서 뼈아픈 상황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하정우와의 결별이 소속사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정우와 판타지오는 지난 2004년부터 무려 12년간 호흡을 맞춰온 관계다. 하정우의 신인 시절부터 소속사 간판배우까지 함께 해왔다. 판타지오는 12일 "판타지오와 하정우는 지난달 계약이 종료됐으나 양측 모두 심사숙고하고자 의견 조율을 추진했다”며 “이 과정에서 양측 모두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고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판타지오 주식은 하정우와 결별 소식이 알려진 뒤에 오히려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판타지오는 지난 12일 전일 종가 2090원 대비 18.18% 상승한 2470원으로 마감한 것에 이어 13일 오전 9시 31분 현재 6.88% 오른 2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양 측의 결별이 지난 8월부터 꾸준히 제기돼 온 터라 이날 소식이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판타지오는 하정우 결별 가능성이 처음 언급된 8월 주식이 1495원에서 1440원으로 크게 주저앉은 바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레이디스 코드가 지난 2월 ‘미스터리(MYST3RY)’에 이은 3부작 시리즈의 두번째 앨범 ‘스트레인저(STRANGE3R)’를 13일 0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더 레인’은 이별에 대한 슬픔을 비에 비유한 곡으로, 레이디스 코드만의 멜로디와 기승전결이 뚜렷한 감성 댄스곡이다.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의 GDLO, 황현, 신아녜스가 공동 작사, 황현과 오레오가 공동 작곡했다. 다른 곡으로는 레이디스 코드만의 개성을 만끽할 수 있는 슬픈 발라드곡 ‘로렐라이(Lorelei)’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가 나를 몰라줘도 충분하다는 내용을 담은 ‘제인 도우(Jane Doe)도 수록돼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앨범 미스터리에서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줬다면, 이번 ‘스트레인저’에서는 걸그룹 속에서 본인들의 음악적 색깔과 방향을 찾아 낯선자들로 살아 남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한편, 새 앨범으로 돌아온 레이디스 코드는 13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존박과 조현아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은 "존박과 조현아가 친하긴 하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어반자카파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조현아가 존박과 친한 것은 맞다. 그러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한국 축구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이번에도 아자디 스타디움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한국은 12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 이란과의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승점을 쌓지 못하고 2승1무1패가 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3승1패)에 조 2위를 내주고 3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한국을 꺾은 이란은 3승1무로 조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은 이란에 선제골을 쉽게 내주면서 아자디 징크스를 이어 갔다. 추가골을 내주지는 않았지만, 이렇다 할 위협적인 장면도 없이 무기력하게 패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원톱에 놓고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ㆍ기성용(스완지시티)ㆍ김보경(전북)ㆍ손흥민(토트넘)을 2선에 배치한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란은 전반 11분 알리레자 자한 박크시가 페널티지역 우측 모서리 지점에서 강력한 왼발슈팅을 날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한국은 전반 16분 프리킥 찬스를 내주면서 다시 위기를 맞았다. 박크시는 감각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가면서 한국은 위기를 모면했다. 이란은 전반 25분 세 번째 찬스를 잡고 선제골
[KJtimes=이지훈 기자]tvN 스페셜 드라마 '안투라지'가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9개국에서 함께 방영된다. 오는 11월 4일 밤 11시 첫방송하는 tvN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여덟 시즌을 방송하며 인기 모았던 동명 드라마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버전으로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등 최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에 더해 한중일을 비롯한 아시아 9개국이 tvN '안투라지'를 함께 시청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에서는 중국 대표 IT기업 텐센트 산하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비디오'에서 한국 시간과 동시에 방영되고, 일본에서는 가장 사랑 받는 한류채널인 '엠넷 재팬'에서 1주일 지연 편성된다. 또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호주에서 방송 중인 'tvN Asia' 채널에서 3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