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6일까지 ‘얼티밋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파노라믹 한 한강 및 남산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 조금 더 오래 쉬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오후 1시 얼리 체크인 및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2인 조식 혜택, 스파 트리트먼트의 20% 할인, 무료 와이파이, 발망 브랜드의 욕실 어메니티,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실내 및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하얏트 월드 회원이라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체크인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객실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서머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본 프로모션은 객실 예약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객실만 예약하고도 피트니스센터, 실내 및 야외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알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스윔 앤 다인’ 패키지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스윔 앤 다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내 실내외 수영장과 일요일 런치 뷔페를 이용할…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나라 최초의 간편식은 무엇일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오뚜기 3분 카레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1969년 설립된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는 지난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카레로 HMR(가정간편식, 이하 간편식)시장 문을 최초로 열었다. 39년이 지난 현재 간편식시장은 1인 가구와 혼밥족 등이 증가함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식품유통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간편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조원을 넘어서며 5년전에 비해 4배 가량 커졌다 기술이 발달하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간편식도 시대와 사회적 환경에 부합해 다각도로 발전하고 있다. 3분 카레에서 시작된 간편식은 이제 즉석밥, 피자, 볶음밥, 브리또 등 메뉴도 천차만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 피자, 브리또, 크로크무슈, 핫도그~ 맛있는 오뚜기 베이커리로 즐기세요 국내 냉동피자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오뚜기는 냉동피자 외 크로크무슈, 브리또, 핫도그 등 다양한 냉동 베이커리류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블락비 ‘피오’를 내세운 ‘오뚜기 베이커리, 피슈또핫’ TV광고를 온에어 했으며, TV광고와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
[KJtimes=김봄내 기자]샘표는 순 식물성 콩 발효 요리 에센스 ‘연두’가 ‘2020 Food and Beverage(FABI) Awards’에서 ‘올해의 혁신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샘표 연두는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2020 FABI Awards’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FABI Awards’는 1919년에 설립된 미국레스토랑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맛과 독창성, 잠재 수익 면에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식품과 음료를 선정하여 발표한다. 미국 내 100만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식품 서비스 매장을 회원으로 보유한 미국레스토랑협회가 주관하는 만큼 미국 식품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으로 꼽힌다. 연두는 콩을 발효해 만든 100% 순 식물성 제품으로서 모든 요리에 깊은 풍미를 더 해준다며 피시 소스나 육수 대신 사용해 식물성 기반의 식생활을 실천하기 좋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0 FABI Awards’는 총 29개 제품을 선정했으며 식물성 대체육으로 유명한 미국 기업 ‘비욘드 미트’와 ‘임파서블 푸드’의 식물성 소시지도 나란히 포함됐다. 샘표는 전 세계…
[KJtimes=조상연 기자]코로나19로 여행 패턴이 변화했다. 국경을 넘나드는 해외여행은 급감했고, 국내여행이 이를 대체하는 추세다. 일상을 벗어나 관광지를 찾는 장거리 여행보다 공원 등 일상에서 즐기는 여가가 증가했다. 사람들은 깨끗한 숙소와 쾌적한 자연을 찾아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있다. 경기연구원은 코로나19가 바꾼 여행 패턴에 착안하여 지난 5월, 전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국민여행 실태 및 인식조사’(신뢰수준 95%, 오차범위 ±3.10%)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코로나19, 여행의 미래를 바꾸다>에 담았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민 39.4%는 국내여행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019년 실시한 국민여행조사의 2019년 상반기 월평균 여행 경험률 53.6%보다 낮은 수준으로, 코로나19가 국내여행을 위축시켰음을 알 수 있다. 국내여행을 다녀온 계기로 50.8%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응답해 외부활동 자제에 대한 보상소비로 추측된다. 관광이 어려운 이유로 66.5%가 ‘대인접촉에 따른 감염 우려’를 꼽으면서도, ‘3개월 이내’ 국내여행을…
[KJtimes=이지훈 기자]부천에 이어 쿠팡 고양 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쿠팡 측은 고양 물류센터 전체를 폐쇄했다. 28일 고양시와 쿠팡에 따르면 고양 물류센터 직원 A씨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 물류센터 사무직 근로자로 지난 26일 오후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7일 밤 확진 판정을 받고 이날 오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 등을 파악하는 한편 쿠팡 측과 필요한 조치를 진행 중이다. 쿠팡은 해당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즉시 해당 직원과 접촉한 직원들을 귀가시키고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 28일 출근 예정인 모든 직원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고양 물류센터 폐쇄 사실을 알리고 집에 머무를 것을 권고했다. 고양 물류센터에는 직원 500여 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경기도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발생과 관련, 28일 0시 기준으로 전수검사 대상 4천159명 중 3천445명(82.8%)이 검사를 받아 이 중 6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천854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52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자는 쿠팡 근무자 55명, 가족·지인 지역사회 감염 14명으로 분류됐다. 시도별로 인천 30명, 경기 24명(부천 17명), 서울 15명이다. 지난 23일 물류센터 근무자(인천시 142번)가 17세 아들과 함께 확진된 뒤 2층 같은 공간 근무자 중에서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경기도에서만 전날 하루 2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동건(40)과 조윤희(38)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조윤희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28일 "조윤희는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 씨와 이혼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7년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고 그해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데 이어 5월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입장을 내놨다. 두 사람 슬하에는 같은 해 12월 낳은 딸이 하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현재 연 0.75%인 기준금리를 0.5%로 0.25%포인트(p) 또 낮췄다. 앞서 3월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를 고려해 불과 2개월 만에 추가 인하한 것이다. 그만큼 한은이 최근 수출 급감, 미국·중국 등 주요국 성장률 추락 등으로 미뤄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타격이 예상보다 더 크고 심각하다고 판단했다는 뜻이다. 이날 기준금리 인하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기준금리(3월 0.00∼0.25%로 인하)와의 격차는 0.25∼0.5%포인트(p)로 좁혀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화장품 업종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분야별로 실적반등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미래에셋대우[006800]와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현대차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NH투자증권은 국내 화장품 업계가 선제 구조조정으로 중장기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투자의견을 긍정적으로 유지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NH투자증권은 특히 코스맥스[192820]의 경우 ODM(제조사개발생산) 업체 중 고객사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전망되며 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또 한국콜마[161890]에 대해서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목표가를 5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같은 날, 현대차증권은 미래에셋대우의 목표주가를 6400원에서 7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공정위는 지난 27일 공정위가 계열사를 통해 총수 일가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미래에셋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3억9000만원을 부과했는데 이러한 공정위의 제재안은 긍정적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현대차증권은 종합투자계좌(IM
[KJtimes=김봄내 기자]SK[034730] 등 SK그룹 계열사들의 주가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의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의 상장 추진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이들 계열사 주가가 비상의 날개를 펼지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하나금융투자가 B금융[105560]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그 배경도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삼성증권은 SK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34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자회사 SK바이오팜이 상장을 추진 중이라는데 따른 것이다. 삼성증권은 SK의 주가의 지속적인 상승 요인으로 SK팜테코의 존재를 꼽는데 SK팜테코는 2015년 SK바이오팜에서 분할된 의약품 위탁생산 사업자로 SK의 100% 자회사이며 우수한 품질의 원료의약품을 안정적으로 독자 공급할 수 있는 업체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향후 수주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SK바이오팜에 대해 이 회사의 개발한 신약의 가치를 고려할 때 상장 후 이 회사의 적정 시가총액은 5조8500억원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는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40위권에 해당하는 규모에 해당한다.. 대신증권은 상장 직후에는 유통
[KJtimes=이지훈 기자]2차 등교 개학 첫날인 27일 대구 수성구 오성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생은 등교 수업 둘째 날인 지난 21일 나이스 자가진단시스템으로 등교중지 안내를 받았다. 당시 체온은 정상이었으나 기침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4일까지 자율보호 격리하다가 25일 등교했고, 담임교사는 해당 학생을 일시적 관찰실로 옮긴 뒤 학부모에게 연락해 검사를 받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성 판정은 26일 밤늦게 나왔다.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해당 학생은 학교 내에서 급식 시간 외에는 마스크를 착용했고 같은 반 학생 외에 밀접접촉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해당 학생이 하교 후 다른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 추가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오성고와 인근 남산고, 시지고, 능인고, 중앙고 등 5개교의 등교를 일단 중지시키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키로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새싹보리 분말 식품의 위생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새싹보리 분말 제품 20개를 조사한 결과 11개(55%) 제품에서 기준을 초과한 금속성 이물(쇳가루)이나 대장균이 검출돼 회수·폐기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중 7개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이 최소 13.7mg/kg에서 최대 53.5mg/kg까지 검출돼 일부는 허용기준(10mg/kg)을 5배 이상 초과했다. 8개 제품에서도 기준을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됐다. 4개 제품은 금속성 이물질과 대장균이 모두 기준에 부적합했다. 또, 20개 제품의 표시사항을 확인한 결과 11개 제품이 식품 유형을 잘못 적거나 용량·유통기한·품목 보고번호를 기재하지 않는 등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해당 업체들에 제품 표시 개선을 권고했고, 이 중 10개 업체가 이를 수용했다. 소비자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새싹보리 분말 식품에 대한 위생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들에 새싹보리 분말 식품 구매 시 제품 표시사항과 유통기한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현대중공업에서 올해 들어 작업을 하다가 지금까지 4명이 목숨을 잃었고 또 다른 1명은 특수선 수중함 생산부에서 작업하던 중 어뢰 발사관에 설치된 유압 작동문에 끼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이들 중에는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다음 날 사고로 숨진 노동자도 있다. 지난 21일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용접 보조일을 하던 하청업체 노동자 김모(50)씨가 숨졌다. 용접할 때 쓰는 아르곤 가스에 질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사고에 앞서 노동부가 현대중공업에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열흘간 특별근로감독까지 벌였지만 그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 이렇다 보니 노동계는 특별근로감독이 유명무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의 요구로 노동부는 23일 현대중공업 내 밀폐구역 전체를 작업 중지하기 위해 감독관 13명을 파견해 노동조합과 함께 안전점검을 벌였다. 노조 한 관계자는 “공장 구석구석까지 미치지 못한 안전점검에 노동자들은 여전히 안전을 위협 받고 있다”며 “25일 대의원 7시간 파업과 동시에 진행한 노동조합 자체 안전점검은 밀폐구역 전체 작업중지 명령이 지켜지는지 확인하는 게 중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KJtimes=김봄내 기자]카카오[035720]가 증권가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사상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8위(우선주 제외)에 올라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일 주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카카오에 대해 KB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각각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KB증권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8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높은 이익성장률과 함께 업종 평가가치(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현재 카카오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65배 수준이지만 높은 영업이익 증가율과 페이스북·알파벳 등 글로벌 동종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상승을 고려하면 충분히 정당화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같은 날, 한화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한 목표주가를 지난 25일 종가 대비 11.9% 상승한 수준인 3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금융과 콘텐츠 등 신사업 확장 모멘텀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카카오 주가의 경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지만 이익 개선 폭은 더욱더 가파르게 나타나며 실적 모멘텀과 기업가치 상승이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 지식(GSEEK)의 교육용 동영상 콘텐츠 이용량이 코로나19 국면이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식(GSEEK)의 콘텐츠 이용량은 올해 1월 133만90건, 2월 116만9,253건, 3월 191만2,771건을 기록했으며, 4월은 294만4,431건으로 1․2․3월 대비 4월 조회 수가 2배에 이른다. 일평균 방문자수 또한 1월 1만7,472명, 2월 2만767명, 3월 2만4,977명, 4월에는 3만1,092명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고, 일일 방문자는 최대 4만7,970명에 달했다. 경기도는 이런 증가 이유로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교육수요의 증가를 꼽고 있다. 도는 앞서 지난 달 9일부터 온라인개학을 맞은 교사들의 요구로 2,600여 개가 넘는 교육용 동영상 콘텐츠를 전국 17개 시․도 390여 개 학교에 원격수업자료로 무상 제공 중이다. 또,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던 오프라인 평생교육 과정이 모두 중단되면서 지식(GSEEK) 콘텐츠 사용자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4월 한 달 간 가장 인기 있는 과정은 ▲나의 길을 찾아서, 진로 찾기로 13만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