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한국항공우주[047810]의 목표주가에 대해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가 서로 상반된 의견을 제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하이투자증권은 두산그룹 지주사인 두산[000150]에 대한 목표주가를 낮추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NH투자증권은 한국항공우주의 목표주가를 종전 2만5000원에서 2만75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방위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인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코로나19 사태의 지속에도 2021년 및 이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며 특히 내수 사업인 방산 실적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2021년부터 수리온 무장헬기사업, KFX 양산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도래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미래에셋대우는 한국항공우주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3만35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민항기 수요 감소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완제기 수출의 경우 매출은 목표 달성이 가능하나 수출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잠재 구매국들의 국방비 지출 연기가 예상돼 목표 달성
[KJtimes=이지훈 기자]'신앙훈련'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가혹행위를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는 '빛과진리교회'는 강제 해산돼야 마땅하다고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가 5일 주장했다. 빛과진리교회의 전 신도 20여명과 평화나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 교회는 비상식적이고 가학적인 훈련을 통해 신도들을 길들이고 착취해왔다"며 "일종의 '그루밍 범죄'를 저질러온 김명진 담임목사를 법적으로 처벌하고, 교회 역시 강제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에 따르면 빛과진리교회는 평소 '리더십을 기르는 훈련'이라며 신도들에게 자신의 인분 먹기, 돌아가며 매 맞기, 불가마에서 견디기, 공동묘지에서 기도하며 담력 기르기 등 엽기적인 행위를 요구했다. 한 신도는 "교회 모임을 주도하는 '리더'가 인분을 먹으라고 지시했다"며 "먹기 싫었지만 (리더의 말을) 거역할 수 없어 인분을 먹는 영상을 찍어서 보낸 후 점수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신도는 "영화나 책 등 대중매체를 접하기 전에도 리더에게 허락을 받아야 했고, 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훈계를 위한 모임에 보내져 폭언을 들었다"며 "훈련이라는 명목 아래 정신적 길들임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 교회
[KJtimes=김승훈 기자]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지난달 선정한 ‘2020년 아시아 글로벌 리더 300인’에 한국의 청년 스타트업 CEO 21인이 선정됐다. 이들 21명 중에는 재능 공유 모바일·온라인 플랫폼을 창업한 CEO가 포함돼 주목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공유경제’나 ‘공유플랫폼’이라고 하면 차량이나 사무실 같은 물건이나 부동산을 공유하는 것을 떠올리게 되는데 최근에는 공유경제의 영역이 눈에 보이지 않는 ‘재능’을 공유하는 영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개인들이 자신의 노하우나 특기를 P2C, C2C 등의 형태로 거래하는 구조인 재능 공유 플랫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재능 공유자의 범위는 강의, 컨설팅, 외국어, 라이프 스타일 등 무형의 노동력부터 유형의 제품까지 다양하다. 반려동물, 도예 등과 같은 무형과 유형이 결합한 복합형태도 있다. 이 같은 공유 플랫폼의 등장으로 이제는 노하우나 취미가 직업이 되고 돈 벌이가 되는 시대가 됐다. 반면 재능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쉬운 접근성과 저렴한 비용으로 타인의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된 이후 일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벨
[kjtimes=권찬숙 기자]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이하 인터넷신문협)(www.inako.org)는 '제6회 INAK 사회공헌대상’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INAK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헌한 공로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널리 알리고 또한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시상부문은 국가발전, 경제, 국회의정, 교육, 법률, 지역혁신, 지방자치, 과학, 보건, 프레스클럽, 문화예술체육, 한류문화 등 총 12개 부문이다. 후보 추천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한민국 각 기관, 단체 등도 추천할 수 있다. 후보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오후 6시)까지 이며, 제출서류는 수상후보자 이력서 및 추천 공적서 등이다. 후보 접수는 인터넷신문협 홈페이지 ‘제6회 INAK 사회공헌대상' 후보자 추천공고에서 추천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e-mail: webmaster@inako.kr, 2633nak@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8월 11일 오
[kjtimes=견재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을)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동탄사립유치원 비상대책위원회가 만든 유치원, 아이가 행복한 사회적협동조합 유치원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박 의원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동탄비대위 유치원에 기부 소식을 알렸다. 사립유치원 사태 이후, 동탄비대위 학부모들이 직접 만든 유치원은 민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협동조합유치원이다. 박 의원은 “동탄 비대위는 2018년 사립유치원 명단 공개 후, 유치원3법이 통과되기까지 1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사립유치원 비리와 맞서 싸우던 제게 큰 힘이 됐다”면서 “개원식에 참석해 꼭 축하해드리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개원식은 미뤄진 상태”라고 전했다. 박 의원은 또한 기부금 200만원에 대해서도 “2018년 사립유치원 비리에 온 국민께서 분노하던 그 때, 유치원3법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뜨린 곳이 있었고, 소송을 제기했다”면서, “승소를 거둬 생긴 배상금 200만원을 협동조합 유치원에 기부해 뜻깊게 쓸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유치원3법의 통과는 뜻 깊은 성과”라면서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까지 마련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임을 뼈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005930]와 삼성SDI[006400], 대림산업[000210] 등에 대해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증권사가 각각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KTB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KTB투자증권은 코로나19가 반도체 사업 부문에 미치는 영향은 3분기부터 가시화할 전망이고 올해 하반기 D램과 낸드 평균판매단가(ASP)가 하락할 가능성은 상존한다며 아울러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감소한 53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6조1000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삼성SDI의 목표주가를 28만5000원에서 33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삼성SDI의 실적 회복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가가 올라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들이 해소되고 있
[KJtimes=견재수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예정일을 이틀 앞둔 3일 "이제 국민들이 보여준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국회도 이에 맞춰 지난 2월 24일 국회 내 확진자 발생 후 약 70일 만에 일부 제한조치를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와 지자체, 지역 주민 의견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수요일인 5월 6일부터는 그동안 문을 닫았던 시설들의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고 모임과 행사도 방역지침 준수를 전제로 원칙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어 "주요 밀집시설들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행정명령은 권고로 대체하겠다"면서 "다만 지자체별로는 여건에 따라 행정명령을 유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총리는 "아이들의 등교수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구체적인 등교수업 시기와 방법은 내일 교육부 장관이 말씀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정 총리는 생활방역 전환 방침과…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운영 중인 가운데 3일 현재 1,1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프로그램은 5월 검정고시를 위한 각 과목 검정고시 기출 문제 풀이, 진로 탐색을 위한 온라인 진로적성검사, 직업인 인터뷰 그리고 동기 강화 등을 위한 화상 상담 등이다. 또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해 영상 을 시청하는 자립 준비교실, 전문 포토샵 과정이나 실무에 필요한 컴퓨터 직무기술 등을 배우는 자립 기술훈련, D.I.Y키트를 배달 받아 종합 공예 물품을 제작하거나, 미디어 영상 등을 제작하는 재택 작업장 및 인턴십 등의 서비스도 운용되고 있다. 청소년들이 가정에서도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PT수강권(소도구 배송)’, 기관의 책을 대여해주는 ‘북딜리버리’ 등의 서비스도 진행된다. 도는 보다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월 8회 이상 온라인 서비스 참여 조건을 충족하는 청소년들에게 월 3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안산시학교밖센터에 등록한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에 고화질의 초대형 LG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이 지역은 행정안전부가 2016년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한 광고물 산업의 중심지로 다양한 형태의 옥외광고물들이 들어서며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불린다. LG전자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파르나스 호텔 앞에 옥외광고물을 구축했다. 높이 26m의 직육면체 형태 구조물을 만든 후 앞면과 뒷면에 각각 가로 12m, 높이 21.8m 크기의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이 옥외광고물은 기존 건물 벽면 위에 LED 사이니지를 부착하는 방식과 달리, 지면에 새로운 구조물을 구축한 후 LED 사이니지를 앞면과 뒷면에 설치하는 까다로운 방식으로 완성한 지주(支柱)형 광고물이다. LG전자는 초대형 LED 사이니지의 설계 및 설치뿐만 아니라 옥외광고물 디자인 설계, 기초공사, 구조물 제작 등 시공까지 전 과정을 전담해 진행했다. 구조물 앞·뒤 면적의 80% 이상을 채운 초대형 LG LED 사이니지는 삼성역 사거리를 이동하는 수많은 사람들(1일 유동인구 10만 명 이상 추정)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LG LED 사이니지는 1만니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새로운 폼팩터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Mirror Gold) 색상을 6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은 골드 색상에 세련된 감각을 더해 우아한 프리미엄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갤럭시 Z 플립’은 미러 퍼플(Mirror Purple), 미러 블랙(Mirror Black), 미러 골드까지 총 3가지의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갤럭시 Z 플립’은 새로운 폼팩터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도 호평을 얻고 있다. 정밀한 공법과 유려한 글래스 마감을 통해 과감하면서도 섬세한 빛을 담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미러 퍼플 색상은 가장 과감하면서도 독특한 색상으로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미러 블랙은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에 깊은 푸른 빛을 가미해 새로움을 선사한다.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은 5월 6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5월 4일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에서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유럽 1위 이동통신사 도이치텔레콤(회장 팀 회트게스)과 양사 경영진 2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화상 컨퍼런스를 열고, 5G, MEC, 인공지능 등 K-ICT를 활용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3일 밝혔다. 도이치텔레콤은 현재 전 세계 13개국에서 약 2억 40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세계적인 이동통신사다. 4월 초 도이치텔레콤의 미국 자회사 ‘T모바일’가 美 4위 이통사 스프린트를 인수 합병해 사업 규모가 더욱 커졌다. SK텔레콤과 도이치텔레콤은 ICT 기반 혁신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특히, SK텔레콤은 유럽의 부족한 인프라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유무선 기술 제공 등에 협조해왔다. 구체적으로 SK텔레콤은 도이치텔레콤과 ▲효율적인 5G 구축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채용 노하우 ▲코로나19 이후 상황에 대비한 클라우드, MEC(모바일엣지컴퓨팅)기술 진화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비대면 플랫폼과 생활 안전 ·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AI 기반 스마트 에이전트 솔루션, AR/VR 서비스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올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강하늘과 함께한 BAC 캠페인의 필름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필름은 산을 중심으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이끌어내며 새로운 산행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는 작년 하반기부터 브랜드 미션을 담은 브랜드 필름을 선보이는 등 기존 아웃도어와는 차별화 된 브랜드 행보를 이어가는 광고 캠페인 전략으로 아웃도어와 브랜드의 본질에 집중하고자 기획됐다. BAC는 블랙야크가 2013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보자는 기획으로 ‘명산 40’이라는 첫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됐다. 산행을 하나의 놀이처럼 생각할 수 있도록 한 인증 제도, 오른 산의 높이만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BAC의 대표 프로그램인 '명산100’ 도전 외에도 산행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클린 마운틴 365’, ‘백두대간 에코 트레일’ 등 다양한 도전 프로그램을 점차 늘리며 현재 14만 명의 도전단이 블랙야크와 함께…
[KJtimes=이지훈 기자]합동참모본부는 3일 "오늘 오전 7시 41분께 중부 전선 감시초소(GP)에 대해 북측에서 발사된 총탄 수발이 피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장 지휘관 판단하에 경고 방송 및 사격 2회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남측 인원과 장비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합참은 "우리 군은 군 통신선을 통해 북측과 상황 파악 및 추가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중에 있다"며 "필요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 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실속있는 맞춤형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가족 모임이 많은 5월 주말마다 이마트와 이마트트레이더스 매장에서 SSG페이로 7만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즉시 할인 혜택(1일 1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여기에 SSG페이 5월 신규 가입 고객은 SSG머니 1만 원 증정하는 혜택과 중복 적용 받을 수 있어 더욱 실속 있는 장보기가 가능하다. 5월 신규 가입 고객이 5월 1일부터 6월 15일 기간 내 이마트, SSG닷컴, 신세계백화점, SI빌리지, 신세계TV쇼핑에서 SSG페이로 3회 이상 결제(1회 1만 원 이상) 시, SSG머니 1만 원을 증정한다. (1개 가맹점에서 3회 결제 시에도 혜택 적용) 5월 31일(일)까지 이마트에서 SSG페이에 등록한 현대카드로 매월 약정 금액 이상을 쇼핑하면, 최신 가전제품 할부금을 캐시백 해주는 ‘이워드(e-ward)’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3차로 진행되고 있는 이워드 행사는 전국 이마트 140곳과 일렉트로마트 9개 점에서 선착순 총 1,40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
[KJtimes=김봄내 기자]돌(Dole)코리아가 이른 더위를 맞아 얼려 먹을 수 있고, 주스로 마실 수도 있는 2in1 여름 디저트, 후룻팝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후룻팝’은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그대로 담아 상큼 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려면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2016년 한국 시장에 단독으로 출시되어 지난해까지 약 3천 4백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여름 시즌 아이스 디저트로 큰 인기를 얻었다. ‘후룻팝’의 큰 인기에 힘입어 선보인 이번 신제품 2종은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과일로 구성했다. 먼저 ‘애플팝’은 당도 높은 사과 본연의 달큰한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피치팝’은 ‘여름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인기 과일인 복숭아의 맛을 그대로 담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히 어린 아이들과 무더운 날씨에 즐기기 좋은 간식이라는 점을 고려해 안정성에 세심한 신경을 기울였다.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사용해 상온에서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100% 과즙 만을 담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