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레이디스 코드는 6일 0시 새 싱글 앨범 ‘스트레인져(STRANGE3R)’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에 동시에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레이디스 코드는 수풀을 배경으로 신비함을 간직한 듯 몽환적인 눈빛과 포즈로 한층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레이디스 코드의 새 앨범 ‘스트레인져’는 지난 2월말 발표한 ‘미스터리’에 이은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이다.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 유니크하고 퀄리티 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레이디스 코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들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만드는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히며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 ‘스트레인져’는 오는 13일 0시 베일을 벗는다.
[KJtimes=김봄내 기자]박효신이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써의 면모를 과시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는 박효신의 ‘숨’이 9월 4주차 (9월 26일 ~ 10월 2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6년만에 발표하는 정규 발매에 앞서 지난달 29일 선 공개된 ‘숨’은 새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대변하듯 서정적인 멜로디와 박효신만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무명의 2인조 듀오(안지영·우지윤) 볼빨간 사춘기의 돌풍이 거세다. 지난 8월 29일 정규 앨범 ‘RED PLANET’는 대중들 사이에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는 지난주 보다 2계단 상승한 3위, ‘나만 안되는 연애’도 1계단 상승한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OST 곡들도 여전히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인 베이지의 ‘그리워 그리워’와 백지영의 ‘Love Is Over’가 각각 4위와 6위에 새롭게 랭크된 것을 비롯하여 총 6곡이 20위권에 머물고 있다. 달의연인-보보경심 려의 OST곡인 SG워너비의 ‘고백합니다’가 11위에 첫 랭크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년 2개월만에 컴
[KJtimes=조상연 기자]가수 백청강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무대에 오른다. 백청강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저녁 부산 남포동에 설치된 BIFF 광장 특설무대에 올라 가을 밤을 촉촉하게 적시게 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잊었니' '못된 놈' 등 본인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부산국제영화제의 뜨거운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앞서 백청강은 MBC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직장암 투병으로 2년간 활동을 쉬어야 했다. 암 완치 후 '극복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지난해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여자가수로 착각할 만큼의 놀라운 가창력으로 '복면가왕' 사상 최고의 반전인물로 손꼽히며 가창력을 재조명 받은 바 있다. 백청강은 10월 중순 새로운 싱글 앨범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SBS '불타는 청춘' 최성국과 이연수가 핑크빛 기류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최성국과 이연수를 포함한 멤버들이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장보기에 나선 최성국과 이연수는 노란 오프로드 차를 타고 마트로 향했다. 최성국은 마트로 향하는 차 안에서 "가슴 쿵쾅거리는 거 아냐? 넌 내가 운전하는 차에 타서 좋겠다"라고 멘트를 날렸다. 이에 이연수가 "운전이나 잘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트에 도착한 후에도 최성국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다. 최성국이 "둘이 있으니까 좀 묘한데?"라고 말하자 이연수는 "느낌이 어떻다는 거야? 좋아?"라고 되물었고, 최성국은 당황한 듯 황급히 말을 돌렸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장을 보는 내내 티격태격하는 등 연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트를 나와 최성국이 묵묵히 차에 짐을 옮기자 이연수는 "이런 모습 보이면 소개팅 들어올 것 같아"라고 칭찬했다. 특히 이연수는 "이런 모습 보이면 난 좋을 것 같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오지은이 MBC TV 주말극 '불어라 미풍아' 촬영 중 부상해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오지은은 지난달 26일 '불어라 미풍아' 촬영 중 발목 전방인대가 파열돼 전치 8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소속사는 "배우의 강한 의지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촬영을 강행하고자 했으나, 부득이하게도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고 제작진과의 충분한 협의 끝에 중도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오지은은 지난 1일까지 잡혀있던 촬영 스케줄을 마무리 짓고 '불어라 미풍아' 지난 2일 방송된 12화를 끝으로 하차했다. 소속사는 "오랜만의 드라마 컴백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배우 본인도 매우 상심이 큰 상태"라며 "빨리 회복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배우 차태현이 KBS1 ‘아침마당’에서 부모님 차재완 최수민 부부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차재완 최수민 부부는 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부부는 아들 차태현을 언급하며 깜짝 전화 통화를 했다. 차태현은 베테랑답게 당황하는 모습 없이 "살면서 부모님이 어떤 가르침을 준 것보다는 부모의 좋은 모습을 보고 자라서 배운 점이 많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모님은 부부 싸움을 해도 그날 저녁에 푸셨다”며 “저 역시 싸우면 아내가 잘못을 한 것 같아도 먼저 미안하다고 한다"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차태현은 또 "끼는 아빠를 닮고 외모는 엄마를 닮은 듯하다"면서 "(부모님) 사랑해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KJtimes=이지훈 기자]진짜 사나이’ 서지수가 결국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사)’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10인의 멤버들이 문무대왕함에 탑승했다. 이날 여군 막내 서지수는 선임이 지시한 업무를 더디게 수행해 지적을 받았다. 또 묶은 머리가 풀리고 모자까지 말썽을 듣지 않아 갑판장으로부터 수차례 지적을 들었다. 갑판장과 선임들의 표정이 굳어지는 가운데 서지수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서지수의 눈물 자국을 발견한 갑판장은 “울었냐”고 물었다. 서지수는 “그렇다”면서 “제가 너무 못해서 울었다”고 털어 놓았다. 이에 갑판장은 “잘하면 되지 왜 우냐”며 “(내가) 잘하게 만들어줄까?”라고 소리쳤다. 서지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답답해서 욱한 게 있다”며 눈물을 보인 이유를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채수빈이 화제다. 지난 2일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조재현, 채수빈, 그리고 100인의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런닝맨GO' 추격전이 전파를 탔다. 조재현과 채수빈이 블랙몬이 되어 기존 런닝맨들의 추격을 받는 이번 추격전에서 채수빈은 의외의 활약을 보였다. 특히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빛났다. 처음 이광수가 오는 줄도 모르고 태평히 스피드 퀴즈에 몰두하는 모습이나 제작진들이 주는 미션을 수행하기 직전 해맑게 눈치를 보는 모습, 비에 젖어서 수건만 달랑 쓴 채로 열심히 게임에 몰두하거나 이동 중인데도 주변 분들에게 열심히 인사를 하는 모습에서는 채수빈만의 선하면서도 아이같이 순수한 매력이 드러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채수빈은 화제의 드라마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사랑스러운 직진녀 조하연 역으로 활약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류스타 송중기가 올해 최고 드라마 스타로 뽑혔다. 송중기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sia Pacific Actors Network Star Awards)에서 대상을 받았다. 송중기는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스타상과 베스트 커플상(송혜교 공동 수상)까지 거머쥐면서 3관왕을 기록했다. 중편드라마 최우수연기상은 tvN '시그널' 조진웅과 MBC TV 'W' 한효주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편드라마 최우수연기상은 KBS 2TV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MBC TV '가화만사성' 김소연이 수상했다. 중편드라마 우수연기상은 남궁민(SBS TV '리멤버-아들의 전쟁')과 서현진(tvN '또 오해영'), 장편드라마 우수연기상은 이필모(MBC TV '가화만사성')와 정유미(SBS TV '육룡이 나르샤')에게 돌아갔다. 신인상은 tvN '응답하라 1988' 박보검과 혜리, SBS TV '닥터스' 윤균상,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받았다. 조연상 격인 연기상은 김의성(MBC TV 'W')과 진구(KBS 2TV '태양의 후예'), 김지원(KBS 2TV '태양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0)씨가 입국을 허락해달라며 낸 소송 1심에서 졌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김용철 부장판사)는 30일 유씨가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비자발급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유씨가 공익근무 소집기일을 1차례 연기한 뒤 미뤄진 소집기일이 임박한 상황에서 국외여행을 허가받아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며 "병역 의무를 피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 "유씨는 자신의 대중적 인기, 우리나라 국민에 대한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국방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번복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의무를 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씨가 입국해 방송활동을 하면 자신을 희생하며 병역에 종사하는 국군 장병의 사기가 저하되고 청소년들 사이에 병역 기피 풍조가 만연해질 우려가 있다"며 "유씨의 입국은 '사회의 선량한 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하던 유씨는 방송 등에서 "군대에 가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얻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을 면제받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호란이 음주운전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사과했다. 호란은 9월 30일 sns에 "많은 분들께 실망과 분노를 야기한 제 이번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후회하고 반성합니다.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을 했고, 있지 말았어야 할 사고를 일으켰습니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스스로에게 부끄럽습니다. 어떤 말로도 스스로를 변호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조금만 덜 어리석었더라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던 범죄이자 사고였다는 생각에 깊은 자책만이 되풀이될 뿐입니다. 죄인으로서 사죄드립니다. 제 잘못입니다. 정말로 정말로 죄송합니다"고 밝혔다. 다음은 호란의 입장 전문이다. 이곳에 들러 주시는 모든 분들께, 호란입니다 많은 분들께 실망과 분노를 야기한 제 이번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후회하고 반성합니다.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을 했고, 있지 말았어야 할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저 호란은 29일 오전 6시경 출근길에 성수대교 남단 끝자락에 정차해 있던 공사유도차량을 뒤에서 추돌했고, 그 때 트럭 운전석에 앉아 계시던 피해자 한 분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음주검사가 이뤄졌고, 그 결과 음주 수치가 검출되어 음주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정만식이 JTBC '맨투맨(Man To Man)'에 출연한다. 드라마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다. 정만식이 맡은 이동현은 국정원 출신 대검 공안부 검사이자 고스트 요원 김설우에게 명령을 내리는 책임관이다.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을 지녔고, 누구보다 가정적인 검사로 등장하며 김설우를 둘러싼 드라마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사건의 핵심적인 인물이다. 제작진은 “정만식은 가장 공들인 캐스팅 중 하나로 박해진이 가장 원해왔던 배우이기도 하다. 김설우와 예상밖 브로맨스 역시 주목해 볼만할 것”이라며 “그의 합류로 영화 못지 않은 퀄리티의 장르와 인물들의 스토리에도 더욱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맨투맨(Man To Man)’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3일 첫 전체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MBC TV의 새로운 목요일 예능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시간여행 버라이어티 '미래일기'가 29일 밤 첫 방송 됐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11시10분 방송된 '미래일기' 시청률은 전국 2.8%, 수도권 3.0%를 기록했다. '미래일기'는 출연자가 시간 여행자가 돼 자신이 원하는 미래로 가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 지난 2월 설 연휴에 파일럿(시범제작)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다가, 이번에 기존 MBC 목요일 예능프로그램인 '능력자들'을 대신해 정규 편성됐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 개그맨 이봉원-박미선 부부, 파이터 김동현이 출연자로 나왔다. 이상민은 빚 청산 후 재기에 성공했으나 건강을 잃고 생의 마지막 날에 이른 64세의 자신을 연기했다. 77세 국민 MC 박미선과 인기 트로트 가수가 된 81세 이봉원이 결혼 50주년에 별거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김동현은 60세 기러기 아빠로 80대 노모로 변한 어머니의 모습을 대하고 눈물지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 슈퍼스타K2016'에 출연한 진원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2016' 2회에는 가수이자 배우 진원이 등장했다. 진원은 "엠넷 '성교육닷컴'에도, 'SNL코리아' 크루로도 연기를 했다"라며 "가수에 꿈을 안고 갔는데 연기에만 활동을 치중했다. 노래를 한 번도 배운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진원은 '고칠게'를 불렀다. 김범수는 "내가 이 노래를 안다. 이 노래를 부른 진원이 맞냐"라고 물었고 진원은 "그렇다"라고 말했다. '고칠게'는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OST로도 사용된 곡으로, 진원은 출연과 OST를 함께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호란(37)이 29일 오전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5시50분께 호란이 지프 랭글러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돼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 황모(58)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호란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음주운전치상)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호란은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경찰은 아직 피의자 소환 조사 일정은 잡지 않았다. 소속사 지하달은 호란이 전날 밤 술을 마신 뒤 아침 일찍 라디오 방송을 위해 차를 몰고 가던 중 접촉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불미스러운 일을 전하게 돼 송구하고 죄송하다.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겠다"며 "앞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