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에 대해 한국투자증권과 현대차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관심을 높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원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보다 소폭 줄겠지만 내년 실적은 올해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거시경제 불안 요인으로 반도체 수요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지만 메모리를 포함한 반도체 수요 개선은 개별 산업의 특징이 강하며 반도체 가격 하락에 따른 채용량 증가, 데이터센터 투자 회복, 5G 네트워크 투자 확대, 5G 스마트폰 수요 증가 등으로 반도체 산업 수요는 회복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현대차증권은 10일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6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영업이익이 내년 2분기부터 9조원대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현대차증권은 5G 서비스 확대에 따른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힘입어 내년부터 메모리 가격 상승을 예상하며 5G 서비스는 자율주행, 로봇 등 무인 기계 수요와 함께 D램 수요를 자극할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유진로봇이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로봇축제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유진로봇이 연구, 개발한 자율주행 물류배송 로봇 및 4차 산업과 로봇산업에 적용되는 센서 기술을 공개 및 시연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2019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로봇 축제다. 이번 전시회에서 유진로봇은 자율 주행 물류 배송 시스템을 중심으로 3D 라이다 센서 기술, 가정용 청소로봇까지 국내 대표 서비스로봇기업으로서 개발해 온 로봇 기술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2019 로보월드에서 유진로봇은 지난 2018 로보월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화제가 됐던 자율주행 물류 배송 시스템 고카트의 신제품인 '고카트 60(GoCart 60)’을 최초로 공개한다. 자율주행 물류 배송 시스템 ‘고카트(GoCart)’는 유진로봇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자율주행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으며, 정확하게 공간을 분석하고, 목적지로 스스로 물건을 배송하는 자율주행 물류로봇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장이나 물류…
김명연 의원, 국립암센터 국감서 “환자의 생명권 담보로 임금인상 합의” 질타 [kjtimes=견재수 기자] 국립암센터가 500여명의 환자 생명권을 담보로 임금인상을 합의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안산단원갑)은 8일 국립암센터 국정감사에서 파업이 발생한 지난 9월 사용자와 노조가 500여 환자의 생명권을 담보로 약 3%의 임금인상을 합의한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최종임금 합의 전에 시간외근로수당을 포함한 임금 1.8% 인상을 내놓은 사용자에 반해 시간외근로수당을 제외한 임금 1.8%를 요구한 노조의 요구가 맞섰지만 결국 임금 1.8%와 시간외 수당 1.2%(추정치)가 인상된 총액 약 3% 인상안인 노조안이 받아들여졌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지난해 노사가 합의한 국립암센터 필수유지업무 비율 즉, 평소 근무인력 대비 비상시 투입하는 비상인력의 비율 합의결과를 근거로 대다수 암환자를 병원에서 쫓아내고 임금협상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노사는 지난해 필수유지업무 비율을 합의하면서 환자가 가장 많이 몰리는 일반병동과 수술실에서 노사의 요구가 상당수 반영된 각각 0%와 50% 비율로 정했다. 결국…
[kjtimes=견재수 기자]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전통시장 활력제고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몰 사업장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곳이 폐업하거나 휴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를 통해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6년 창업점포 274개중 93개(34%), 2017년도에 조성한 215개 점포 중 167곳(78%)의 점포만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점포마다 차이는 있지만 실제 사업이 시작된 시점을 고려해 2년 정도 운영한 결과 489개 점포 중 이미 229개(46.8%)가 휴·폐업한 것이다. ‘1인 기업 생존율’이 1년차 60.4%에서 2년차 47.6%인 경우와 ‘음식 및 숙박업 생존율’이 1년차 61%에서 2년차 42%인 경우를 비교해보더라도 ‘청년몰 점포’의 ’17년(2년차) 생존률은 34%로 낮았다. 이들이 폐업을 선택하게 된 배경으로는 경영악화(18.3%)가 대부분으로 예상되지만 대답조차 하지 않은 비율이 30%에 가깝고 기타사유도 31%가 넘었다. 기타사유에는 거물주에게 쫓겨나거나 임대료 폭등으로 폐업한 경우, 기존 상인들과의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KJtimes=김봄내 기자]뉴에라 캡 코리아(대표:강유석, 이하 뉴에라)가 2019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공식 패치가 부착된 59Fifty 모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에라는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선수용 모자를 생산하는 유일한 브랜드로 모든 메이저리거들이 시합에서 뉴에라 모자를 착용한다. 뉴에라는 2019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진출이 결정된 8개팀(휴스턴 애스트로스, 템파베이 레이스, 뉴욕 양키스, 미네소타 트윈스, LA 다저스, 워싱턴 내셔널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59Fifty 어센틱 캡에 지정된 매장에서 무료로 공식 포스트시즌 패치를 부착해준다. 뉴에라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뉴에라 이태원, 홍대, 명동, 부산 광복, 대구 동성로, 광주 충장로, 제주아일랜드, 신제주점에서만 한정 수량 패치 부착 서비스 받을 수 있다. 59Fifty뿐만 아니라 볼캡 형태의 핀치히터 제품에도 패치를 부착할 수 있으며 10월 23일부터 진행되는 월드시리즈 진출 2팀이 결정되면월드시리즈 공식 패치를, 월드시리즈 우승팀이 결정되면 월드시리즈 우승팀 공식 패치도 부착할 수 있다. 가격은 핀치히터 33,000원, 59Fifty 어센틱캡은 49,000
[KJtimes=김봄내 기자]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은 각종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달이다. 특히 옥상에 오순도순 모여 가을 바람과 함께 담소와 음주를 즐기는 루프탑 파티는 최근 가장 인기 있는 활동 중 하나다. 하지만 격식을 차려 파티를 준비하기가 번거롭다면, 편의점 구매와 온라인 주문 등의 방법으로 식음료를 구매해 간단한 플레이팅 만으로도 멋진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어 쉽게 가을 파티를 즐길 수 있다. ■ 온라인 주문만으로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술은 파티의 빠질 수 없는 요소다. 늦은 저녁 파티에 식사가 부담스럽다면 막걸리를 추천한다. 막걸리는 쌀로 만들어 식사를 대신해 적당한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구매 역시 간편하다.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맛의 순수함과 품질을 높인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막걸리’는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며, 아이스박스에 냉장된 채 배달돼 도착 후 바로 박스에서 꺼내 마실 수 있다. 막걸리는 적당한 탄산으로 피자나 파스타와 같은 음식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며, 크리미한 식감과 단맛으로 매콤한 음식과 궁합이 좋다. 또한 와인 잔에 따라 마시면 좀 더 색다르게 파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대표이사 강태식)’이 다양한 제품군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갖춘 새로운 형태의 통합형 인테리어 쇼핑몰 ‘디움몰’을 오픈한다. 디움몰은 대림 디움의 다양한 욕실, 주방 리모델링 패키지부터 마루, 도어, 붙박이 등 각종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까지 취급하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홈 인테리어 전문관’을 이용하면 각 제품의 디자인과 컬러 등 세부 사항을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 쇼핑의 편리성을 한층 높이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스마트 견적’ 서비스를 이용해 주거 형태, 공사 범위 등을 입력하면 클릭만으로 쉽고 빠르게 인테리어 예상 견적을 받을 수 있다. 쇼룸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360° 가상현실(VR)을 통해 대림 디움의 논현 쇼룸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VR 쇼룸’ 서비스도 마련했다.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역시 풍성하다. 대림 디움의 인기상품들을 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혜택과 즉시 사용 가능한 쇼핑 지원 쿠폰을 이달 말까지 모든 신규 회원에게 지급한다. 카카오 프렌즈
[KJtimes=김봄내 기자]한일전기가 PTC 세라믹 히팅방식을 도입해 빠르고 안전한 난방이 가능한 ‘한일 PTC 온풍기(HEF-2000BT/HEF-2000WP)’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PTC 세라믹 히팅 방식을 적용해 산소를 태우지 않고 찬 공기를 데워 건조함을 최소화하면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희망 온도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온·오프되어 과열없이 편안하게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온도 컨트롤러를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제품이 넘어지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전도안전장치가 있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다른 난방기처럼 불꽃이 없어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온풍기 본연에 기능에 집중했으며, 소비전력도 2000W로 난방비 걱정이 높아지는 가을·겨울철 ‘가성비 갑’ 난방기로 안성맞춤이다. 가격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군더더기를 없앴다.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슬림한 형태로 디자인에 공간 활용도도 뛰어나다. 위생 관리가 수월한 것도 장점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워셔블 필터를 채택해 누구나 쉽게 필터를 분리해 간편하게 물 세척을 할 수 있다. 필터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는 재난사고가 발생한 건설공사장 내에서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낙하, 전도, 붕괴 등과 같은 ‘재난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재난사고 긴급안전점검 매뉴얼’을 제작, 본격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재난 및 사고조사에 대한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절차를 제시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긴급안전 점검’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매뉴얼 준수를 통해 사고의 주요원인인 안전관리 부주의, 관리소홀, 행정절차 미이행 등을 사전 차단함으로써 매년 발생하고 있는 ‘재난사고’를 예방한다는 구상이다. 매뉴얼은 ‘사전준비’, ‘안전점검 및 재난조사’, ‘결과보고’ 등 크게 3단계를 중심으로 ▲상황파악 ▲안전점검 및 조사준비 ▲긴급안전점검 공무원 증표 ▲참석자 확인 및 현황 설명 청취 ▲안전점검 실시 및 토론 ▲보고서 작성 ▲보고 및 후속조치 이행 등 현장에서 실시해야하는 7단계의 세부추진사항으로 구성됐다. 매뉴얼은 중대재해 공사장은 물론 행안부장관의 재난조사 요청이 있는 공사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송재환 안전관리실장은 “1차사고 발생 후 방치하면 추가적인 2차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Korea Electronics Show) 2019'에서 900 m² 규모 부스를 마련, LG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들로 차원이 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인공지능 'LG ThinQ'와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로 실제 생활공간을 연출해 더 편리해진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 전시존인 'LG ThinQ 홈'을 구성해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LG전자는 실제 생활공간과 유사한 거실, 주방, 홈오피스, 홈시네마, 스타일링룸 등을 꾸며 각 공간에 배치된 'LG ThinQ' 가전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더 편리한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 ThinQ 홈'에 전시된 제품들은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ThinQ 플랫폼 뿐 아니라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아마존의 '알렉사(Alexa)' 등 외부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해 고객 맞춤형 인공지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와 超프리미엄 빌트인 '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7.7조원의 2019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0.46%, 영업이익은 16.67%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29%, 영업이익은 56.18% 감소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KJtimes=김승훈 기자]8일 오전 6시 44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던 주민 5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집안에서 피하지 못한 일부 주민은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대피·구조 과정에서 17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냉장고 주변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거주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창립 12주년을 맞이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상생 경영을 위한 협력사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신한카드는 8일 오전 서울 중구에서 협력사 대표 40명을 초청해 창립 12주년을 맞은 신한카드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 온 협력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신한카드는 현장의 건의사항과 상생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또한, ‘마흔의 몸공부’ 저자인 하랑한의원 ‘박용환 원장’이 ‘몸의 인문학, 동의보감’이라는 주제로 몸과 마음을 다루는 방법을 강연해 협력사 대표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10월 1일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초연결•초확장•초협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생태계를 ‘초연결’하고, 한계 없는 업의 ‘초확장’을 이루며, 사회와 함께 꿈꾸는 ‘초협력’을 만들어 나가는 신한카드의 ‘3초 경영’ 미래상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협력사 대표 초청 간담회는 신한카드와 협력사 모두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 동반 성장해 시대가 요구하는 원소사이어티(One-Society)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과정으로 풀이된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한글날을 맞아, 광화문 ‘SKT 5GX 부스트파크’ 일대에서 베이직하우스와 공동으로 우리말 역사 찾기 캠페인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12일까지 진행한다. SK텔레콤은 광화문 지역에서 <한글 맞춤법 통일안> 이미지를 찾은 고객 200명에게 베이직하우스의 ‘입는 한글’ 한정판 티셔츠를 제공하고, 이 외 참가자 전원에게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한글 맞춤법 통일안>은 1933년 조선어학회 회원들이 한글 맞춤법 체계를 통일해 발표한 것으로 일제 강점기 우리말 지키기의 상징 중 하나다. 이번 캠페인에서 증정하는 ‘입는 한글’ 티셔츠는 베이직하우스가 유명 작가들과 협업해 만든 제품 중 ▲한글자음 ‘ㄱ’을 활용한 유창창 작가의 ‘똑부러진 기억’ ▲달이 차고 기우는 모습을 한글과 결합한 장안나 작가의 ‘달이 차오른다’ 등 2종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광화문 지역에서 자동으로 뜨는 시럽(Syrup) 또는OK캐시백 앱의 ‘우리말 역사 찾기 캠페인’ 알림 메시지를 눌러 <한글 맞춤법 통일안> 이미지를 찾으면 된다. 이후 광화문 교보문고에 있는 ‘SKT 5GX 체험존’을 찾아 5G…
▶김옥남씨 별세, 김남대·춘옥·정자·지현씨 모친상, 윤중각·임역학·백경훈(신한카드 소비자보호본부장)씨 장모상=8일,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10일 오전 4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