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이마트[139480]와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한화투자증권과 KB증권 등 증권사가 부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29일 한화투자증권은 이마트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13만5000원과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대형마트 점포 매각 등 자산 유동화를 진행하면서 오히려 영업비용이 늘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마트의 점포 매각 이후 내년에 320억∼360억원에 이르는 임대료가 추가로 발생하며 영업비용이 구조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주가 측면에서도 최근 단기 급락에 따른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매력은 높으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금호석유의 목표주가를 9만7000원에서 8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그러면 이 합성고무와 페놀유도체의 수익성 하락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3분기 페놀유도체 영업이익의 경우 214억원으로 전 분기 및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모두 감소할 전망이며 IT 제품 등 전방수요 부진으로 비스페놀A(BPA) 가격하락이 예상보다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KJtimes=김승훈 기자]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을 담은 온라인 콘텐츠를 판매하다가 국내 이용자들의 신고에 이를 긴급히 삭제했다. 29일 IT업계에 따르면 라인은 28일 오후 9시 자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Stamps of Mr. Moon(미스터 문의 도장)'이라는 메신저용 스티커를 등록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1천200원이다. 이 스티커는 문 대통령의 사진을 기괴하게 변형해놓은 그림과 함께 '약속? 뭐라고?', '그 말이 뭐였더라?', '파기!', '네가 나쁜 거야!' 등의 일본어 말풍선을 달아놓았다. '미네오 마인'이라는 일본 작가가 올린 이 스티커는 최근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위안부 합의,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등을 놓고 빚어진 한일 갈등 국면에서 일본 극우 세력의 주장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인은 일본·대만·태국·한국 등 글로벌 이용자 수가 1억6천400만명에 달하는 메신저다. 라인 스토어도 이들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다. 라인 측은 이 스티커를 발견한 국내 네티즌들이 신고에 나서자 28일 저녁 10시께 삭제했다. 라인 측은 "심사 과정에서 해당 콘텐츠가 걸러지지 못했다"며…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블루투스 모델의 사전 판매를 30일 실시한다. 공식 출시는 9월 6일이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블루투스 모델은 40mm와 44mm 사이즈,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소재, 각 소재별 세가지 색상 총 12종으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알루미늄 소재 모델은 아쿠아 블랙, 클라우드 실버, 핑크 골드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스테인리스 소재 모델은 블랙, 실버, 골드 세 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알루미늄 소재의 40mm 모델이 29만9200원, 44mm 모델이 33만9900원, 스테인리스 소재의 40mm 모델이 39만9300원, 44mm 모델이 44만원이다. 삼성전자는 공식 출시에 앞서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온라인 오픈마켓, 삼성 닷컴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먼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알루미늄 모델은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와 무신사는 사전 판매를 기념해 밀레니얼 세대가 즐겨 찾는 마크 곤잘레스, 로맨틱 크라운 등 패션 브랜드와 함께 제작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전용 스페셜 패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내달 6일 합리적 가격에 홀인 디스플레이 (Hole-in-Display)를 탑재한 LG Q70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되며 제품 가격은 548,900원이다. LG Q70은 6.4인치 대화면에 홀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동영상이나 게임 콘텐츠를 즐길 때 몰입감이 높다. 홀인 디스플레이는 전면을 화면으로 가득 채우고 전면 카메라 부분만 구멍을 낸 형태로 화면을 가리는 베젤 영역이 최소화된다. LG전자가 홀인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은 LG Q70이 처음이다. 신제품은 제품 후면에 3,200만 화소의 초고해상도 카메라, 화각 120도를 지원하는 초광각 카메라, 사진의 깊이를 추출해 아웃포커스를 구현해주는 심도 카메라 등 총 3개의 카메라를 장착했다. 3,200만 화소의 표준 카메라와 심도 카메라는 인물과 배경을 정확하게 구분해 사진은 물론 영상에서도 정밀한 아웃포커스 기능을 지원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배경은 흐릿하게, 인물은 도드라져 보이게 표현하면서 마치 광고영상의 한 장면처럼 촬영이 가능하다. 고품격 사운드는 동영상이나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32비트 고해상도 음원도 손
[KJtimes=조상연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쓰레기 석탄재 폐기물로 국민이 사는 집을 만드는 일만은 꼭 막아야 한다’라며 외국산 쓰레기 및 폐기물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 지사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석탄재 등 수입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가’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국내에도 많은 석탄재를 일본에서 수입해 그 쓰레기로 주택을 지어 국민들이 그 안에 사는 현실이 안타깝다”라며 “마치 쓰레기 장에 좋은 음식이 있으니 뒤져서 먹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공적 업무를 담당해야 할 공무원, 정부가 역할을 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해외 쓰레기는 불가피한 경우 아니면 기본적으로 수입을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국민들이 편의, 이익을 떠나 일본 여행을 자제하고 불매운동도 하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이익을 보기 위해 일본 쓰레기 폐기물을 수입하는데 대해서는 근본적인 공적영역의 자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지사는 경기도 내 발주공사에 대해 일본 석탄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경기도 차원의 노력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 뒤 “한국이 선진국에 돌입했다고 하지만 사회 각 분야에…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대한장애인농구협회와 '발달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전문 체육인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과 대한장애인농구협회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 농구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가족들과 주로 생활하는 발달장애인의 경우, 타인과 함께하는 스포츠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 장애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이번 협력에는 프로농구 명문구단 SK나이츠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프런트가 취지에 공감, 각종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SK나이츠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이 생활체육 참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SK텔레콤은 11월 '2019 5GX 발달장애인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2019 5GX 발달장애인 농구대회’는 8월 말 열릴 SK그룹 농구 대회를 통해 기금을 마련, 16개 발달장애인 농구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팀은 대한장애인농구협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SK그룹 임직원과 자녀들도 자원봉사자로 농구대회에 참여한다. SK텔레콤은 내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발달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제20회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PIS)에 참가해 일상 속 차별화 원사를 선보였다. 2000년에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PIS는 국내 섬유패션업체의 수출 확대와 내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해 온 국제 섬유 전시회다. 효성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 라이징 요가복 브랜드인 ‘스컬피그’와 공동 개발한 가먼트로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패션시장에서 효성 기능성 원사의 다양한 활용방법을 알리고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효성은 PIS를 통해 애슬레저룩을 대표하는 레깅스, 티셔츠 아이템을 선보인다. 요가나 피트니스 등 스포츠웨어의 기능성과 함께 일상 속 패션아이템으로서의 스타일을 강조한 것이 핵심이다. 요가복 시장은 여러 장르와 스타일이 혼합되는 ‘크로스오버’ 패션 트렌드를 가장 잘 보여주는 시장이다. 최근에는 하나의 아이템이 스포츠와 아웃도어, 캐주얼, 란제리, 수영복 등으로 다양하게 쓰이는 추세다.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테크나비오(Technavio)에 따르면 2018년 11월 기준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팔자 주름까지 강력하게 개선해주는 파워풀 비타민C 에센스 100ml 대용량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 더위가 가시고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며 피부가 부쩍 건조해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환절기면 더욱 신경 쓰이는 주름 고민을 덜어줄 안티에이징 제품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100ml 사이즈 대용량 제품으로 한정 출시되는 키엘 파워풀 비타민C 에센스는 물 한 방울 섞지 않은 순도 99%의 비타민C가 담긴 고농축 에센스로 잔주름부터 깊은 팔자 주름까지 강력하게 개선*해준다. 100ml에 14만 3천원대로,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증가한 용량의 대용량 제품을 약 22% 절약된 가격으로 더욱 경제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전국 57개의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건강’과 ‘일상의 여유’를 담은 금액대별, 구성별 다양한 조합의 추석선물 28종을 출시했다. 복음자리의 다양한 잼으로 구성된 잼 세트 3종과 차류를 담은 차 세트 10종, 잼과 차를 묶은 복합 세트 14종, 복음자리 차에 한과를 더한 콜라보 세트 1종이며 1~2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을 줄였다. 선물세트는 손잡이 일체형 패키지로 편리함을 높였다. 메인 제품인 ‘복음 선물세트 45도 1호’는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딸기, 블루베리, 사과 3종으로 구성됐다. 45도 과일잼은 복음자리만의 프레시(Fresh) 공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기존 복음자리 딸기잼에 비해 당도(Brix)가 37% 낮고 과일 본연의 맛과 향, 색, 식감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원물 함량을 높여 입안 가득 퍼지는 과육의 상큼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빵은 물론 요거트, 크래커, 와플 등에 잼을 듬뿍 올려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깔끔한 단맛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과일·꽃·허브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다양한 맛과 향이 가득 담긴 ‘티룸’도 선
[KJtimes=김봄내 기자]8월 29일 경술국치를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배우 권오중이 의기투합해 '아베의 거짓말' 한국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광복절에 영어 영상으로 공개해 유튜브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리 퍼져 나가고 있는 영상의 한국어 버전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영어 영상을 공개한 후 많은 네티즌들이 한국어 영상을 요청했고, 특히 우리 스스로가 아베 정권의 역사왜곡을 잘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한국어 영상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3분 30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지금까지 일본 아베 총리의 거짓말 발언을 중심으로 강제동원, 일본군 '위안부', 침략의 역사에 대한 3가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아베 총리의 실제 발언 목소리를 영상안에 담아 아베 정부의 역사왜곡 현실을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세계인들은 일본이 과거를 진심으로 사죄하고, 그 토대 위에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아베는 거짓말을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영상의 한국어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한 배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한국적인 매운맛부터 중국의 마라맛까지, 식품업계에서 매운 음식 열풍이 그 맛처럼 뜨겁다. 매운 음식이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속설과 함께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맛을 찾는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다가오는 가을까지도 한동안 계속해서 매운 음식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운맛 제품들을 속속들이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치킨 브랜드 KFC는 최근 새로운 치킨 라인업으로 ‘핫칠리씨치킨’을 선보였다. ‘핫칠리씨치킨’은 처음 먹는 순간 입 안 가득 차는 깊은 감칠맛과 먹을수록 혀를 자극하는 고추씨의 화끈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약 두 달 동안만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27일 출시 직후부터 맵고 화끈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빠르게 사로잡고 있다.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는 11번가와 공동기획한 HMR 신제품 ‘매워죠스’와 ‘마라죠스’ 세트를 출시했다. ‘매워죠스’는 기존 죠스떡볶이보다 11배 매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마라죠스’는 특제 마라소스로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탑 모델 장윤주, 송경아, 송해나, 이선정이 늦여름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레트로 해변으로 짜릿한 여행을 떠난 현장 화보 컷이 공개 됐다. 그녀들이 포착된 곳은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의 마지막 썸머 트립인 ‘코-크 레트로 비치’ 현장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 송경아, 송해나, 이선정은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하는 듯 레트로 감성을 코카-콜라 만의 느낌으로 재현한 ‘코-크 레트로 비치’ 해변에서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로 레트로 감성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녀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트로 패피로 완벽 변신하고 레트로 해변에서 늦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화보 컷을 연출하며 탑 모델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모델 장윤주와 송해나는 복고 감성 가득한 ‘코-크 레트로 비치’ 해변가에서 코카-콜라 캠핑카를 배경으로 레트로 감성을 느끼며 썸머 트립의 짜릿한 설레임을 온몸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송경아는 쭉 뻗은 팔과 다리로 서핑 보드를 들고 시원한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매혹적인 눈빛으로 탑모델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풀무원이 환절기 건강에 좋은 제품으로 엄선한 ‘한가위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올 추석에는 모든 가족 구성원의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건강즙, 건강식품, 스킨케어, 실속형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환절기 바쁜 직장인에겐 매일 아침 간편하게 마시면서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건강즙’이 제격이다. 풀무원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내달 6일(금)까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원칙 아래 엄선한 원료로 만든 ‘건강즙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산이 내린 녹용과 삼의 힘’(이하 산녹삼) 세트는 풀무원녹즙의 베스트셀러 품목이다. 산녹삼은 뉴질랜드 정부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 아래, 청정지역에서 방목으로 자란 사슴의 녹용과 자연 상태의 산삼을 무균 배양한 산삼배양근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건강즙이다. 최근 인기 있는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노니를 함유한 선물세트도 있다. ‘노니엔클리어’ 선물세트는 천혜 자연을 가진 베트남에서 자란 노니를 세 번 필터링해 맑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풀무원녹즙은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19 가을∙겨울(FW) 시즌 컬렉션을 런칭하며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 테마 아래 로맨틱한 겨울의 감수성을 담은 영화 스틸컷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7년째 네파와 함께 하고 있는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겨울 여행 특유의 낭만과 촬영장 속 그녀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 보여주고 있다. 화보는 따뜻하고 아련한 겨울의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스타일리시 저니(Stylish Journey)’라는 화보 부제에 맞게 다가오는 추운 겨울의 여정을 함께 동행할 윈터 로맨틱 룩이 화보를 장식했다. 특히 기차역 플랫폼, 달리는 기차 안 등 낭만적인 공간과 여배우 전지현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사랑스럽고, 멜로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모습이 어우러져 서사가 담긴 한 편의 숏필름을 보는 듯한 감성적인 컷이 완성되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전지현은 올 가을 겨울 아웃도어 그리고 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갈 우아하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실용성을 높인 로맨틱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전지현은 화보 속에서 기차 여행 전의 설레임은 물론, 활동적이고 자유 분방한 여성의 당당한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
[KJtimes=김봄내 기자]계속되는 취업난에 연고지나 거주지가 아닌 타 지역에서라도 취업하기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2,257명을 대상으로 ‘연고도 없고, 거주지도 아닌 지역에 취업할 의향’을 조사한 결과, 50.2%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 대비 3.9%p 증가한 수치다. 성별로 보면 여성(43.7%)보다는 남성(59.7%)의 비율이 더 높았으며, 경력 여부별로는 경력(43.4%) 보다 신입(56%) 구직자가 연고지나 거주지가 아닌 지역이라도 취업하겠다는 의향이 높았다. 거주지나 연고지가 아닌 지역에 취업하려는 이유로는 절반이 넘는 55.2%(복수응답)가 ‘취업이 너무 어려워서’를 꼽았다. 다음으로 ‘연봉, 수당 등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어서’(27.5%),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고 싶어서’(25.6%), ‘입사하고 싶은 회사가 있어서’(18.8%), ‘일단 경력을 쌓고 이직하기 위해서’(18.6%) 등이 있었다. 입사를 고려하는 지역은 ‘교통이 편리한 곳’(44.2%,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서 ‘현재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39.4%), ‘수도권’(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