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의 '백색국가'(수출절차 우대국) 명단내 일본 제외 방침에 대해 영향 분석에 착수한다. 일본은 이번 조치 단행 이유 및 일본 기업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분석할 전망이다. 13일 NHK에 따르면 경제산업성은 한국의 '백색국가 일본 제외' 조치와 관련 "자세한 내용에 대해 정보수집에 힘쓰고 있다"고 입장을 내놨다. 경제산업성은 일본은 안보 관련 국제적 수출관리의 틀에 모두 참가, 대량파괴무기뿐만 아니라 재래식 무기에 대한 전용을 막기 위해 폭넓은 품목을 대상으로 한 규제에 대응하고 있는 만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란 NHK측 보도다.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경제산업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일본의 수출관리 제도가 국제적인 수출관리 체제의 기본원칙에 따르고 있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대일 무역관리 엄격화를 발표했다"고 게재했다. 이어 "한국 측 회견을 봐도 무엇을 근거로 일본의 수출관리제도가 기본 원칙에 따르고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지 불명확하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마이니치신문은 "세코 경제산업상이 한국 측 대응에 불쾌감을 표시한 것"이라며, 경제산업성 간부의 말을 인용해 "현 시점에서 '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시는 영동대로 경기고 앞에서 동부간선도로 월릉교 구간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평소 상습 정체가 발생하고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가 빈번했던 도로를 기존 6차로에서 8차로로 늘리고 10.4㎞짜리 대심도 도로 터널로 바꾸는 것이다. 시는 앞으로 민간투자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 제삼자 제안 공고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어 2021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다음 2022년 착공하고 2026년 완공과 개통이 목표다. 시는 도로가 완공되면 50여분 소요되던 월계-강남 구간이 10분대로 대폭 단축돼 강남·북 균형 발전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상 도로를 걷어낸 중랑천 일대는 여의도공원의 10배인 약 221만㎡ 규모 친환경 수변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왕복 6차로에서 8차로로 용량이 커지고 장거리 통행과 단거리 통행이 분리됐던 데 따른 상습 차량정체를 해소해 주요 간선도로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둔치에 있던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되면 하천
[KJtimes=조상연 기자]중고자동차 구매 피해의 80% 정도는 차량 성능 점검결과와 실제 차량 상태가 다른 경우이며, 이들 가운데 절 반 정도만 판매자로부터 피해보상을 받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3일 경기도가 2016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중고자동차 매매 관련 소비자피해구제 신청’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접수된 피해 건수는 전국 총 793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경기도에서 접수된 피해 건수는 241건으로 30.4%를 차지했다. 경기지역 중고차 소비자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성능·상태 점검내용과 실제 차량상태가 다른 경우’가 187건(77.6%)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제세공과금 미정산’ 7건(2.9%), ‘계약금 환급 지연·거절’ 7건(2.9%) 등이었다. 이들 중고차 피해구제 신청사건의 처리결과를 살펴보면 52.9%(127건)만이 사업자와 ‘합의’가 이뤄져 피해구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구제 유형으로는 배상이 58건(24.2%)으로 가장 많았고, 환급이 37건(15.4%), 수리·보수가 15건(6.3%) 등이었다. 이 밖에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중고차를 인터넷 등에 게재해 놓고 매장…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위해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인 에너지저장장치를 선보였다. LG전자는 13일 100kW(키로와트) 급 태양광 발전용 올인원(All-in-one) ESS(Energy Storage System)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ESS 의 여러 구성 요소를 하나로 통합한 일체형이며 지난해 출시했던 올인원 ESS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올인원 ESS 는 전력변환장치 (PCS; Power Conditioning System), 전력관리시스템 (PMS; Power Management System), 배터리, 냉난방기, 소화설비, 발전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해주는 수배전반 등이 패키지로 되어 있어 설치가 간편하다. 신제품은 기존보다 14% 더 커진 313kWh(키로와트시)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한국전력 빅데이터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7 월부터 8 월까지 두 달간 서울의 가구당 월평균 전력소비량이 308kWh인 것을 감안하면 가구당 매일 10kWh를 쓴다면 신제품 배터리는 약 30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저장할 수 있다. 또 태양광 발전이 하루 3.7 시간 안팎이고 100kW 급 태양광 발전소의…
[KJtimes=조상연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어제 정부가 발표한 분양가 상한제와 관련해 “전적으로 동의한다”라며 “보다 근본적 해결책은 소수에 집중된 불로소득을 공공이 환수해 다수의 국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다”라고 ‘개발이익 환원제’ 도입을 거듭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개발이익 도민환원제 토론회에서 “특별한 노력 없이 부동산을 소유했다는 이유로 과도한 이익을 보고 있는 불합리한 사회를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이라 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지사는 성남시 대장지구 사업을 예로 들며 “성남시가 공공환수를 5천억 원이 넘게 했음에도 해당 사업자들이 회계 상으로 생겨난 이익이 3천억 원이 넘었다”라며 “이것을 공공환수하지 않았으면 8천억 원이 넘는 이익을 얻게 되는 것이다. 노력해서 자신의 소득을 올리고, 부를 축적하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 공정한 사회”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불로소득은 공공이 환수해서 국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맞다”라며 “경기도에서 시작하지만 개발이익 공공환수라고 하는 대명제가 대한민국의 주된 정책의제로 자리 잡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이 주관하고 설훈 의원 등 국회의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고객 최접점인 기지국 단에 ‘MEC’ 적용이 가능한 ‘超엣지’ 기술을 개발하는 등 기존 ‘MEC’를 뛰어넘는 자사만의 차별화된 ‘5GX MEC’ 플랫폼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을지로 삼화빌딩에서 5G 시대 초저지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솔루션인 ‘5GX MEC(Mobile Edge Computing, 모바일 에지 컴퓨팅)'를 공개하고, 이를 중심으로 5G 시대 고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MEC’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MEC'는 5G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고객과 가까운 곳에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설치, 데이터 전송 구간을 줄여 5G핵심인 초저지연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자율주행처럼 즉시성이 핵심인 서비스는 물론, AR ∙ VR 등 대용량 콘텐츠를 끊김 없이 스트리밍 하기 위해서는 ‘MEC’ 기술이 필수적이다. ■ SK텔레콤만의 차별화된 '5GX MEC'... 3가지 차별점 앞세워 ‘MEC’ 혁신 선도 SK텔레콤은 '5GX MEC'의 세가지 차별점을 앞세워 5G ‘MEC’ 기술, 서비스,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5GX MEC’의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인디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그램인 ‘2019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가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 중인 가운데, 최종 결선에 오를 Top6팀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재능 있는 인디뮤지션을 발굴해 페스티벌 섭외, 뮤직비디오 및 앨범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신한카드가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227개팀이 참가해 평론가, 기획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12팀을 선발했고, 지난 11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 비공개 무대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상위 6개팀을 가려낸 것. 포크부터 R&B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여섯 팀 ‘구만, 데이먼스 이어, 제이유나, 퍼센트, 프롬올투휴먼, 플랫폼 스테레오’가 38:1의 경쟁률을 뚫고 Top6 자리에 올랐다. 오는 28일까지 네이버뮤직-뮤지션리그 이벤트 페이지에서 Top6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가 진행된다. Top6 팀들은 오는 8월 31일, 합정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에서 경연을 하게 되며 심사를
[KJtimes=김봄내 기자]8월 15일부터 29일까지, 디올 하우스는 갤러리아 백화점 EAST 1층에 2019-2020 가을-겨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영국의 카운트컬쳐 운동에서 영감을 얻어 그린과 블랙,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레드와 블랙의 재해석된 타탄과 체크로 장식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는 영국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테디 보이즈의 여성 버전인 테디 걸스의 반항적인 우아함과 창조적인 대담함을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레디-투-웨어 셀렉션을 비롯하여 갤러리아 백화점을 위해 특별히 셀렉된 익스클루시브 디-웨이 슈즈, 테디-디 슈즈, 워크앤디올 슈즈와 디올 캠프 메신저 백 뿐 아니라 레이디 디올백과 같은 아이코닉 모델들도 만나 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유튜브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제작한 인터랙티브 영화 ‘아오르비(AORB)’의 인기가 뜨겁다. 13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7월 15일 선보인 유튜브 영화 ‘아오르비(AORB)’가 상영 25일 만에 400만뷰를 돌파했다. 조회수 증가와 함께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광고를 검색해서 찾아온 건 처음이다”, “선택 하나 하나 궁금해서 전부 클릭해 봄”, “선택의 폭이 넓은 요즘 시대에 적합한 광고”, “혁신적이고 도전적이다” 등 카스의 신선한 시도를 칭찬하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끊이질 않는다. ‘아오르비(AORB)’는 시청자 선택에 따라 주인공의 운명과 내용이 달라지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인공이 선택의 자유가 없는 통제 사회를 탈출해 ‘야스(YAASS)랜드’로 향하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은 5번의 선택을 거쳐 자신만의 선택 결과에 따라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접하게 된다. 광활한 벌판과 절벽을 배경으로 기마부대와 탱크 등이 등장하는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도 볼거리다.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최우식이 주인공을 맡았고 ‘기생충’의 신 스틸러…
[KJtimes=김봄내 기자]하루가 멀다하고 신제품이 쏟아지는 음료업계에서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업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최근들어 재료와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 ‘스마트 컨슈머’가 증가함에 따라, 음료업계는 원재료를 최대한 그대로 담아낸 ‘리얼’ 컨셉에 주목하는 모양새다. 원재료 자체가 주는 신선하고 건강한 맛부터 식감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진짜 원두를 갈아 넣은 커피믹스부터 신선한 과육을 그대로 넣은 주스와 우유까지 음료업계의 다양한 ‘리얼’ 음료 제품 사례들을 한 데 모아봤다. #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신선한 믹스’ 2종 롯데네슬레코리아의 커피믹스 브랜드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와 ‘네스카페 허니골드’는 각각 ‘리얼 믹스 커피’, ‘리얼 꿀 커피’ 컨셉으로 한 제품이다. 먼저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는 신선하게 갈아 넣은 원두를 더해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이 특징이다. ‘리얼 믹스 커피’라는 키워드와 함께 주 원료인 원두를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인다. 1일 내 로스팅한 고품질 원두를 사용해 신선하게 즐길 수 있으며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
[KJtimes=김봄내 기자]식음료업계가 잃어버린 소비자 입맛 살리기에 나섰다. 높은 습도까지 더해진 무더위에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신체능력을 저하시켜 입맛까지 잃어버리기 쉽다. 이에 업계에서는 상큼함으로 불쾌지수는 낮추고 새콤한 맛으로 입맛은 돋구는 8월 제철 과일인 자두를 활용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천연 피로회복제라고도 불리는 자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 분비를 억제하고, 사과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 성분이 피로를 풀어줘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래줄 과일로 제격이다”며 “또한 새콤하면서 달콤한 자두 특유의 맛은 요거트, 스파클링 등과 만나면 시원함과 상큼함이 배가 되고 베이커리 류에서는 맛의 풍부함을 더해줘 최근 식음료업계의 식재료로 각광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하면 더 맛있다! 새콤한 자두 맛 그대로 살린 음료 다양한 티 베리에이션 음료를 선보이고 있는 공차코리아는 자스민 그린티를 베이스로 자두와 요거트, 스파클링을 조합한 ‘자두 크러쉬’와 ‘자두 요거티 스파클링’ 신메뉴를 선보였다. 공차의 자두 크러쉬는 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고 사각사각 씹히
[KJtimes=김봄내 기자]네스프레소(Nespresso)가 파크 하얏트 서울의 미식 행사 ‘꼬밀로나(Comilona)’ 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다.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아르헨티나의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페스티벌로 전 세계에서 활약 중인 아르헨티나 출신 셰프와 소믈리에들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음식 및 와인과 함께 네스프레소 커피를 맛 볼 수 있다. 네스프레소 커피와 함께 해 더 특별해진 ‘꼬밀로나’는 유명 셰프 및 소믈리에, 지역 장인, 또는 예술가 들과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파크 하얏트 브랜드 미식 행사 ‘마스터스 오브 푸드 앤 와인(Masters of food & win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꼬밀로나’ 팀은 매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아르헨티나의 음식과 와인을 알리고 있는데 올해는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아르헨티나 출신의 총주방장 페데리코 하인즈만(Federico Heinzmann)과 함께 다채로운 아르헨티나 요리를 선보인다. 네스프레소는 최고의 다이닝에 걸맞은 커피로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완성해 줄 예정이다. 최고급 호텔, 미슐랭 레스토랑 등 파인다이닝에
[KJtimes=김봄내 기자]스토케가 북유럽의 오로라를 담은 프리미엄 고성능 유모차 ‘트레일즈 프리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스토케의 ‘트레일즈’는 여가 시간마다 바다와 산, 강 등 자연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스칸디나비안 육아 스타일을 반영해 어느 지형에서도 문제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견고한 디자인에 공기주입식 대형 오프로드 휠을 적용한 고성능 유모차다. 최대 10kg까지 수납 가능한 방수 쇼핑 바구니로 편의성까지 뛰어난 트레일즈는 장소에 제한 없이 캠핑, 트래킹 등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며 아이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트레일즈 프리덤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이와 함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가족들이 선호하는 트레일즈 유모차에 상징성과 실용성, 지속 가능성을 더해 더욱 특별하게 재탄생한 한정판 제품이다. 북유럽의 대자연에서 영감받은 오로라 디자인이 유모차 텍스타일에 적용돼 신비로운 느낌을 형성한다. 이뿐만 아니라 스토케는 2019년부터 점차 친환경 유모차의 비중을 늘리고 있는바, 지난 5월 출시한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에 이어 이번에도 친환경 소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단백질을 간편하게 마시며 섭취할 수 있는 가루 형태의 간편 대용식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를 출시한다. 켈로그가 국내 시장에 쉐이크 타입의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켈로그의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는 ‘미숫가루맛’과 ‘초코맛’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미숫가루맛’은 10가지 곡물 미숫가루를 담아 고소하고 건강한 맛을 선사하고, ‘초코맛’은 10곡 미숫가루에 코코아 파우더를 더해 달콤하게 단백질을 채울 수 있게 했다. 두 제품 모두 식물성 콩 단백질이 강화된 특수 그래놀라가 25% 함유되어 있어 든든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 1병(50g)을 표시선까지 최대로 우유를 부어 함께 먹으면 삶은 계란 3개 분량과 같은 17g의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이는 단백질 하루 권장량 55g의 33%를 충족시킬 수 있는 양이다. 프로틴을 충전할 수 있는 방법도 간단하다.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 용기의 표시선까지 기호에 따라 우유나 물을 넣고 흔들어 바로 마시면 된다. 병 타입의 용기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여 야외활동이나 운동 전후 간
[KJtimes=김봄내 기자]역대급 폭염에 달아난 입맛을 회복시켜줄 메뉴로 짭짤한 맛이 특징인 가정간편식 반찬이 주목받고 있다. 짭조름한 맛의 장류 반찬은 무더위에 흘린 땀을 보충이라도 하듯 우리 몸의 염분을 더해주며, 특유의 감칠맛으로 메말라버린 침샘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비교적 긴 유통기한으로 쉽게 변질되지 않고 별다른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여름철 밥이나 죽과 함께 곁들이기 제격이다.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는 ‘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 매장에서 반찬으로 선보이는 장조림을 가정간편식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본 쇠고기 장조림’은 달콤 짭조름한 특제 소스에 부드러운 쇠고기를 더해 식사 시 감칠맛을 더하는 반찬으로 좋다. 여기에 국내산 메추리알로 신선함을 강조한 ‘본 쇠고기 메추리알 장조림’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장조림에 밥과 버터를 더해 ‘장조림 버터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본죽 버터 장조림’도 내놨다. 부드러운 국내산 돼지 안심에 버터를 더한 제품으로, 반찬으로는 물론 밥에 비벼 먹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장조림 3종은 본아이에프의 공식 온라인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