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현수 기자]북한은 일본을 향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북한은 징용 배상 문제를 매개로 한 일본의 경제보복 강행 이후 연일 각종 대내외 매체를 통해 아베 정권을 비난하며 과거청산 요구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6일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일제가 감행한 조선인 강제징용범죄' 제목의 글을 통해 최근 일본의 과거사 부정 태도에 대해 "책임에서 벗어나 보려고 철면피하게 놀아대고 있지만, 반인륜범죄는 세월이 흐른다고 해서 지워지지 않으며 은폐한다고 하여 무마될 수 없다"며 "반인륜적 범죄로 얼룩진 과거 죄악'에 대해 진정으로 머리 숙여 사죄,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문은 일제의 강제징용 참상에 대해 "끌어간 조선사람들을 일제는 인간으로 대하지 않았으며 극악한 노예노동을 강요했다"며 "걸핏하면 채찍과 곤봉, 곡괭이 채에 얻어맞으며 일을 해야 했고 생매장당해야 했다"라고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은 지난시기 감행된 저들의 강제징용 사실을 가려보려고 온갖 오그랑수(꼼수)를 다 쓰고 있다"며 "후안무치한 나라, 도덕적으로 저열한 나라"라고 비난했다. 아울러 신문은 거듭 "일본 반동들의 뻔뻔스러운 망동은 국제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토종호텔 체인인 호텔 스카이파크는 프렌차이즈 확장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소재의 알바라드인(Albalad Inn)과 MOU를 체결했다. 지난 7월 22일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 호텔 스카이파크 브랜드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주로 외국에서 호텔브랜드를 로열티를 지급하고 수입해 왔던 보통의 호텔들과는 달리 이례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호텔 스카이파크 브랜드는 알바라드인에서 추가로 오픈하는 50객실 이상의 슈페리어급 호텔 브랜드로 사용될 예정이며,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첫 오픈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호텔 스카이파크 관계자는 “첫 호점을 오픈한 이래로 국내 호텔 브랜드가 해외에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고, 이번 협약으로 그 부분이 입증된 것이 큰 의미가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한국의 주요 거점에 일본 브랜드를 포함한 외국 브랜드 호텔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과 달리 호텔 스카이파크는 외국에 로열티를 1원도 내지 않는 순수 국내 자본 호텔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호텔 스카이파크는 2010년 설립된 국내 토종 호텔 체인으로, 이미 외국에서는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가해 기업의 국내 자산이 압류됐다는 법원 결정문을 전해받고도 가해 기업에 송달하지 않고 반송했다. 6일 강제동원 피해자 대리인단은 일본 외무성이 법원행정처가 지난 1월25일 일본제철(구 신일철주금)에 송달해달라며 발송한 해외송달요청서를 지난달 19일 반송했다고 밝혔다. 이 해외송달요청서에는 1월 대구지법 포항지원이 PNR의 주식을 압류한 결정문이 포함됐다. PNR은 포스코와 일본제철이 합작한 회사다. 법원행정처가 7월25일 수령한 반송 서류에는 아무런 반송 사유가 적혀 있지 않았다고 대리인단은 전했다. 대리인단은 "일본 외무성의 이런 행위가 한·일 양국이 가입한 '민사 또는 상사의 재판상 및 재판 외 문서의 해외송달에 관한 헤이그협약'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헤이그협약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법원행정처에서 해외송달요청서를 수령하면 증명서를 작성하고, 송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증명서에 그 이유를 명시해야 한다.대리인단은 "이 같은 의무 위반과는 별도로, 일본 정부가 송달을 거부할 근거도 없다"고 주장했다. 헤이그협약은 '자국의 주권 또는 안보를 침해할 것이라고 판단하는 경우'에만 송달을 거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도쿄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6일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134.98 포인트(0.65%) 하락한 2만585.31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 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도 전일 대비 전일 대비 6.65포인트(0.44%) 내린 1499.23을 기록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방위상은 6일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과 관련, "우리나라(일본)에 중대한 위협"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본 정부는 이번 발사체가 일본 영역이나 배타적경제수역(EEZ)으로 날아온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와야 방위상은 이날 북한의 발사체 발사 소식이 알려진 뒤 방위성 출입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교도통신은 북한이 쏜 이번 발사체가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라는 것이 일본 정부 견해라고 전했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쏜 발사체의 종류와 비거리 등을 분석하고 있고,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의 북한 정보대책실을 중심으로 정보 수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새벽 황해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2차례에 걸쳐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후 북한의 잇따른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각료회의를 열고, 북한 정세 대응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회의에는 아베 총리와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 이와야 방위상이 참석했다. 이날 NSC는 자민당의 이인자인 니카이 도시히
[KJtimes=권찬숙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악화된 한일 갈등에 대해 국가간 약속에 대한 신뢰의 문제란 주장을 또 펼쳤다. 6일 아베 총리는 히로시마 원폭 투하 74주년을 맞아 오전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열린 희생자 위령식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에서 "가장 큰 문제는 국가 간의 약속을 지킬지에 관한 신뢰의 문제"라며 "한국이 한일 청구권협정을 위반하는 행위를 일방적으로 하면서 국제조약을 깨고 있다"고 주장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국이) 국제조약을 깨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는) (청구권) 협정을 먼저 제대로 지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한국대법원이 일본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해 한국 정부가 대응조치를 해야 한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아베 총리는 오는 9월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연차총회 등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문) 대통령 참석이 결정됐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며 즉답을 회피했다. 아베 총리가 지난 2일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대상에서 한국을 빼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이 각의(국무회의)에서 처리된…
[kjtimes=견재수 기자]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학교 및 다중이용시설 등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과의 가까운 거리에 버스정류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6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학교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과의 이동편의를 고려한 위치에 버스정류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 노선버스 정류소의 설치 및 기준 등에 관해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에 정하도록 했다. 현재의 버스정류장 설치 기준은 지자체장이 조례로 규정하거나, 버스 정류소 이용률 등을 고려해 설정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지자체 마다 버스 정류소의 설치 기준과 규정이 제각각이어서 일부 버스정류소가 학교 및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과의 거리가 지나치게 멀어 교통약자에게 불편을 가중시키며 이동편의를 제약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김 의원은 “버스 정류소 설치의 체계화는 교통약자의 이동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버스정류소 설치 기준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기준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면서, “청주 청소년이 제안한 ‘버스정류장 근접 설치법’이 국회 본회의를 반드시 통과해 버스를 이…
[kjtimes=견재수 기자] 정신응급환자가 응급의료기관 또는 응급의료시설을 방문했을 때 정신과 진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구)은 6일 정신질환자에 대한 응급의료를 위해 ‘정신질환자응급의료센터’를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인「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415개 응급의료기관 중 정신응급의료기관은 210개소(50.6%)이며, 응급의료기관 외의 의료기관 중 응급의료시설을 갖춘 의료기관(115개소) 가운데 정신응급의료기관 10개소 수준이다. 타 질환과 달리 자해나 타해 위협이 있고,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다수인 정신응급은 경과의 예측이 어렵고 응급처치 이후에도 상당기간 응급상황이 지속될 수 있어 응급처치와 함께 정신과 전문의 진료가 필수적인 상황인데도 그동안 체계적인 진료체계가 구축돼 있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라는 지적이 있었다. 신상진 의원은 “중증정신질환자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신체적 질환에 대한 응급진료뿐만 아니라 정신과적 진료도 동시에 제공될 때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지만, 현재 운영되는 응급의료센터 중 이를 동시에…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제품이 공개됐다. 일본에서 시제품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6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통신·전자기기 종합업체 NEC는 5일 지바(千葉)현 아비코(我孫子)시 사업장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제품을 선보였다. 배터리로 작동하는 프로펠러 4개를 갖춘 이 시제품은 길이 3.9m, 폭 3.7m, 높이 1.3m에 중량은 148㎏이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차체를 탄소섬유로 만들었다. 언론에 처음 공개된 시연 행사에서 드론 형태의 시제품은 사람이 타지 않고 물건도 싣지 않은 상태로 무선 조종에 의해 3m가량 수직으로 떠올랐다가 수분간 체공한 뒤 착륙했다. NEC는 시제기로 자율비행과 위치파악 등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2023년쯤 물류 수송에서 먼저 실용화한다는 목표다. 이후 2025년경부터 사람을 태우고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NEC가 시제기를 만들었지만 향후의 기체 개발은 젊은 기술자들로 구성된 단체인 '카티베이터'(CARTIVATOR)가 이끌게 된다. NEC는 도요타자동차 등 다른 스폰서 기업과 함께 이 단체의 기체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하늘은 나는 자동차는 에어버스와 우버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이 ‘DMX 시리즈 1000(DMX Series 1000)’의 스페셜 컬러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지난 5월 출시한 ‘DMX 시리즈 1000’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컬러 업데이트 버전이다. 과거 ‘DMX 런 10(DMX Run 10)’을 모티브로 한 아웃솔에 뉴트로(New-tro) 트렌드를 반영한 어글리슈즈 디자인의 갑피를 더해, 리복의 헤리티지인 DMX 스니커즈를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냈다. ‘DMX 시리즈 1000’ 스페셜 컬러 에디션은 볼드한 컬러 배열과 청키한 아웃솔이 특징으로, 다채로운 룩에 매치하기 좋다. 스트리트룩(Street Look)은 물론, 하이엔드 캐주얼룩 (High-End Casual Look)까지 어울리는 스니커즈이기 때문에 스타일링 시 활용도가 높다. 또한 화려한 측면 디자인이 유니크함을 보여주어 무난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 5월 출시한 ‘DMX 시리즈1000’이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스페셜 컬러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DMX 시리즈1000’ 스페셜 컬러 에디션은 감각적인 패션과 개성 있는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어제의 영감과 내일의 가능성으로’ 라는 메시지 아래 90년대의 영감과 미래를 담은 디자인의 새로운 오즈위고 와 렉시콘을 출시하며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FW19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오즈위고(OZWEEGO)는 1998년 출시되었던 러닝화 오즈위고3의 재탄생으로, 90년대 당시 아디다스의 DNA라 할 수는 혁신적인 기술 아디프린 쿠셔닝과 미래적인 디자인을 담아 재해석 되었다. 렉시콘(LXCON) 역시 오리지널 버전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현대적이고 모던한 감성으로 다시 태어났다. 또 한가지 눈길을 끄는 것은 우리나라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인기와 인정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크루, DPR 크루와의 협업이다.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Z세대의 감성과 창의성을 여과없이 작품으로 표현해내는 DPR크루는 이번 오즈위고 캠페인의 영상 촬영, 편집, 음원까지 제작하여 눈길을 끈다. 오즈위고의 캠페인 영상에 실린 DPR크루의 신곡 그래비티는 힙합 비트에 리듬감 넘치는 로큰롤 사운드를 가미해 청량함을 강조한 곡으로, 컬러풀하고 자유분방한 Z세대의 사고방식과 스타일을 대변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 의 창립자 리한나가 오는 9월 서울에서 뷰티 클래스를 개최한다. 펜티 뷰티는 2017년 리한나와 LVMH 그룹의 자회사인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터 켄도(KENDO)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다. 전 세계에서 2번째로 열리는 ‘리한나와 함께 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FENTY BEAUTY ARTISTRY & BEAUTY TALK WITH RIHANNA)’ 뷰티 클래스는 9월 17일 (화), 서울 롯데월드타워 슈퍼 플렉스 G 시네마에서 진행된다. 펜티 뷰티는 한국에서의 펜티 뷰티 론칭과 함께 더 많은 여성들에게 리한나의 뷰티팁과 메이크업 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전하고자 클래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리한나와 펜티 뷰티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프리실라 오노(Priscilla Ono)와 헥터 에스피날(Hector Espinal)이 관객들에게 리한나의 메이크업 테크닉과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다. 리한나가 백스테이지나 무대 위, 일상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시도한…
[KJtimes=김봄내 기자]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2019년 F/W(가을·겨울) 컬렉션의 새로운 라인업, ‘트릴로지 시리즈’를 선보이며 시니어 모델 김칠두의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밀레는 이번 화보에서 알프스 3대 북벽인 세르빈, 아이거, 그랑드 죠라스를 오르고 내리는 트릴로지 등정에서 영감을 받아 1987년 알파인 스타일로 첫 선을 보였던 트릴로지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재해석했다. 특히, 시니어 모델 김칠두를 통해 등산복도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후한 매력의 아웃도어룩을 제안했다. 카고 팬츠, 배기 팬츠, 데님과 함께 입거나 등산 양말과 트레킹화에 포인트를 준 착장으로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패션으로 완성했다. 19 F/W 시즌 트릴로지 시리즈는 프랑스 삼색 국기 컬러와 막강한 기능성 원단 그리고 인체공학적인 핏으로 완성됐으며 바람막이, 숏다운, 다운 베스트, 플리스 재킷, 플리스 베스트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편, 밀레만의 클래식 감성을 담은 트릴로지 시리즈는 8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밀레의 온∙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밀레 의류기획부 나정수
[KJtimes=김봄내 기자]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카카오IX가 운영하는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저트 신제품 ‘라이언 미니 케이크’, ‘어피치 미니 케이크’, ‘튜브 미니 케이크’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미니 케이크 3종은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3종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낸 제품으로 캐릭터에 따라 각기 다른 맛으로 출시됐다. ‘라이언 미니 케이크’는 모카 크림을 겹겹이 쌓아 커피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어피치 미니 케이크’는 부드러운 식감의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에 딸기 무스를 더해 새콤달콤한 딸기의 맛을, ‘튜브 미니 케이크’ 은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에 패션 후르츠 무스를 더해 열대과일의 상큼한 풍미로 특징을 차별화했다. 이디야커피는 올해부터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봄 시즌 음료 ‘어피치 블러썸 라떼’, ‘어피치 블러썸 티’ 2종을 출시했으며, 5월에는 ‘라이언 망고후르츠 플랫치노’, ‘어피치 애플허니 플랫치노’와 함께 텀블러, 워터보틀, 주스컵, 스트로우 등 MD 9종을 출시하여 지금까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아나화장품이 바디에 향기로운 휴식을 선사하는 ‘코리아나 프레쉬 가든 보디 기획’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코리아나 프레쉬 가든 보디 기획(300mlX3ea/39,000원)’은 유색의 플라스틱 사용 시 재활용이 불가한 점을 고려해 무색의 투명 용기 및 트레이를 사용하고, 재활용 시 처리 과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코팅 포장재를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용기에 라벨이 부착된 상태로 분리배출이 가능한 친환경 수분리 에코라벨을 적용해 용기 재활용의 용이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코리아나 프레쉬 가든 보디 기획은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과 청초한 플로럴 향으로 산뜻하고 포근한 매력을 선사하는 보디 클렌저와 보디 에센스 총 2종으로 출시됐다. ‘프레쉬 가든 보디 클렌저’는 6가지 식물성 발효 오일 콤플렉스와 알로에 즙을 함유해 샤워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보습을 유지해 준다. ‘프레쉬 가든 보디 에센스’는 슈퍼베리 콤플렉스에 4가지 씨앗 성분의 영양 보습 시스템이 더해져 생기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최근 생활 쓰레기로 인한 환경 오염이 심화되면서 친